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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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g

1. 개요
2. 원작
3. 영화
4. 기타



1. 개요[편집]


생몰년도: ?[1] ~ 태양 제3시대 2941년

소설 <호빗>의 등장인물.


2. 원작[편집]


원작 호빗에선 실질적인 메인 악역으로 다섯 군대 전투에서 군다바드와 안개산맥 북부의 오르크 군단을 지휘했으며,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과거 산밑 스로르왕의 목을 내리쳤던 아조그의 아들로 아버지 못지 않는 강한 전투력을 가진 오르크였으나, 베오른과의 전투 도중 끔살당한다. 말그대로 뭉개버려서 사지가 찢겨서 죽었을 공산이 크다.


3. 영화[편집]


파일:Bolg.jpg

원작에선 고인이 된 아조그가 멀쩡히 살아있어서 그런지 아조그 군단의 부대장, 중간보스 정도로 격하됐지만 소설보단 비중이 좀 높아졌다.
2편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에서 베오른과 대적할 수 없어 대기 중이던 아조그에게 와르그를 탄 채로 나타나 그분이 부른다고 알리며 첫 등장한다. 사우론에게 불려간 아조그가 군대의 지휘를 명령받아 할 수 없이 소린 일행에게 손을 떼야할 상황이 되었다.[2]

파일:azog and borg.jpg
하지만 아조그는 미련이 남았는지(...) 볼그를 불러내 아직 난쟁이들의 피에 목이 마르냐며 그에게 추격을 지시한다. 사우론의 명령으로 자신은 더 이상 난쟁이들을 쫓을 수 없는 상황이니 대신 자기 아들을 보낸 것.
그 후 난쟁이들이 어둠숲에서 탈출할때, 추격대를 이끌고 요정들과 난쟁이들 사이에 난입한다. 난전 중에 수문을 열려는 킬리의 다리를 화살을 쏴 맞춘다. 그러나 킬리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내 수문을 열어내 난쟁이들이 강을 따라 탈출하자 다시 추격을 개시한다. 그 후에 부하들과 호수마을에 침투했다가 소린이 없는 걸 알아채고 잠시 물러나 추격대를 나눠 한 쪽은 돌 굴두르로 보내 소린이 외로운 산으로 갔다는 걸 전하게 하고 자신은 병사 두명을 이끌고 레골라스와 싸운다. 강력한 힘과 칼날을 잡아내는 기술을 선보이며 대등하게 싸웠지만 이내 밀리기 시작해 부하들에게 싸움을 맡기고 자신은 슬그머니 빠져나간다.[3]

3편에선 군대를 이끌고 외로운 산으로 진군하는 아조그에게 레골라스 일행과 마주했다고 보고한다. 그들을 제거했냐는 아조그의 심문에 눈을 내리깔며 겁쟁이마냥 도망쳤다고 보고하자 멍청하게 목격자를 살려 놨냐는 비난을 받는다. 그리고 군다바드로 가서 후군을 이끌고 오라는 명령을 받아 군다바드로 향한다. 이후 예정대로 군대를 이끌고 외로운 산에 당도,깨알같이 철퇴 자루로 빌보를 쳐서 기절시키고 타우리엘을 죽이려는 찰나 킬리의 방해를 받게되고 그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다 철퇴 자루로 킬리를 찔러 죽인다. 그리고 타우리엘도 죽이려 하지만 그녀는 혼신의 힘을 다해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함께 절벽 끄트머리로 떨어져 버린다. 먼저 일어나 그녀를 죽이려 다가가자 절벽 반대편에 있던 레골라스가 탑을 무너트려 다리로 만들어 다가와 재대결을 펼친다. 무시무시한 힘으로 철퇴를 휘두르며 그 여파로 발디디고 있는 탑이 조금씩 깎여가는 아슬아슬함 속에서 돌더미에 파묻히거나 또 다시 레골라스의 칼을 잡아내는 치열한 전투 끝에 레골라스가 몸을 돌려 잡고 있던 칼을 빼냈고 이내 그 칼이 정수리에 꽂혀 사망한다. 그리고 시체는 절벽 아래로 떨어지며 그들이 밟고 싸우던 탑의 잔해에 직격으로 뭉개진다.


4. 기타[편집]


실사 영화 시리즈에선 2편과 3편의 배우가 다른데, 2편에선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러츠, 앙마르의 마술사왕, 고스모그 역을 맡았던 로렌스 마코아레가 연기했다. 3편에선 존 투위가 연기했다. 두 배우 둘 다 뉴질랜드 출신이다.

일단 아조그가 살아있어 위치가 좀 내려가긴 했지만 위의 두 번째 사진에서 보다시피 설정상 2m가 넘는 아조그에게 전혀 꿀리지 않는 떡대를 자랑하며, 바위를 던져대는 완력과 칼날을 잡아내는 민첩함까지, 여타 오크들보다 우월해 레골라스와 두 번이나 맞붙을 정도다.

오크치곤 상당히 미남(...)인 아버지에 비하면[4] 꽤나 더러운 인상이다. 게다가 입고 있는 갑옷상의 형태가 꽤 기괴한데 곰발과 해골이 부착된 견갑이나 완갑과는 달리 자세히 보면 가시가 나 있는 쇳조각들이 살에 박혀 있는 그로테스크한 형상이다.

작중 대사가 거의 없다. 아조그가 많은 대사를 하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것과 달리 말이 매우 적어 존재감이 줄어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아조그와의 관계가 작중 명확히 언급되지도 않아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 중에선 아조그와 부자관계인 줄도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그래도 이름도 외모도 비슷하니 형제이거나 하는 등 혈연관계가 있을거라 생각은 했겠지만.

[1] 아버지인 아조그가 제3시대 2799년 아자눌비자르 전투에서 사망했으니, 볼그는 늦어도 제3시대 2799년에 출생했을 것이다.[2] 이 와중에 소린의 목을 약속하지 않았냐며 사우론에게 대드는 모습을 보여준다.[3] 이 싸움에서 레골라스가 영화 시리즈 최초로 피를 흘리는 모습이 보여졌다. 덤으로 라이벌 플래그가 세워진 검 덤이다.[4] 피부가 하얗고 흉터를 빼면 전체적으로 깔끔하며 얼굴도 오크치고 상당히 잘생겼다. 눈매가 오크답지 않게 부리부리하고, 그 와중에 기골이 장대한 떡대인지라 딱 봐도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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