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르카 (문단 편집) == 문제점 == 부르카는 [[히잡]]과 달리 종교적인 근거도 없을 뿐더러 여성들의 얼굴을 가리는 것이 주 목적이지 여성들의 편의를 위해서 만든 것도 아니고 사막기후에 적합해서 만든 복장도 아니다. 일례로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간 한 [[미군|미군 병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부르카를 기념품으로 사와서 한 유학생에게 부르카를 입어보도록 하는데, 부르카를 착용한 유학생이 부르카에 대해 평하기를 '''시야는 좋은데 머리통이 너무 좁게 제작되어 낑겨넣어 위치 고정하는 것이 힘들고 또 착용하고 걸어보면 무게가 무거워 목이 아파서 불편하다고 했다.''' 그리고 정말로 부르카가 사막 기후에 적합하다면 무슬림 여성들보다 밖에서의 활동이 많은 남성들이 부르카를 착용해야 하는데, 무슬림 남성들은 부르카를 착용하지 않는다. 부르카를 옹호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조차도 사막에서 유용하다는 이유로 부르카를 입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냥 아무런 종교적 근거도 없이 지들 기준에 따라 여성들에게 부르카를 입으라고 강요하는 거다. 그렇기 때문에 서구 여성 인권 운동가뿐만 아니라 [[이슬람]] 국가의 여성 인권 운동가 심지어는 일반인 무슬림 남성조차도 부르카는 여성 차별적이라는 데에 동의한다. 그리고 부르카는 눈까지 가리기 때문에 시야가 제한되어, 보행에도 위험하단 지적이 많다. 사각지대가 많고 망사 너머로 사물을 분명히 식별하기가 어려워 교통사고를 유발하기 쉽다. 또한 "부르카를 입은 여성의 신원을 함부로 요구할 수 없으며, 가족 중 남성이 여성의 신분을 확인해준다"는 등의 논리 역시 여성차별적이다. 또한 얼굴부터 전신을 가리기 때문에 범죄에도 악용될 수 있다. 니캅이나 부르카를 덮어쓰고 은행을 습격하는 남성 은행강도들이 나타났고 각종 테러에도 악용될 수도 있다. 실제로 니캅이나 부르카 차림으로 살인이나 범죄를 일으킨 사례도 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 부르카 차림으로 다가와 자폭하는 남성들도 있어서 정부요인이 희생된 사건도 있었다. 웃기게도 이 부르카가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인 [[탈레반]]에게도 제대로 골치를 썩게 하기도 한다. 바로 여성들로 조직된 정부군이 부르카 차림으로 훈련받고 활동하는 거다. 여성들은 남자 사병의 2배가 넘는 보수를 받기에 제법 지원자가 많고, 부르카 차림 민간인인지 알았더니만 그 속에 총기를 숨겨 탈레반을 사살한다고. 이걸 방지하고자 해도 탈레반은 당연히, 여성들의 부르카 차림을 볼 수가 없다. 무턱대고 외간여성 옷을 들추면, 스스로 말한 "가족만이 신분을 확인하면 된다"는 걸 뒤엎어버리는 논리니까. 부르카를 금지하지도 못 하고 여성 탈레반을 만들 수도 없는 탈레반의 모순이 충돌하는 셈. 그러나 결국 탈레반도 여성 탈레반을 비밀리에 조직하여 자폭 테러에 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프가니스탄]] 내에서도 부르카를 입은 여성을 보기가 힘들다. 그 종교적으로 엄격하고 보수적인 [[파슈툰족]]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 중에서도 근본주의 성향이 강하고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이 들끓는 지역인 남부의 칸다하르, 헬만드 지역에서나 부르카를 입은 여성이 보이지 낭가르하르, 쿠나르, 라그만, 파크티카, 가즈니, 자불 등과 같은 파슈툰족이 장악하는 그 외의 지역에서는 부르카를 좀처럼 보기가 힘들다. 애초에 칸다하르, 헬만드 이 두 곳은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탈레반의 발상지이자 심장부이다. 그러므로 칸다하르, 헬만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여성들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히잡]]이나 [[차도르]]를 입지 부르카를 입지 않는다. [[파일:gettyimages-529263504-612x612.jpg]] [[파일:gettyimages-529263490-612x612.jpg]] [[파일:gettyimages-72622812-612x612.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