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리사 (문단 편집) ==== 선택 과목 ==== 선택과목은 1과목이다. 19과목 중 하나를 고른다.[* 2007년까지는 행정법, 경제원론, 재배학원론, 기계공작법, 고체물리학, 방적공학, 통신이론, 건축구조학, 제련공학, 광물처리공학, 선박설계, 무기공업화학까지 포함하여 '''총 31개'''의 선택과목이 있었으나 특허청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주관기관이 바뀌면서 변리사시험과 별 관련이 없거나 응시자 수가 극히 적은 과목들을 폐지하면서 현재와 같이 되었다. ~~물론 지금의 19개도 많다.~~] || 분야 || 과목 || 분야 || 과목 || ||<|3> 인문·사회 || [[저작권법]] ||<|7> 화학·생물·약품 || [[약제학]] || || [[산업디자인]] || 약품제조화학 || || [[디자인보호법]] || 발효공학 || ||<|3> 기계·금속 || [[기계요소설계|기계설계]] || [[유기화학]] || || 금속재료 || [[분자생물학]] || || [[열역학]] || 화학[[반응공학]] || ||<|3> 전기·전자 || [[회로이론]] || 섬유재료학 || || [[전자기학|전기자기학]] || 기계·전자·화학 || [[제어공학]] || || 반도체공학 || 컴퓨터 || [[자료구조|데이터구조론]] || || 건축·토목[* 유일하게 지구과학 분야가 들어간다.] || [[콘크리트]] 및 [[철근 콘크리트]] 공학 || 선택과목 간의 난이도 및 점수 편차로 인한 문제 탓에 예전부터 선택과목 제도의 개선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있어 왔다. 그래서 2018년 제55회 변리사 시험 부터는 선택과목은 50점을 기준으로 Pass/Fail 여부만 따지고 필수 3과목만으로 점수를 메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점수가 잘나오는 선택과목으로(공학과목 한정)당락이 결정되던 것[* 법과목은 실질적인 만점이 70점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디자인보호법은 최고득점도 70점 안팎인데 공학과목은 100점을 받을 수 있어 30점을 손해보아야 했다. 결국 공학과목을 도저히 할 수 없는 문과생 내지 비주류공대전공생이 울며겨자먹기로 고르던 과목이 디자인보호법이었다.]과는 달리 3법과목으로만 당락이 결정되게 되어 판도가 크게 달라졌다. 2018년 제55회 제2차 시험 이후 선택과목의 선택 경향이 기존과 적지 않게 달라지고 있으며, 특히 디자인보호법 선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50점만 넘으면 되는 선택과목에서 더이상 공학과목의 고득점이 무의미해져 메리트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21년 이후로는 디자인보호법 뿐만 아니라 저작권법 선택까지 크게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공학과목 선택자 수를 모두 합쳐도 디자인보호법 선택자 수보다 적을 정도가 되었고 저작권법은 선택인원 2위까지 올라섰다. 2023년 기준 법과목의 선택비율이 69.8%에 달한다. 그리고 어떤 선택과목을 치렀느냐는 향후 변리사로서의 진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선택과목 자체가 대부분 2학년 전공기초과목 정도이므로 그 과목을 선택했다고 해서 해당 전공분야에 전문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 따라서 합격하기 쉬운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전공과 다른 과목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많이 선택되는 과목은 2023년 제60회 변리사 시험의 경우 다음과 같다. || 분야 || 과목 || 2차 응시자수 || PASS자(50점 이상) || 합격자 || ||<|2> 인문·사회 || [[디자인보호법]][* 2018년 P/F 제도 도입 이후 선택자 수가 급증했다. 2023년 기준으로 대세과목이다.] || 542 || 450 || 115 || || [[저작권법]][* 디자인보호법과 함께 대세과목이다.] || 191 || 122 || 38 || || 기계·금속 || [[열역학]] || 65 || 34 || 127 || || 기계·전자·화학 || [[제어공학]][* 전기·전자 분야로 분류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기계공학과]]에서도 배우는 과목이기 때문에 [[기계공학과]] 계열의 전공자들도 많이 선택한다. [[전기전자공학과]] 계열의 경우 [[회로이론]]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기계 쪽이 더 많다. 다만 절대적인 선택자 수는 많지 않은 편이다.] || 20 || 19 || 3 || || 전기·전자 || [[회로이론]][* [[전기전자공학과]] 계열의 메인 선택과목이며 공학선택과목 중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으며 인원이 많은만큼 자료나 강의도 많으므로 과거에는 다른 계열의 전공자들도 꽤나 많이 선택했다. 그러나 2018년 이후로는 디자인보호법 쪽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2023년 기준으로는 선택자 수가 급감해서 사실상 다른 공학과목과 비슷하게 전기전자 계열 전공자들만 주로 선택하는 과목이 되었고 디자인보호법과 저작권법에 선택자 수가 완전히 밀려버렸다. 그나마 공학과목 중 선택자 수 1위는 유지하고 있다.] || 84 || 79 || 15 || || 컴퓨터 || [[자료구조|데이터구조론]] || 12 || 11 || 3 || ||<|3> 화학·생물·약품 || [[유기화학]] || 44 || 33 || 7 || || 화학[[반응공학]] || 55 || 45 || 13 || || [[분자생물학]] || 30 || 28 || 3 || 당락을 가르는 선택과목의 지위는 2017년 제54회 변리사시험을 마지막으로 박탈되었으나, 2018년 제55회 변리사시험 이후로도 혹여 특정 선택과목이 50점조차 넘기 힘들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로 출제되는 경우도 있는 등[* 다만 이러한 경우 점수조정을 통해 아무리 못해도 PASS비율이 어느정도 비율 이상은 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목간 형평성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2017년도 이전보다는 훨씬 공평해 졌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