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기원 (문단 편집) === 고구려 멸망 이후 === 부기원은 부하인 [[사부구]]와 함께 일단 몸을 숨겼다가 포로로 잡혀버린다. 어차피 설인귀 측은 부기원 따위는 신경 쓰지도 않는데다 하필이면 고구려 유민들을 당나라로 보내는 일을 감독하는 자가 연남생이다보니 보복을 두려워한 부기원과 사부구는 신분을 숨겼으나 신분이 들통나 백성들에게 얻어맞던 중 결국 신홍에게 발각당하고 만다. 이에 연남생은 부기원을 가장 멀리 보내버릴 생각을 하는데, 이 와중에 간신히 몸을 보존한 신성은 설인귀를 찾아가 부기원을 안동도호부에 중용할 것을 요청한다. 안동도호부의 총 책임자는 설인귀이지만, 연남생이 고구려 유민들을 당나라로 보내는 일을 하는데다 그 일이 당나라에겐 더 중요한 임무이기에, 연남생의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선 부기원이 필요하다는 것. 처음에 부기원은 설인귀에게 여러번 속아서 자신과 뜻을 함께 했던 신료들마저 목숨을 잃고 고구려가 망했다면서 너에게 속아서 내가 나라 말아먹은 놈이 됐다고 그냥 죽이라고 했지만 연남생이 자신을 죽이러 오자 결국 설인귀에게 충성 맹세를 한다. 부기원은 안동도호부에서는 설인귀 다음 가는 권력자가 되었고, 덕분에 대조영을 비롯한 주인공들에게는 '''숙청해야 할 대상'''으로 찍히게 되었다. 이후로는 [[사부구]], [[신성(승려)|신성]] 등과 함께 안동도호부의 부하 노릇을 한다. 이문의 한성 공격과 [[이해고(대조영)|이해고]]의 활약때는 [[이문]]과 신라 장수 김찬이 더욱 간신같은 모습을 보이는데다, 부기원 측은 설인귀 부하 A 수준의 모습을 보이는지라 별 비중도 없었으나 안동도호부가 요동성으로 이동하였을 이후에는 말그대로 간신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침략자인 [[설인귀(대조영)|설인귀]]나 [[이진충]]보다도 더 나쁜놈으로 보인는데, 당나라에서 공녀들을 요구하자 신성은 부녀자들까지 잡아들일 걸 제안했고 사부구는 아녀자 약탈을 수행한다. 거기다 미래를 대비[* 당나라로 가기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서였다.]한다며 사부구의 제안에 따라 공녀들을 몰래 빼돌려 같이 당나라 노예 상인들에게 팔아먹기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