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승현 (문단 편집) ===== 정규시즌 ===== 지난 시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 4월 1일 개막전 수원 kt전에서 11-1로 벌어진 7회말 한 타자만 상대해 공 1개만 던지고 무실점했고, 다음날 난타전이 벌어진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3K 경기로 수훈을 세웠다. 8회말 수비 실책 후 불펜 방화가 아니었다면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됐을 가능성이 높았다. 4월 6일 고척 키움전에서 3:0으로 앞서던 6회말에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4월 10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6월 4일 1군에 콜업되었다. 6월 9일 대전 한화전에서 4:3으로 앞선 7회말 등판했으나 형편없이 난타당하며 2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6월 14일 잠실 삼성전에서 2:3으로 앞선 9회초 1사 만루의 위기 상황에서 함덕주에 이어 7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4번타자 강민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다음 타자 김동엽을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끝내어 투수 전향 이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그 다음날 경기에서는 6점 차 리드 상황에서 9회에 등판했는데, 마지막 아웃카운트인 내야 뜬공을 본인이 직접 처리했다. 6월 19일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되었다. 7월 22일 1군에 콜업되었다. 8월 18일 문학 SSG전 11회초 유영찬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고 팀의 타선이 터지면서 투수로 전향 후 첫 승리를 기록하였다. 9월 16일 잠실 SSG전에서 1사 1,2루 상황에서 실점 없이 잘 막아냈다. 9월 21일 문학 SSG전에서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유영찬의 승계주자를 1명만 불러들이고 이닝을 종료했으며 9회말에도 등판하여 김강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잘 잡아내며 1.2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9월 23일 잠실 한화전 9회초에 등판하여 첫 타자 이진영에게 장타를 허용했지만 3루 진루 과정에서 아웃시켰고, 볼넷과 실책으로 1사 1, 2루 상황을 만들고 [[김진성]]으로 교체되었다. 김진성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며 홀드를 추가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40이닝 2승 3세이브 11홀드 ERA 1.58 WAR 2.04를 기록하며 작년과는 완전히 다른 성적을 보여주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였고, LG의 정규시즌 우승에 혁혁한 공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