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랑자(원신) (문단 편집) ==== [[도토레]] ==== 같은 우인단 소속이긴 했지만, 동료보다는 비즈니스 파트너에 가까운 관계. 스카라무슈는 감히 인간 따위가 신의 능력을 이용해 무언가를 벌이려 하는 도토레를 불경하다며 불쾌하게 여겼고, 도토레도 스카라무슈를 실험체로만 봤을 뿐이었다. 실제로 도토레는 스카라무슈가 다른 데 시선 팔린 사이 첫 신도인 하이파시아를 스네즈나야로 납치하려 했으며, 스카라무슈가 여행자에게 패배하자마자 그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신의 심장만 챙겨서 도주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카라무슈도 하이파시아의 납치 소식을 듣자마자 번개를 내려 선나원 근처의 우인단들을 싸그리 지져버린다. 둘 사이에 신뢰나 신의 따윈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카라무슈, 넌 아주 튼튼하고 쓸만한 실험품이지만 불멸은 아니야.''' 중간장에서는 이런 면모가 더 드러나는데 스카라무슈를 동료도 파트너도 아닌 그냥 실험품 취급하여 깔보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이번 실험에 실망했다는 도토레의 언급까지 종합하면 스카라무슈를 '''실패작'''으로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덴 에이가 스카라무슈를 실패작 취급하여 버렸다는 것[* 정확히는 야에 미코가 폐기처분을 제안했는데, 쿠니쿠즈시에 사용된 쇼군의 기술이 남용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을 생각하면 역린을 건드린 셈. 또한 세계수를 통해 자신이 가족같이 여겼던 타타라스나 조병사 니와 히사히데를 살해한 후 심장을 뽑아 자신에게 주고 용광로로 들어가라고 지시한 장본인이 도토레라는 것을 알게 되자 극도로 분노하며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도토레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