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악산 (문단 편집) == 개요 == 서쪽인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종로구)|부암동]], [[평창동]], [[삼청동]], [[혜화동]]에서 동쪽으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서울 성북)|정릉동]], [[성북동(서울)|성북동]], [[돈암동]] 사이에 걸쳐있는 높이 342m의 산.[* 이로 인해 해당 법정동은 유난히 언덕이 많고 길도 구불져 있다. 그리고 산세와 골이 깊어 서울답지 않게 많은 암자와 기도처가 존재한다.] 북악산 봉우리(청운봉)는 [[경복궁]]의 주산으로 [[풍수지리]]적으로 중요한 산이며 위엄찬 봉우리가 [[청와대]]와 [[경복궁]]의 뒤에서 배경을 이룸으로서 장관을 이룬다. 근처의 아리랑고개나 미아리고개와도 연결되고, 산 능선을 따라 [[북악스카이웨이]]가 있다. 그리고 [[서울 한양도성|한양도성]] 성문 중 가장 인지도가 낮은 [[숙정문]]도 이 산에 있다. 산이라고는 하지만 중턱 정도까지는 이미 개발되어 아스팔트로 뒤덮혔고 [[아파트]]도 잔뜩 있다. 정확히는 아리랑고개 사거리부터 성북구민회관까지의 구간과 [[삼선동]] 일대가 해당. 그래도 덕분에 산책 시설이나 운동 시설이 잘 되어있어 주변 주민들이 운동할 때 자주 사용한다. 단, 중간중간 산책로가 끊긴 것이 단점. 산책로가 끊겨서 당황하다가 저 멀리에 길이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외에도 골프장 등 시설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탐방 코스는 [[창의문]]에서 시작해서 [[숙정문]]으로 끝나는[* 반대 방향으로도 가능하다.] [[한양도성]] 백악 구간 계단길이다. 여기로 찾아가는 안내소도 3군데 있는데, 각각 창의문, 말바위, 숙정문 안내소로 불린다. 이 중 말바위[* 참고로 말바위의 유래는 과거 이 주변의 산세가 좋아 사람들이 말을 타고 지나가다 잠시 쉴 때 바위에다 말을 세워놓은 것에서 유래한다.] 안내소(삼청동에서 올라가는 기준), '''창의문 안내소(문 위의 성곽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로 가는 게 북악산 정상 직행 루트. 북악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에서 언급된 서울성곽길만 생각하지만, 북악하늘길[* 숙정문에서 시작해서 북악팔각정으로 향하는 산길과 차량으로도 병행 가능한 전용도로인 [[북악스카이웨이]]를 말한다. (창의문 - 성북구민회관 구간)], [[성북천]] 발원지, 김신조 루트도 이 중 일부이며, 자연 속의 호젓한 산책을 원한다면 이쪽이 더 낫고, 경관이 좋은 전망대도 몇 군데 있다. 2007년 북악산 재개방 이후 한동안은 정상을 갈 때 신분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2019년 4월 5일 이후 상시 개방으로 변경하면서 신분 확인 절차를 생략해서 지금은 군사 시설을 빼면 보통 산처럼 다닐 수 있다. 2020년 11월 1일부로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301178|북측 탐방로가 개방되어 일반인이 방문 가능한 영역이 더 늘었고,]] 2022년 4월 6일에는 남측 구간도 추가로 개방되었다. 새로 개방된 곳은 삼청동과 청운대, 백악곡장 등 3곳으로 이 기준으론 총 6군데의 안내소가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