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그 (문단 편집) == 그 외 소프트웨어 버그들 == * 보어버그 Bohrbug - 보어의 원자모형처럼 명확한 버그라고 해서 붙은 버그들로, 매우 명확한 이유로 생기는 버그지만, 정작 '''도저히 찾아낼 수 없는''' 버그들을 보어버그라고 부른다. 이런 버그들은 대부분 매우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등장하는 버그이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하이젠버그 Heisenbug - 불확정성원리에서 이름을 따온 버그로, 특정 수단으로만 발견이 가능한, 즉 디버거의 종류나 수단에 따라서 발견되기도, 되지 않기도 하는, 심지어 모습을 바꾸는 버그들을 말한다. 대부분의 경우 메모리 부분의 코딩이 뭔가 잘못된 경우다. 이런 버그들은 디버거가 알아서 고쳐놓고 출력해버려[* 위에 언급되었듯이 예상치 못한 동작을 막는 류의 코드가 빠젔는데 디버거가 알아서 그걸 붙여서 작동한 경우가 해당된다.]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 * 만델버그 Mandelbug - 프렉탈이란 명칭을 제시한 [[만델브로 집합|만델브로트]]의 이름을 딴 버그로, 버그를 일으키는 원인이 괴악하게 꼬여있는 것들을 말한다. 만델버그는 보어버그에 속하며 그중에서도 실용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 이럴 경우에는 그냥 전부 뒤엎고 처음부터 다시 짜는 게 낫다. * 슈뢰딩버그 Schrödinbug - 누군가 소스코드를 열어보기 전까지(상자를 열어보기 전까지), 기능이 정상과 오작동을 오가며 파동하는 것을 말한다.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삶과 죽음 사이에서 요동하는 것 처럼). 소스코드를 열어보면, 영구적인 버그로 상태가 고정된다. aaronaught이 만든 단어이다. [* 예를 들어, 아무 생각없이 선언되지 않은 변수를 사용할때는 가비지 값을 출력하는데 그걸 난수로 이용하려하면 컴파일이 안되는것 같은 상황] * 달 주기 버그 - 달의 주기에 따라 버그 발생율이 달라진다는 미신이 실제로 일어난 경우. Y2K 버그처럼 특정 숫자에 약한 경우가 해당된다. * 통계학적 버그 - 한두번 실행해보는 것으로는 발견할 수 없고, 여러 번 실행해서 통계를 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제야 튀어나오는 버그를 말한다. 유사-랜덤 코드들에서 자주 발생하며, 이런 버그들은 출력 노가다를 뛰지 않으면 발견할 수가 없어서 역시 매우 성가시다. * 카운터 버그 - 버그를 재현하려는 사람이 만든 재현 코드에서 당신이 찾은 버그이다. * 힉스-보손 버그 Higgs-Bugson - 사용자 보고서나, 이벤트 로그등을 분석 해 볼 때, 낮은 확률로 존재할 것으로 추측되는 가상의 버그이다. 실존하는지 여부를 알 수 없고,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개발환경에서 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 성난 여자친구 버그(Mad girlfriend bug) - [[여자어|뚜렷한 오동작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것이 정상이라는]] 메시지만 보여주는 경우를 말한다. * UFO 버그 - 고객에 의해 보고되는 버그로, 버그가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하고 보여주어도, 계속해서 보고되며, 고객들은 반드시 그 버그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 엑스칼리버 버그 - 회사의 모든 개발자가 수정하려고 시도 했었으나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버그를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