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악산 (문단 편집) == 풍수 및 명칭 유래 == 과거 이름은 백악[* 정상에 '백악마루'라는 표지판이 있다. 그리고 조선 초까지 '백악신사'라는 신사가 있었다.] 혹은 면악이라 불렸지만 남산과 대비되는 뜻으로 북악으로 변경. [[조선]] [[태조(조선)|태조]]가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1395년(태조 4) 음력 12월 29일 백악을 진국백(鎭國伯)으로 삼고 [[남산(서울)|남산]]을 목멱대왕(木覓大王)으로 삼아 일반인이 제사를 올리지 못하게 했다. [[http://sillok.history.go.kr/id/kaa_10412029_001|태조실록 8권, 태조 4년 12월 29일 무오 1번째기사]] 또 1537년 명나라 사신 공융경(龔用卿)을 접대하면서 왕([[중종(조선)|중종]])이 이 산의 이름을 추가해달라고 하니 공융경은 '공극(拱極)'이라고 작명하여 공극산이라는 명칭도 생겼다. 그리고 이 산 남쪽에 [[경복궁]]이 있다. 본래 풍수대로라면 북악산 남쪽은 화기가 가득해[* 정확히는 [[관악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식. 북쪽으로는 [[북한산]]과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그 영향을 받는 곳에 궁을 세우면 화재(火災)가 끊이지 않는다고 해서 화기를 누르는 해태[* 해태가 화기를 누른다는 의미가 있어서 대한민국 소방관 정복의 깃표장 디자인에도 해태 문양이 사용된다.] 조각상을 세우기도 했다. [[정도전]]은 그런 화기 정도는 [[한강]]이 막을 수 있다고 했다는 주장이 있지만, 실제 정도전은 풍수는 술수(術數)를 믿는 자들이나 하는 짓이라며 풍수를 배격했던 점을 보면 또 실제 정도전이 그런 말을 한 기록도 없지만 아무튼 [[관악산]] 화기설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