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영고등학교 (문단 편집) === 운동장, 농구장, 장미공원 === 일반적인 학교 운동장. 당연하게도 잔디운동장은 아니고 모래운동장이다. 게다가 커다란 돌덩어리나 나무 조각들이 모래 사이사이에 박혀있어 학생들이 넘어지지 않게 각별히 주의를 신경쓰는데 도움을 준다. 덕분에 운동장에서의 모래먼지조차 본관내부로 유입돼서 사람들의 기관지에 피가래를 끓게 만든다. 재단의 경제적 사정상 제반시설의 현대화가 불가능해 보이기에 사실상 참고 다니는 수밖에는 없다. 다행히도 체육관이 지어지면서 운동장을 한번 갈아엎은 덕에 위험한 돌과 나무조각들은 거의 없어졌다. 체육관은 사실 설계까지 마쳐서 돈만 있으면 지을 수 있는데 그 돈이 없었다고 한다. 20대 총선에서으로 당선된 심재철 의원의 공약 중 하나가 백영고 체육관이었다. 2021년 3월 31일 기공식을 진행하였다. 엄청난 공사 소음으로 인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다행히 2022년 3월부터 체육관을 사용할 수 있다. 그나마 농구장은 왠만한 학교보다 나은 시설을 갖추고 있었는데 최근 시설 좋은 학교들이 신설되면서 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농구장도 수명이 다 된 탓에 바닥이 닳고 달아 미끄러워진 탓에 농구를 하던 학생들이 미끄러지곤 한다. 학생들은 줄기차게 바닥 교체를 요구하지만 학교는 예산 부족 이라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 결국 지어진 학교 체육관과는 다르게 이곳은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으며, 2019년에 나왔던 리모델링 공사 떡밥이 2022년 현재까지 아직도 굴러가고 있었으나 2022년 10월 드디어 리모델링이 진행되어 깔끔하게 바뀌었다. 장미공원은 이름과는 다르게 장미가 한송이도 보이지 않으며, 대부분의 꽃들은 [[철쭉]]이다. 그래도 가지치기와 관리가 잘 되어 예쁘게 보인다. 많은 학생들, 특히 여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이곳에 앉아 시간을 보낸다. 졸업사진 단체촬영의 단골 명소이기도 하다. 가끔 이곳에서 떠드시는 선생님들도 몇분 계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