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만다 (문단 편집) ==== 7세대 ==== 스킨류 특성의 위력 보정이 1.3배에서 1.2배로 하향되었다. [[가디안#s-4.1|메가가디안]], [[님피아]]와 함께 스킨류 특성 하향의 일등 공신이니 할 말도 없다. 대신 메가진화 턴에 바로 메가진화 후의 스피드가 적용되게 바뀌어서[* 6세대에서는 메가진화한 턴의 다음 턴부터 진화 후의 스피드가 적용되었다.] [[라티오스]]와 [[라티아스]]를 만나자마자 바로 잡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스피드 종족값은 메만다가 10 더 높아도 라티오스와 라티아스는 우선 강력한 특수계 기술을 사용하는데다가 화력과 스피드에 극보정한 후 최속 보정 성격을 채용하기 때문에, 메만다 쪽도 AS/CS 분배 후 극보정을 하지 않으면 못 잡는다. 즉, HP, 방어, 특방 등에 분배한 용춤 세팅형 형태라면 상대 측 용성군이 삑나지 않는 이상 당연히 진다. 라티 측에서 용성군이 아닌 냉동빔을 쐈다면 삑사리도 없이 그냥 완패.] 또한 과거 [[파이어로]]의 깽판에서 알 수 있듯이 비행 타입의 견제폭이 예상 외로 넓은 데다 [[파이어로]]의 몰락으로 인해 환경에 비행이 약점인 먹이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하향된 정도도 끽해야 92%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끝이며,[* 물론 이 정도면 확정 1타인지 난수인지가 갈릴 수 있는 수치이긴 해도.] [[용의춤]]으로 약간 커버가 가능하다. 보만다의 공격 풀보정 [[이판사판태클]]의 결정력은 스카이스킨이 너프먹은 걸 감안하고도 46656으로, 같은 조건의 [[레쿠쟈#s-4.2.1|메가레쿠쟈]]의 [[화룡점정]]보다 근소하게 강하다.[* 다만, [[레쿠쟈#s-4.2.1|메가레쿠쟈]]는 '''도구 제약 없이 메가진화할 수 있어서''' 맞대결이라면 모라도 실성능으로 보자면 레쿠쟈 쪽이 우위다.] 그야말로 핵딜. 그리고 위협과 더불어 우수한 스피드로 같은 [[갸라도스]], [[리자몽#s-4.7.2|메가리자몽X]], [[망나뇽]] 등의 다른 [[용의춤]] 사용자들을 상대로도 1:1에서 높은 승률을 보인다. 워낙 물리 내구가 막강하기 때문에 자속 2배라도 한 번쯤은 버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공격에 보정을 적게 해도 화력은 우수하므로, 용의춤 메가보만다는 화력과 스피드를 조금 포기하고 내구에 투자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이 경우, 웬만한 잠재파워-얼음 정도는 버텨내며, 특수내구에 투자를 더 많이 할 경우 [[볼트로스]] 영물폼의 잠재-얼음까지 견뎌낼 수 있다. 7세대에는 싱글이건 더블이건 사용률 10위 안에는 꼭 드는 강캐로, 언제나 한카리아스를 추월할 정도였다. 튼튼하고 강하고 빠른, 자체 스펙이 매우 높아서 어지간한 공격은 버티고 용의춤을 쌓은 뒤 상대 파티를 휘저어 놓는 메만다는 공포 그 자체다. 만만한 상대 앞에서는 날개쉬기를 쓰면서[* 날개쉬기를 상대의 공격보다 먼저 사용할 경우 얼음 약점이 2배로 감소하므로 잠재파워-얼음이나 비자속 냉동빔 등의 얼음 기술을 버티기 좀 더 쉬워진다.] 용의춤을 대량으로 쌓은 후 강제로 뚫어버린다. 시즌 2 이후 [[하이퍼보이스]]가 풀리면서 더블에선 특수형 혹은 쌍두형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분명 하향을 받았는데 도리어 6세대 시절보다 위상이 더욱 상승했고, 최고의 메가진화라는 평도 많이 보인다. 시즌 5 이후부터는 아예 3~5위를 차지하면서, 최강의 드래곤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한마디로 6세대의 파이어로를 계승한 비행 타입 어태커인 셈. 일단 스탯부터가 매우 높아서 뭘 해도 이미 강하며, 기술폭도 넓어서 형태를 쉽게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굳이 용의춤 사용에 구애받지 않는다. [[대타출동]]으로 [[도깨비불]], [[맹독(포켓몬스터)|맹독]], [[씨뿌리기]] 등을 씹거나 [[객기]]로 반격을 날릴 수 있으며, [[날개쉬기]]로 회복하는 동시에 약점 일부를 지우기 때문에 기점을 쉽게 내주지 않으면서 역으로 기점은 쉽게 잡는다. 특수계로 굴리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불대문자]], [[용성군]], [[하이드로펌프]] 등을 쏴대는 특수형도 있다. 대신 막강한 위상에 걸맞게 천적이 적지 않아서 굴리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다. [[개굴닌자]], [[카푸느지느]], [[폴리곤2]] 등의 [[냉동빔]] 자체가 보만다에게는 큰 위협이며, 잠재파워-얼음 역시 견디든 말든 보만다에게 타격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페어리 타입의 위상이 매우 상승해서 약점 찔릴 일이 늘어났다. 내구 보정을 안 하면 조심 스카프 [[카푸나비나]]의 [[문포스]] 한 방에 기절하며, '위협' 특성이 먹히더라도 [[마릴리]] 정도 되면 [[치근거리기]]를 맞고 체력이 반 이상 깎인다. 또한 순수 물리 공격 형태인 경우, [[철화구야]]에게 딱히 유효타가 없다는 것에 주의할 것.[* 대신 [[철화구야]]가 잠빙만 안 가지고 있으면 날개쉬기+용의춤으로 기점삼을 수 있다.] 우선 기점만 잡아서 위에서 찍어누르면 게임을 터뜨리는 것이 가능하나, 그 타이밍을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울트라썬문의 첫 시즌인 시즌 7에는 사용률이 14위로 떨어졌다. 아무래도 스피드가 1 빠른 [[아고용]]의 등장이 치명타인 듯. [[따라큐]]가 따라큐Z를 곧잘 채용하는 것도 그렇고, 보만다에게 환경이 불리하게 굴러가고 있다. 그러나 US/UM 시즌1 싱글배틀 레이팅 최종 세계 순위 30위 이내 달성자 한정으로 참가가 가능했던 대회인 제 2회 보스 러쉬에선 사용률이 6위로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었다. [[https://3ds.pokemon-gl.com/friendlycompetitions/usum/internet/FI-T5129-R601/|#]] 시즌 8이 진행되는 도중 순위가 예전과 비슷하게 올라, 위상을 어느 정도 되찾았다. 2018년 7월 기준, 물, 페어리, 강철 포켓몬을 중심으로 대전 환경이 형성되어 보만다에게 불리하게 된데다, 7세대가 시작하자마자 직접적인 하향을 받았음에도 우수한 스펙으로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탑티어를 달리고 있다. 거기다가 당시 따라큐의 뒤를 잇는 페어리 타입 메타의 주자 '''카푸시리즈를 오히려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카푸브루루는 풀 타입에다 치근거리기를 못 배워서 그렇다 쳐도, 카푸꼬꼬꼭의 매지컬샤인은 최소 1타는 버텨준 다음에 지진으로 끔살시키고, 카푸나비나도 위에서 말했듯이 특공 보정이 없는 문포스도 특방만 잘 보정해주면 버틸 수는 있는데다 그 쪽이 스피드 보정을 포기하면 되려 스카이스킨 보정을 받은 은혜갚기나 이판사판태클로 그냥 뚫어버리는게 가능하다. 카푸느지느는 내구가 높아서 힘들지만 이 점을 역이용해서 되려 용춤으로 기점으로 잡는 것도 가능하다.] 이후에는 현재 [[하마돈]]과 [[킬가르도]]를 조합한 파티가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으며, USUM 싱글 레이팅 시즌11에서는 '''메가진화 포켓몬 중 사용률 1위'''다. 이에 상위권 트레이너 사이에서는 심각한 밸런스 붕괴의 원인으로 이 포켓몬을 지적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