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무선 (문단 편집) == 개요 == > 목단눈 오는 밤은 첫 사랑이 그리워 > 북랑성 흐르는 하늘 턱을 고이고 > 불러보는 망향가는 눈물의 메디냐 > > 목단눈 오는 밤은 고향집이 그리워 > 남포불 얼룩진 창에 이마를 대고 > 까닭모를 옛 사랑은 마음의 곡조냐 > > 시발차 허덕이는 고개넘어 또 고개 > '''백무선''' 아득한 길에 그 누굴 찾어 > 가는거냐 우는거냐 실없슨 발길아 > > - [[진방남]], 《눈 오는 백무선》 > 눈이 오는가 북쪽엔 > 함박눈 쏟아져 내리는가 > > 험한 벼랑을 굽이굽이 돌아간 > '''백무선(白茂線)''' 철길 위에 > 느릿느릿 밤새어 달리는 > 화물차의 검은 지붕에 > > 연달린 산과 산 사이 > 너를 남기고 온 > 작은 마을에도 복된 눈 내리는가 > > 잉크병 얼어드는 이러한 밤에 > 어쩌자고 잠을 깨어 > 그리운 곳 차마 그리운 곳 > > 눈이 오는가 북쪽엔 > 함박눈 쏟아져 내리는가 > > - [[이용악]], 《그리움》 백무선은 [[백두산청년선]]에서 분기하는 제1지선 협궤 철도이다. 이 노선은 일제강점기 시절 자원의 보고인 백무고원의 목재와 무산지역의 철, 석탄 자원을 수송하기 위해 지어졌다. 그리고 백무선은 원래 백암청년역에서 유곡까지 111km를 잇고. 나머지 80.7 km는 무산역까지 이어졌다. 저수지 공사로 인해 저수지 왼쪽으로 이설된 후[* 이설된 위성사진은 구글어스에서 볼 수 있다. 이설된 선로는 확인이 가능하다. 업데이트된 구글어스의 위성사진을 참고하면 이설구간에 최대 2개 정도의 역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철화 구간인 [[백암청년역]]에서 [[굴송역]]까지의 구간과, 비전철화 구간인 [[천수역]]에서 [[무산역]]까지의 구간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이 지역의 어마어마한 높이차 와 당시 상황[* 자세한 건 후술.] 때문에 [[협궤]]로 건설되었다. [[백암청년역]]에서 [[대택역]]까지의 구간은 2013년에 표준궤로 [[개궤]]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