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하린 (문단 편집) === 1부 === 전학 온 수지에게 자신도 강원도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며 말을 거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에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F가 된 수지와 자은이가 협력할까봐 김다연, 방우이 등 마찬가지로 폭력 주동자인 아이들이 걱정하자 백하린은 자은이가 자신과 약속을 했기 때문에 절대 투표를 하지 않을 거라고 웃으면서 확신한다. 김다연이나 방우이, 신신예 등과는 달리 폭력을 대놓고 휘두르는 모습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김다연이 교실에서 난동을 피울 때는 성수지에게 교실에 가지 않는 게 좋다고 주의까지 주는 모습을 보인다. 성수지는 이러한 백하린을 보며, 25명 중 21표가 사실상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사랑고 행복반 아이들에 대해 조사해보는데, 백하린네 집안인 백태그룹과 얽힌 학생이 반에 유달리 많아 성수지는 백하린을 피라미드 게임의 주동자로 의심 하게된다. 19화에서 나온 바로는 평소 고마웠던 친구에게 투표를 하고 작은 특권을 주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으며, 등급 간 위계가 심해지고 F가 [[집단따돌림]]을 당할 동안 책임도 지지 않고 구경만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작중 최종보스임이 임예림의 대사에서 밝혀지는데, '''피라미드 게임을 움직이는 주동자'''이다. 이후 백하린의 계획 하에, 백태그룹과 연관이 있는 학생들 위주로 선별하여 입학하기도 전이 '행복반'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직접적으로 무언가를 주도하기 보다는, 은밀하게 표를 원하는 쪽으로 분배되도록 조종하며 [[가스라이팅|사람들을 옭아매고]][* 백하린 전매특허인 신발 밟기 등을 사용한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이해관계 하에 인간 군상들끼리 서로를 지배하고, 양자택일의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고, 참여자들끼리 갈등을 겪는 상황 자체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백태그룹의 회장이, 자신의 외동딸에게 이렇게 사람들을 자기 휘하에 두며 조종하는 능력을 익히도록 행복반에 실험실을 설계한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등장할 정도]. 사실 백하린은 명자은을 고립시키는 것이 주 목표이다. 성수지 못지 않게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인데, 성수지의 전략을 수 차례 간파해버리기도한다. 특히 성수지에게는 없는, 상황을 제어할 힘과 권력도 있어, 만만치 않은 상대이다. 겉으로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범생이지만, 실제로는 사이코패스와 유사한 행보를 보인다. 특히 방우이가 명자은을 퇴학시키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방우이에게 다가가 짓는 표정은 그야말로 압권. 한편, 라이터로 종이에 불을 붙인 후, 명자은에게 손을 내밀게 하여 손 위에 불꽃이 떨어지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