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그 (문단 편집) == 영화 == [[파일:Bolg.jpg|width=50%]] 원작에선 고인이 된 아조그가 멀쩡히 살아있어서 그런지 아조그 군단의 부대장, 중간보스 정도로 격하됐지만 소설보단 비중이 좀 높아졌다. 2편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에서 베오른과 대적할 수 없어 대기 중이던 아조그에게 [[와르그]]를 탄 채로 나타나 [[사우론|그분]]이 부른다고 알리며 첫 등장한다. 사우론에게 불려간 아조그가 군대의 지휘를 명령받아 할 수 없이 소린 일행에게 손을 떼야할 상황이 되었다.[* 이 와중에 소린의 목을 약속하지 않았냐며 사우론에게 '''대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일:azog and borg.jpg]] 하지만 아조그는 미련이 남았는지(...) 볼그를 불러내 아직 난쟁이들의 피에 목이 마르냐며 그에게 추격을 지시한다. 사우론의 명령으로 자신은 더 이상 난쟁이들을 쫓을 수 없는 상황이니 대신 자기 아들을 보낸 것. 그 후 난쟁이들이 [[어둠숲]]에서 탈출할때, 추격대를 이끌고 요정들과 난쟁이들 사이에 난입한다. 난전 중에 수문을 열려는 [[킬리]]의 다리를 화살을 쏴 맞춘다. 그러나 킬리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내 수문을 열어내 난쟁이들이 강을 따라 탈출하자 다시 추격을 개시한다. 그 후에 부하들과 호수마을에 침투했다가 소린이 없는 걸 알아채고 잠시 물러나 추격대를 나눠 한 쪽은 [[돌 굴두르]]로 보내 소린이 [[외로운 산]]으로 갔다는 걸 전하게 하고 자신은 병사 두명을 이끌고 레골라스와 싸운다. 강력한 힘과 칼날을 잡아내는 기술을 선보이며 대등하게 싸웠지만 이내 밀리기 시작해 부하들에게 싸움을 맡기고 자신은 슬그머니 빠져나간다.[* 이 싸움에서 레골라스가 영화 시리즈 최초로 피를 흘리는 모습이 보여졌다. 덤으로 라이벌 플래그가 세워진 검 덤이다.] 3편에선 군대를 이끌고 외로운 산으로 진군하는 아조그에게 레골라스 일행과 마주했다고 보고한다. 그들을 제거했냐는 아조그의 심문에 눈을 내리깔며 [[본인|겁쟁이마냥 도망쳤다고]] 보고하자 멍청하게 목격자를 살려 놨냐는 비난을 받는다. 그리고 군다바드로 가서 후군을 이끌고 오라는 명령을 받아 군다바드로 향한다. 이후 예정대로 군대를 이끌고 외로운 산에 당도,--깨알같이 철퇴 자루로 [[빌보]]를 쳐서 기절시키고-- [[타우리엘]]을 죽이려는 찰나 킬리의 방해를 받게되고 그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다 철퇴 자루로 킬리를 찔러 죽인다. 그리고 타우리엘도 죽이려 하지만 그녀는 혼신의 힘을 다해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함께 절벽 끄트머리로 떨어져 버린다. 먼저 일어나 그녀를 죽이려 다가가자 절벽 반대편에 있던 레골라스가 탑을 무너트려 다리로 만들어 다가와 재대결을 펼친다. 무시무시한 힘으로 철퇴를 휘두르며 그 여파로 발디디고 있는 탑이 조금씩 깎여가는 아슬아슬함 속에서 돌더미에 파묻히거나 또 다시 레골라스의 칼을 잡아내는 치열한 전투 끝에 레골라스가 몸을 돌려 잡고 있던 칼을 빼냈고 이내 그 칼이 [[끔살|정수리에 꽂혀 사망한다.]] 그리고 시체는 절벽 아래로 떨어지며 그들이 밟고 싸우던 탑의 잔해에 직격으로 뭉개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