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개동 (문단 편집) == 지리 == 북쪽으로 삼양동(법정동으로 보면 도련동)과 접해 있으며, 서쪽으론 아라동(법정동은 월평동), 동쪽과 남쪽으론 조천읍과 닿아 있다. 봉개동은 물장오리오름[* [[한라산]]과 오백장군 오름과 더불어 제주인의 3대 성스러운 성산이라 불린다.]의 지맥으로 22개의 오름을 아우르며 크게 봉아오름[* [[대기고등학교]] 본관 뒤편에 봉아오름 정상 표지석이 있다. 대기고는 지금은 생각하기 힘들지만 오름 정상 분화구를 밀어서 지은 학교다. 대기고 운동장 자리가 봉아오름의 분화구 자리다. 지금은 인조잔디가 조성되어 개선되었지만 그때문에 비가 올 때마다 운동장의 배수가 불량한 문제가 있었다. 대기고의 오랜전통인 "운동장 크로스 금지"가 생긴 이유. 예전에는 본관을 쓰는 1~2학년생들이 운동장을 크로스해서 급식실로 가면 별관에서 보고있던 3학년 생들이 큰 소리로 욕을 하곤 했다.](봉개 본동), 명도암[* 조선시대 유학자 김진용의 은거지로 유명하며 형제봉, 열안지오름, 칡오름으로 둘러싸인 마을이다. 1965년 10월 이숭녕의 명문으로 된 명도암김진용선생유허비가 명도암오름에 건립됐다고 한다.], 웃므드네(용강동), 고는새(서회천), 새미(동회천) 등 5개의 자연마을로 이뤄졌다.[*출처 한라일보] 주요 도로로는 먼저 번영로[* 구(舊)동부관광도로 주변 일대]가 있는데 제주시 시내[* 국립제주박물관사거리 일대]와 표선면을 이어주는 간선도로 역할을 하며, 봉개동에서도 이 도로를 중심으로 상가 건물들이 분포해 있다. 두 번째로 아봉로란 도로가 있는데, 이 도로는 봉개동과 아라동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로 명림로는 번영로에서 4·3평화공원, 절물휴양림을 지나 사려니숲길이 있는 비자림로를 이어준다. 2019년 10월 10일엔 애조로 봉개구간이 개통되면서 애조로가 번영로를 사이에 두고 명림로와 만나게 되면서 사거리를 이루게 됐다. 최근엔 대단지 아파트 신축 등으로 제주시내 동부권과 마찬가지로 도시화가 진전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