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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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 / Rucksack[1]
背囊(등 배, 주머니 낭)

파일:배낭크기.jpg
용량별 배낭 디자인 형태 예시

1. 소개
2. 배낭 매너
3. 아웃도어 활동과 배낭
4. 로봇 애니메이션 용어
4.1. 백팩과 관련된 메카


1. 소개[편집]


백팩. 우리말로 풀이하면 뒤에 메는 짐. 즉, 등짐.

여러가지가 있지만 등으로 지는 양 어깨에 메는 가방을 이렇게 칭한다. 예전에는 학생들의 상징이었으나[2] 점차 직장인들도 착용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뉴요커를 들 수 있는데, 한 때 이들의 유행이 {정장+스니커즈+적당한 크기의 배낭} 이었다. 첨언하자면 배낭에 들어가는 물건의 정체는 정장용 구두.[3] 접객시에 캐주얼한 스니커즈가 실례라 판단하고 접객시를 대비해 구두를 구비하는 것인데, 이는 뉴욕 시 주차료가 비싸서 자가용을 끌고 다니지 못하는 뉴요커들이 대중교통 및 도보로 이동하기 때문에 생긴 방법이다.

여행의 상징으로 배낭여행이라는 단어가 따로 있을 정도이다.

일용직 노동자 및 건설기술자들도 배낭을 매고 다니는데 그 배낭에는 작업복이 들어있다. 또한 웹툰 작가들도 배낭을 매고 다니기도 하는데 그 배낭에는 노트북과 휴대용 액정 타블렛이 들어있다.

사람이 외부활동을 할 때 자주 들고 나오는 물건이다 보니 테러에 악용되기도 한다. 배낭 폭탄 참고.

여담으로 백팩 관련하여 유독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자주 하는 자세가 하나 있는데, 바로 백팩을 멨을 때 손으로 어깨끈을 쥐는 행동이다. 타국의 창작물에서도 비슷한 자세가 나오는 것을 볼 때 한국만 이러는 것은 아닌 모양.

위기탈출 넘버원 2006년 3월 11일 32회에서는 무거운 책가방의 위험성을 방영했다. 무거운 책가방은 어깨나 척추에 문제를 줄 수 있으므로 가방에 물건을 많이 담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과학적인 관점에서, 가방 끈을 짧게 할 수록 몸에 부담이 적다고 한다. 또한 배낭 안쪽 면과 등이 딱 붙을수록 하중 분산에 도움이 되며 위는 무겁고 아래는 가볍게 꾸리는 게 무게중심을 잡을 때 유리하다.

2. 배낭 매너[편집]


파일:오아리_책가방공격.jpg
[4]

광역전철이나 도시철도,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배낭을 매고 서 있으면 통행을 상당히 방해한다. 특히 좌석 쪽 전철 손잡이를 잡은 채로 뒤로 큰 배낭을 매고 있으면 한 사람이 더 서있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어, 만약 반대편에 똑같이 배낭을 매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사실상 통로가 막혀버린다. 그리고 배낭을 맨 채로 몸을 돌리다가 다른 사람을 치거나 넘어뜨리는 경우도 잦다. 때문에 전철 등의 대중교통에서는 배낭을 매고 서 있는다면 앞으로 매는 것이 예의이다. 안아 주세요, 당신의 배낭 … 버스·지하철이 편해집니다


3. 아웃도어 활동과 배낭[편집]


배낭 하면 아웃도어 활동(등산, 트래킹)이 연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인간이 무거운 짐을 지고 장거리를 이동하는 가장 유리한 방법이 등짐을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바퀴가 달린 가방 같은 것도 있지만 손이 자유롭지 못 하고 노면 상태에 따라서 없으니만 못한 경우도 많다. 한쪽 어깨로만 메는 가방의 경우도 짐의 무게 배분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아 장시간 매었을 때 불편감을 유발한다.

등짐이 유리한 가장 큰 이유는 어깨와 허리, 골반으로 무게를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아웃도어용 배낭은 일반 배낭과는 형태나 기능에서 차이가 크다. 대표적인 것들만을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 용량이 다양하다.
물통과 갈아입을 옷가지, 행동식 정도만 수납 가능한 초소형(20L이하) 배낭부터 야영이 가능할 정도의 짐을 꾸릴 수 있는 대형(60L이상) 배낭까지 용량이 다양하다. 따라서 활동 기간이나 정도, 수납해야 할 짐의 양에 따라서 다양한 배낭을 선택할 수 있다. 작은 축인 배낭도 약 3일 정도 생존하기 위한 물자를 꾸려넣을 용량은 되며, 등하교나 출근을 위한 짐은 싸고도 넉넉히 남는다.

  • 몸에 밀착시키기 위한 벨트가 있다.
배낭이 몸과 떨어져 따로 놀면 몸에 가해지는 하중이 더 늘어난다. 이를 막기 위해 허리 벨트와 가슴 벨트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좋은 배낭은 벨트의 착용감도 좋으며, 군장에도 벨트가 있다. 특히 허리 벨트는 본격적인 배낭의 필수 구성요소로, 허리 벨트를 제대로 착용하면 배낭의 하중의 절반 이상을 등이 아니라 다리로만 지탱할 수 있다. 등산가나 군인이 수십 킬로그램 무게의 백팩을 그리 힘들이지 않고 운반하는 것은 허리 벨트 때문이다.
본격적인 아웃도어 배낭은 프레임이 내장 또는 외장되어 있어 하중의 대부분을 어깨끈이 아니라 벨트로 지탱하도록 되어 있다. 간이식 프레임인 “스테이(stay)”가 내장된 중형 배낭도 있다. 프레임이나 스테이는 알루미늄제 봉으로 만들어져 가볍기 때문에 배낭의 하중을 별로 증가시키지 않으면서도, 배낭 무게를 대부분 벨트로 옮겨주는 기능을 하는 중요 부품이다.

  • 수납 공간이 다양하다.
자주 꺼내야 할 가벼운 물건부터 가끔씩 꺼내는 무거운 물건까지 수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 대부분이다. 지퍼 포켓이 많은데다 파우치를 더 달수도 있게 나온 제품들도 있다.

  • 튼튼하다.
돌, 자갈, 나뭇가지등에 손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튼튼한 직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필요하면 배낭 자체가 모래주머니처럼 어딘가에 괴어놓는 용도로 쓰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베개 대신 베고 자도 되고 사냥꾼들 중에는 총을 받치는 용도로 쓰는 사람도 있다.

군장점에서 파는 배낭은 위장 패턴이 있다. 군장도 배낭의 한 종류에 속한다.


4. 로봇 애니메이션 용어[편집]


인간형 머신의 등쪽에 부착하는 추가장비를 백팩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이 백팩에는 머신의 기동력을 상승시켜주는 프로펠런트나, 원래 소지하고 있는 무기 외의 추가장비가 붙기도 한다. 사람도 화기나 배낭 등을 등에 업고 다니는 경우가 많으니 인간형 로봇이 그러한 것들을 들고 나온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지만, 보통 능력 강화라는 명목으로 별의 별 장비들을 지저분하게 덕지덕지 붙인다던가, 로봇은 그대로 두고 등짝의 장비만 바꿔서 다른 상품으로 버젓이 내는 시청자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리 유쾌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등짐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씹힐거리가 된다.

초대 기동전사 건담 방영 당시 건담의 등에 붙어 있던 설비를 일본에서 "란도셀"[5]이라고 부른 것을 원조로 치며, 이후 작품인 다그람에서 주역 로봇인 다그람의 파워업 장비로 "터보잭"(turbo sack)이 등장하며 등짝 장비로 파워업이라는 기믹이 생겨나게 된다. 터보잭은 외장형 파워플랜트와 거기에 연동되는 리니어 건으로 이루어진 장비인데, 이것을 로봇이 짊어짐으로써 화력과 출력이 동시에 상승된다는 것.

기동력 향상용 백팩이라면 클리셰일 정도로 많이 있다. 은하표류 바이팜에 등장하는 라운드 버니언이라는 로봇들은 슬링 패니어라는 백팩을 장치하면 대기권에서도 비행이 가능해지며, 드라고나에 나오는 로봇들 역시 대형 날개와 추진기로 구성된 옵션장비를 등 뒤에 증설하여 지구 내에서도 활약하였다.(원래는 우주용) 또한 엘가임에 등장하는 주역기 엘가임 역시 스파이럴 부스터라는 기동력 강화용 백팩을 증설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것들은 백팩이라기 보다는 제트 스크랜더 같은 날개 아닌가...

여담으로, 레이즈너에 등장하는 로봇들도 백팩에 추진기가 달려 있는데, 당시 레이즈너 로봇 플라모델을 사면 로봇마다 백팩의 형태는 전부 달랐지만 백팩과 로봇 본체가 연결되는 체결부 조인트는 모두 공용이었다. 때문에 로봇끼리 백팩을 바꿔 끼워줄 수 있다는 기믹이 존재했다.

건담류에서는 날개와 함께 디자인이 구리면 엄청나게 그 기체를 까게 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완구같은 변신로봇들의 경우, 완구 설계시 가장 큰 난관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단가나 설계 기술 문제로 차량모드[6]의 후드나 지붕 등의 겉 부품들을 로봇모드로 변신시킬때 깔끔히 숨기거나 변형시키지 못해 잉여로 등같은 부위에 책가방처럼 남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7]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의 매체가 먼저 나오는 경우에는 해당 작품 디자이너들이 설정한 변신이 완구로 구현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8] 필연적으로 잉여파츠가 남고 완구의 등짐이 증가하여 영화속 모습을 1:1로 변신 가능하면서 살리는건 거의 불가능한 경우들도 많다.

변신로봇 완구들의 경우 등짐에 따라 제품의 평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 제조사에서도 설계시 단가 내에서 최대한 잘 정리되도록 노력하고, 완전 정리가 어렵다면 무기, 방패 등으로 활용하기도 한다.[9] 서구권에서는 이를 Back pack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Kibble이라고 부르며 난색하는 팬들도 있다. 완구의 변신에서 변형 가능한 차량 껍데기보다 잉여 껍데기로 남는 차 부품이 많아지면 쉘포머(Shell Former)[10]라고 놀림받는 경우도 있다.

4.1. 백팩과 관련된 메카[편집]



  • 육전형 건담: 뒤에는 일반적인 건담과 다르게 백팩 대신 접이식 지게가 달려있는데 이 부분을 통해 180mm캐논 케이스,[11] 낙하산등을 단다.

  • 드라고나 2: 형제기들과는 달리 거대한 건포드가 기본 장비인데, 이 건포드라는 것은 대형 레일건과 급탄장치를 하나의 모듈로 하여 로봇의 등에 짊어지게 하는 물건이다. 물론 1, 3호기도 대기권용 옵션장비로 대형 날개 유니트가 있지만, 2호기는 날개를 달지 않아도 등에 건포드를 배낭처럼 항상 짊어지고 있다.

  • 혼다 아시모: 큼지막한 백팩을 짊어지고 있다. 배터리라고.

  • 다그람: 강화파트인 터보잭. 추가 동력원과 대형 리니어건을 합친 물건이다. 탈착도 가능한데다 분리상태에서는 손으로 들고다니도록 손잡이까지 달려있어, 영락없는 배낭이다.

  • 건담: "란도셀"이라 불리며, 로봇 백팩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윗쪽엔 빔사벨 두 개를 수납할 수 있고, 아래쪽에는 로켓 스러스터가 달려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우주용이지만 지구상에서도 로켓을 분사하여 높이 점프가 가능하다. 이는 당시 다른 모빌수트들은 흉내내지 못하는, 건담의 특기였다. 또한 필요하면 방패를 백팩에 걸쳐둘 수 있는 등 쓸모가 다양했다.

  • 백식, 마라사이제타 건담에 등장한 모빌수트 다수: 지구에 강하하기 위해 벌류트라는 것을 이용했는데, 커다란 배낭형 틀에 수납되어 있다가 대기권 돌입시 마찰열을 막아주는 벌류트(벌룬 패러슈트)라는 것을 전개시키고 역추진기를 분사시켜 감속을 한다.

  • 철인 28호: 로켓을 등에 짊어지고 비행하는데, 로켓이 추가파트라서 벨트 같은 것으로 동체에 고정하게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로봇 백팩과는 좀 다르지만, 등에 뭔가 추가파트를 짊어진 최초의 로봇이다.

  • 스코프 독: 이놈은 문자 그대로 배낭을 짊어진 로봇이다. 군용 로봇인데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작전에 필요한 각종 장비(모포, 탄창 등)를 틀에 고정시켜 등에 걸어둔다. 또한 낙하산으로 투하하는 경우 낙하산도 등에 짊어지게 되어 있다.

  • 아머드 코어: 백팩 파트에 다양한 기능이 부여되어 있다. 게임에 따라 백팩의 기능이 많이 다른 것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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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자는 영국에서 주로 사용한다. 단, backpack도 영국에서 통용된다. 발음은 럭색\[\rʌksæk\]\이지만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륙색이다. 일본인들이 독일식 발음 '루크자크'를 륫쿠삿쿠(リュックサック)로 변형해 불렀고, 이게 일제강점기때 한반도에 그대로 들어온 것이다.[2] 1960~70년대까지는 들고 다니는 형태의 가방이 대세였고, 더 옛날에는 국민학생들이 보자기를 메고 다녔다.[3] 보행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통근시에는 스니커즈를 신는다. 이후 회사로 들어가서는 구두로 바꿔신는 것.[4] 아따맘마의 한 장면으로 사람이 많은 버스에서 한 초등학생이 급정거로 넘어지자 오아리가 괜찮나고 물어보는데 이를 모르는 초등학생이 책가방(그것도 책으로 꽉 찬)으로 아리를 쳐 버리는 장면이다.[5] 원래는 네덜란드 말로 배낭을 "란셀"(ransel)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이 일어화된 것이다. [6]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경우 모든 트랜스포머가 차량으로 변신하는건 아니라 통틀어서 Alt mode(다른/대체 모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스트 워즈같이 동물이 인간형 로봇으로 변하는 시리즈의 경우엔 동물모드를 비스트 모드 라고 부른다.[7] 국산 애니메이션 또봇이나 헬로카봇의 경우 애니메이션 모습과 완구가 오류없이 거의 흡사한데, 이는 완구사에서 먼저 완구를 제조하고 애니메이션을 완구 모델링을 기반으로 제작하기 때문이다.[8] 예시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경우 실사판은 초기 시리즈도 변신이 복잡하게 쪼개지는 부분이 많았지만, 차량부품이 외부로 잘 드러나고 이동사면서 변신을 했기 때문에 완구로 어느정도 구현하기에는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사라진 시대트랜스포머 5의 경우 로봇모드의 디자인이 사실상 철로 만든 인간에게 산산조각낸 자동차 부품을 이어붙이는 수준이라 망하는 영화 퀄리티와 함께 완구 설계자들이 이 변형을 담아낼 수 없었고, 결국 차량 껍데기 대부분이 책가방으로 남아 완구의 등짐이 지나치게 증가해서 변형과정 등에서 악평을 받은 제품들도 늘어났다.[9] 이 경우 로봇모드가 더 깔끔해지며, 무기 구성도 푸짐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차량부품을 분실하면 변신이 불가능하고 탈착 부품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변신로봇이 아니라 조립식 레고블럭 같다는 느낌을 준다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10] 즉, 잉여 부품을 몸에 걸치고 있는 조개 껍데기같은 트랜스포머.[11] 보통 냉장고, 이삿짐, 완전군장으로 불린다. 그래서 별명이 08이삿짐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