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비티 (문단 편집) === 연합 퀘스트 === 벨비티는 [[오르카(메이플스토리)|오르카]]가 원하는 형태의 생명체를 만들기 위한 연구로 탄생되었다.[* 사실 이에 대한 복선은 튜토리얼의 J의 대사를 통해 짤막하게 나온다. 바로 '''마을 사람 같지 않다는 것.'''] 벨비티라는 이름도 오르카가 원하는 형태와 가장 가까운 실험체였기 때문에 붙은 것. 그러나 실험 결과 보통 인간 이하의 신체능력 때문에 겔리메르의 연구 일지에서 폐기되어도 상관없다는 글이 써져 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이 만든 강화[[포션(메이플스토리)|물약]]에 독이 들어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J에게는 첩자로 의심받아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벨비티가 빠져나갔다는 사실을 안 겔리메르가 광산으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내린 탓에[* 태어날 때 겔리메르가 세뇌를 걸어놓았다. 세뇌가 풀리기 전에 회수하려고 명령을 내린 것.] 광산으로 돌아오고 난 뒤 [[인질]]이 된다. 플레이어는 어떻게든 벨비티를 구하려고 광산 안으로 침입, 벨비티를 찾아내지만 폭탄이 설치된 감옥[* 벨비티를 폐기함과 동시에 벨비티를 구하러 온 레지스탕스를 함께 없애기 위해 겔리메르가 판 함정이다.]에 갇힌 상태였다. 벨비티는 마을 귀환 주문서를 하나 가지고 있었긴 하지만 레지스탕스에게 더 이상 폐를 끼칠 수 없다는 이유로 플레이어에게 주문서를 건네준 뒤 감옥의 폭탄이 터지면서 벨비티는 플레이어의 '''눈 앞에서''' 폭발에 휩쓸려 '''[[죽음|죽는다]].''' [[죽음|이 일]]의 충격이 레지스탕스 내부에서는 어마어마해서 심지어는 시그너스 기사단의 손을 잡지 않은 걸 후회하며 연합 가입의 방향으로 가게 된다.[* 차원의 도서관에서 밝혀진 기사단과의 악연을 생각해 보면 파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제논(메이플스토리)|제논]] 초반 스토리를 보면 레지스탕스 간부들은 벨비티가 죽은 것에 상당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듯. 지그문트는 제논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아이에게도…."'''라며 분노했고, 헨리테는 아무나 쉽게 믿을 수는 없지만 '''"동료를 믿지 못해서 후회하는 일은 한 번이면 충분하다"'''며 씁쓸한 감정을 내비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