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만다 (문단 편집) === [[메가진화|메가보만다]] === [include(틀:포켓몬스터/메가진화)] ||[[http://pokemonkorea.co.kr/?inc=special_site-oras-sub03_05_07|공식 홈페이지 소개]]||메가진화 에너지가 날개에 집중되었다. 2개의 날개가 하나로 붙어 거대한 초승달 모양 날개로 변화하였다. 고속으로 비행할 때, 날개는 거대한 칼날로 변하여 앞길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베어가른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메가진화가 추가되었다. 머리와 몸통이 약간 샤프해지고 날개가 매우 거대해지며 초승달처럼 변화하고, 배의 갑옷이 어깨를 감싸며 앞다리가 수납된다. 일러스트만 보면 다리와 꼬리가 매우 짧아진 것처럼 보이나, 공식 일러스트에서 좀 짤뚱하게 나와서 그렇지 원래 모습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진화 후 쉘곤보다 방어가 낮아지는 것을 참고했는지 메가진화 시 '''방어가 무려 50이나 올라''' 어지간한 막이들보다 단단해졌으며, 나머지 능력치가 모두 약간 오른다. 그리고 특성이 '스카이스킨'으로 변경된다. [[은혜갚기]]나 [[이판사판태클]], [[하이퍼보이스]] 등을 자속 비행 타입 메인 웨폰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물리 화력의 경우 공격 종족값에 분배된 수치는 겨우 +10이지만 메만다는 용춤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메가갸라도스]], [[메가마기라스]] 등과 달리 자속기의 위력이 '''특성 보정을 받은'''[* 종족값이 일정 수준 이상 높아질수록 화력을 늘려주는 특성이 있어야 결정력이 크게 뛴다. 초전설 급의 거물 [[가이오가]](잔비), [[제르네아스]](페어리오라)만 봐도 타 초전설에 비해 화력이 확연히 다른 이유가 이것.] 120이기 때문에 전혀 아쉬울 이유가 없으며, 전 세대까지 공격적으로 전혀 쓸 수 없던 비행 타입 기술을 높은 화력으로 투사할 수 있어 오히려 크게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공 종족값은 공격과 마찬가지로 10이 더해졌지만 120 정도면 충분히 쌍두형으로도 운용 가능. 특히 더블 배틀에서는 안 그래도 강캐 취급 받던 보만다가 대타를 씹는 하이퍼보이스를 자속으로 날릴 수 있게 되어서 더더욱 강화되었다. 단 하이퍼보이스의 화력이 이판사판태클에 비해 좀 뒤떨어지는 편이라[* 7세대 기준으로, 보만다가 조심 성격을 맞춰도 겁쟁이 [[메가피죤투]]의 [[폭풍(포켓몬스터)|폭풍]]보다 위력이 낮다. 분산 위력까지 포함하면 조금 더 낮아진다. 다만 하이퍼보이스는 더블 배틀에서 2마리를 동시에 칠 수 있다는 점까지 고려해야 한다.] 싱글에선 특수 중심이라도 이판사판태클을 채용하는 쌍두형이 많다. 물리기들이 공격 보정을 잘 주지 않아도 배율이 높은 편이라 특수에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효용성도 좋다. 쌍두형이라면 물리기로 [[이판사판태클]]을 주고, 나머지 기술칸을 [[불대문자]], [[하이드로펌프]], [[용성군]] 등으로 채워볼 만하다. 특히 불대문자의 경우 지진과 조합하면 대부분의 강철 타입을 2배로 때릴 수 있기에 채용률이 높다. 하이드로펌프는 쌍두형으로 가면 지진을 채용하면 돼서 잘 안 쓰이고 순수 특수형에서나 쓰인다. 물리 내구의 경우 메가진화 전 특성인 위협까지 고려하면 실질 내구가 더욱 상승, '''일절 보정하지 않아도 무려 93980'''에 다다른다. 그러니까 풀보정에 가깝게 부은 [[하마돈]]이 저 정도가 나오는데, 메가보만다는 위협 한 번으로 저만한 내구를 가진다는 것이다. 이 상태로도 고집 [[포푸니라]]의 생구 [[속이다]] + [[얼음뭉치]], 명랑 [[한카리아스]]의 [[암석봉인]] + 역린에 확 1타가 안 나오는 수준인데, 보만다는 용춤이 있기 때문에 스피드를 일부 덜어 남는 노력치를 내구로 돌릴 수 있어 체감 내구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보정 여하에 따라서는 비자속 [[냉동펀치]] 정도는 용의춤 기점으로 삼아버리는 것이 가능하며, [[맘모꾸리]]의 [[고드름떨구기]]까지 버틸 수 있다. 체감 특수내구도 매우 높은데, 용의춤 덕분에 내구에 노력치를 많이 줄 수 있기 때문에 레이팅 최강의 특수 어태커중 하나인 [[카푸나비나]]를 기점으로 잡을 수도 있다.[* 카푸나비나가 화력 증가 도구까지 착용하고 있으면 버틸 수 없지만, 그 전에 보만다의 비행 기술로 제압할 수 있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용의춤|용춤]]형과 4공격기형으로 나뉘는데, [[이판사판태클]], [[은혜갚기]], [[객기#s-2]], [[하이퍼보이스]] 등 비행 타입 메인 웨폰은 거의 모든 형태에서 채용한다. 용춤형의 경우 메인 웨폰/[[용의춤]] 외 2가지 기술을 [[지진(포켓몬스터)|지진]], [[날개쉬기]], [[대타출동]] 중 2가지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1공격/3변화 형태를 갖춘 형태도 가끔 등장하고, 역으로 용의춤 외에 나머지를 공격기로 채운 형태도 종종 등장한다.[* 이 경우, 이판사판태클과 지진이 [[무장조]]와 [[철화구야]], 부유 [[동탁군]]에게 반감 혹은 무효화된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불꽃엄니]]나 1배 타점을 넓히면서 30% 확률로 풀죽음을 기대할 수 있는 [[스톤샤워]] 등이 채용된다.] 4공격기형의 경우 [[불대문자]], [[용성군]]을 채용하는 쌍두형 혹은 특수형으로 자주 운용된다. 드래곤 포켓몬치고는 드래곤 기술의 채용률은 꽤나 낮은 편인데, 특수형 or 쌍두형의 [[용성군]]을 제외하면 잘 안 쓴다.[* 싱글 레이팅 기준으로, 시즌이 지날수록 역린의 채용률이 점점 떨어지더니 ORAS 시즌 10 이후로는 10% 아래까지 떨어졌다. 따라큐나 카푸 시리즈 등 강력한 페어리가 톱 메타로 자리잡은 7세대에 들어오면 역린의 채용률은 2% 전후로 떨어지고, SM 시즌 5 이후로는 '''아예 1% 아래까지 떨어졌다'''. 그러니까 애매하디 애매하다고 평가받는 [[드래곤클로]]만도 채용률이 못하게 된 것. 한편 용성군은 대체로 27% 전후를 유지하다 SM 시즌 4 이후 20% 아래로 떨어졌다. SM 시즌 개막 이후 조심/겁쟁이 성격이 둘을 합쳐도 10%가 안되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수는 쌍두형에서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종종 이 줄어든 수만큼 동족학살을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는 통수형으로 역린과 드래곤클로 같은 드래곤 기술을 채용하기도 한다.] 일단 비행/드래곤 기술을 모두 채용하면 강철 타입에게 막히기 때문에 변화기를 잔뜩 채용해서 기술칸이 모자라는 용춤 스위퍼 형태와는 영 맞지 않는다. 그래서 견제폭이 좁은 드래곤 타입 자속기를 과감히 포기하고, 주로 국민 견제기 지진을 채용한다. 스카이스킨 덕분에 비행 타입 자속기의 화력이 기본적으로 더 높은 것은 물론, 스킨 보정을 배제하더라도 [[역린(포켓몬스터)|역린]]과 [[드래곤클로]]는 아무래도 [[이판사판태클]], [[은혜갚기]], [[객기#s-2]] 등에 성능상으로 밀리기 때문에 쓸 이유가 적어진다. 6세대 당시의 [[파이어로]]의 군림으로 알 수 있듯이 비행 타입은 타점도 좋고, 페어리에게 완전히 막히는 드래곤과 달리 막히는 타입도 없다.[* [[메가리자몽X]]의 경우에는 사정이 다르다. 불꽃과 드래곤이 서로의 공격 상성을 잘 보완해주며 특성도 잘 받아 드래곤 특유의 깡화력 1배로 투사해도 큰 위력이 나오기 때문. 그래서 엑자몽은 2자속/2보조로 가도 거의 모든 타입 타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드래곤 타입 자속기를 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이 덕분에 7세대로 넘어오면서 메가보만다가 타 드래곤에 비해 상위권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실상 공격에 한해선 드래곤이라기보다는 비행 포켓몬이 된 것이지만, 쓸만한 비행 물리 공격기가 없어서 안타까웠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 환경에서는 확연한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진, 이판사판태클 2개만 놓아도 일부 포켓몬을 제외하면[* [[썬더(포켓몬스터)|썬더]], [[볼트로스]] 등의 전기/비행이나 [[철화구야]], [[무장조]] 등의 강철/비행 부유 [[동탁군]].] 대부분의 포켓몬을 타격할 수 있는 일관성이 생기고, 공격기의 일관성이 높다는 것은 남은 기술칸을 상황에 맞게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엑자몽]]과 비교해 볼 때, 내구와 스피드 면에서 메만다가 훨씬 강하지만 엑자몽은 모든 접촉기의 위력이 모두 고르게 강화되면서 화상에 당하지 않는다는 점, 얼음에 4배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점, 자속 [[플레어드라이브]] 등이 차별점. 메만다는 [[도깨비불#s-3]]을 무효로 돌리지 못하지만, 대신 스킨 [[객기#s-2]]나 빠른 스피드로 [[대타출동]]을 깔아버려서 역으로 한 방 먹여줄 수 있다. 더불어 더블 배틀에서라면 확실히 메만다가 우위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9세대]]에 등장하는 보만다를 원본으로 한 [[패러독스 포켓몬]]인 [[고동치는달]]은 메가보만다와 엄청나게 유사하게 생겼는데, 고동치는달의 도감설명을 보면 실제로 '''[[호연지방|어떤 지방]]에서 일어나는 [[메가진화|현상]]'''과 관련되어있다는 언급이 있다.[* 칼로스지방에는 보만다나이트가 없기 때문에 호연지방의 메가진화를 뜻하는 듯 하다.] 고동치는달이 타임머신 등으로 고대에서 넘어온 포켓몬이라는 것과 메가프테라가 프테라의 진정한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설정을 볼때 고동치는달이 보만다 계열의 조상에 해당하는 종이며, 메가보만다는 메가진화의 힘으로 보만다 조상의 DNA가 활성화된 결과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