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낭 (문단 편집) == 소개 == 백팩. 우리말로 풀이하면 뒤에 메는 짐. 즉, 등짐. 여러가지가 있지만 등으로 지는 양 어깨에 메는 가방을 이렇게 칭한다. 예전에는 [[학생]]들의 상징이었으나[* 1960~70년대까지는 들고 다니는 형태의 가방이 대세였고, 더 옛날에는 국민학생들이 보자기를 메고 다녔다.] 점차 직장인들도 착용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뉴요커]]를 들 수 있는데, 한 때 이들의 유행이 {[[정장]]+스니커즈+적당한 크기의 배낭} 이었다. 첨언하자면 배낭에 들어가는 물건의 정체는 정장용 [[구두]].[* 보행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통근시에는 스니커즈를 신는다. 이후 회사로 들어가서는 구두로 바꿔신는 것.] 접객시에 캐주얼한 스니커즈가 실례라 판단하고 접객시를 대비해 구두를 구비하는 것인데, 이는 뉴욕 시 주차료가 비싸서 자가용을 끌고 다니지 못하는 뉴요커들이 대중교통 및 도보로 이동하기 때문에 생긴 방법이다. '''여행의 상징'''으로 [[배낭여행]]이라는 단어가 따로 있을 정도이다. 일용직 노동자 및 건설기술자들도 배낭을 매고 다니는데 그 배낭에는 작업복이 들어있다. 또한 [[웹툰 작가]]들도 배낭을 매고 다니기도 하는데 그 배낭에는 [[노트북]]과 휴대용 [[액정 타블렛]]이 들어있다. 사람이 외부활동을 할 때 자주 들고 나오는 물건이다 보니 테러에 악용되기도 한다. [[배낭 폭탄]] 참고. 여담으로 백팩 관련하여 유독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자주 하는 자세가 하나 있는데, 바로 백팩을 멨을 때 손으로 어깨끈을 쥐는 행동이다. 타국의 창작물에서도 비슷한 자세가 나오는 것을 볼 때 한국만 이러는 것은 아닌 모양. [[위기탈출 넘버원]] 2006년 3월 11일 32회에서는 무거운 책가방의 위험성을 방영했다. 무거운 책가방은 어깨나 척추에 문제를 줄 수 있으므로 가방에 물건을 많이 담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과학적인 관점에서, 가방 끈을 짧게 할 수록 몸에 부담이 적다고 한다. 또한 배낭 안쪽 면과 등이 딱 붙을수록 하중 분산에 도움이 되며 위는 무겁고 아래는 가볍게 꾸리는 게 무게중심을 잡을 때 유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