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적화 (문단 편집) === 출시 전 === 대개 요구 사양이 매우 높으면 무작정 발적화라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발적화라고 판단하기 전에 게임의 트레일러나 플레이 영상을 살펴보자. 그러한 영상들에서 보이는 것에 비해 요구 사양이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되었을 때 발적화라고 할 수 있겠다. 대부분 아래의 경우들이다. * '''요구 [[그래픽 카드|그래픽]] 사양이 높은 경우''' 어떤 게임이든 일단 플레이할 사람이 있어야 하니 대부분은 무리한 사양대로 출시하지는 않는다. 출시 전에 기본적으로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며, 때문에 처음의 괴물같은 사양은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낮아질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지만, 출시 그대로 이 사양[* 개적화된 사양 그대로 출시한 게임]과 함께 나온다면, 옵션 타협, 그래픽 카드 교체, 아니면 게임을 접는 방법밖엔 없다. * '''요구 [[CPU]] 사양이 높은 경우''' 8스레드 CPU가 버젓이 권장 사양으로 올라가 있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8스레드 CPU가 아니라고 그렇게 당혹스러워 할 필요는 없다. 이런 게임들은 대개 1-2개의 스레드만 높은 사용량을 보여주고 남은 스레드에는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스레드를 전부 쓴다는 것은 멀티코어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뜻이므로 애초에 발적화 목록에 올라와 있지도 않을 것이다. 오히려 [[AMD FX 시리즈]]보다 인텔 코어 i5를 사용하는 게 더 낫다. * '''CPU의 코어 분배가 [[영 좋지 않은]] 경우''' 주로 싱글스레드만 사용하는 경우.[* 스레드를 고르게 쓰긴 하지만 CPU 점유율을 다 합쳐도 싱글스레드 만큼의 점유율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예를 들면 4스레드: 25%, 8스레드: 12.5%, 12스레드: 8.3%, 16스레드: 6.25%) 2020년대에 제작된 프로그램인데도 그런 경우가 많은데 [[게임메이커]] 엔진 기반 게임들이 주로 해당된다. 오브젝트가 많아져 프레임 드롭이 발생하더라도 점유율은 절대로 오르지 않는다.] 주로 2000년대 초중반 이전에 상용화된 게임[* 놀랍게도 [[2010년]]에 오픈한 [[월드오브탱크]], [[2014년]] 말에 오픈한 [[클로저스]]와 [[2015년]] 중반에 오픈한 [[메이플스토리2]], 그리고 [[2009년]] 에 첫 릴리즈를 한 [[Kerbal Space Program]]등은 예외. 다만 월탱은 부분적으로나마 멀티코어를 지원하다가 게임 엔진을 아예 갈아엎은 후 멀티코어를 지원하고 [[KSP]]는 엔진 업데이트를 통해 한 기체(Ship)당 1코어 할당이 가능해졌다.]이 이런데, 다중 코어를 활용하는 병렬 프로그래밍 기법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게임 엔진]]을 뜯어고치지 않는 한 개선될 여지가 없다시피 하다.[* 다만 MMORPG 등 네트워크나 디스크 IO가 주 부하가 되는 게임의 경우 게임 엔진을 뜯지 않더라도 병렬화로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뜯더라도 '''그나마''' 고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하고.] 또한 [[인텔 코어 i 시리즈/12세대|인텔 12세대]]부터 비대칭 코어 구조를 채용함에 따라 문제가 되고 있다. * '''요구 [[램]] 사양이 높은 경우''' 램 요구량이 많다는 건 [[오픈월드]] 형식의 게임이 많이 포함된다. 이 경우는 어쩔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오픈월드 형식의 게임은 램을 많이 잡아먹는 편이어서, 간혹 4기가로는 부족한 경우도 있다. 원활한 게임을 원한다면 16기가 정도는 써야 하지만, 여러 옵션을 설정한다면 4~8기가로도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다. 굳이 옵션 타협을 통하지 않아도, 웬만하면 4~8기가론 다 된다. 물론 이것은 운영체제가 64bit일 때의 얘기. 32bit 운영체제는 [[포기하면 편해|포기하면 편하다]].[* 현재의 32bit는 [[RAM/주소할당 문제#s-2.4|주소할당 문제]]로 인해 많은 RAM 을 사용할 수 없고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64bit의 명령어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2010년대 이후 출시되는 대부분의 게임들은 64bit를 최소 사양으로 요구한다.] 대다수의 출시 전 게임들은 요구사항이 높은 편이 많은데, 그럴 법도 한 것이 그런 경우는 대부분 '개발이 미완료된 게임을 돌리려면 이 정도는 돼야 충분히 돌릴 수 있더라.'는 뜻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무리한 요구 사양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 출시 전 혹은 후에 사양 변동이나 체감상 나름대로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일단 발적화의 늪은 빠져나왔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