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적화 (문단 편집) == 파생어 == * 신적화: 발적화의 반대 개념. 갓적화라고도 불린다. 하드웨어 스펙에 비해 높은 성능을 뽑아내는 경우. 본래 게임 쪽에서 쓰이던 용어이다. 2004년에 발매된 [[하프라이프 2]][* 하프라이프 2 이외에도 [[포탈 2]], [[글옵]] 등 [[밸브 코퍼레이션]]의 대다수 게임들은 몇개 빼고는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편이다.] 와 2011년에 발매된 [[크라이시스 2]]. 온라인 게임측으로는 2012년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판타시 스타 온라인 2]]가 있다.[* 12인 레이드에서 스킬을 마구 난사해야 하고 보스들의 공격 이펙트가 상당히 깔끔하고 퀄리티가 엄청난데 듀얼코어 램 2gb 지포스 7600으로 약간의 옵션 타협만 하면 60fps, 못해도 50fps는 뽑아낸다.]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 성능 테스트 결과를 두고 일부 유저들이 언급하기 시작하였다. [[LG G3]]도 [[안드로이드]]6.0으로 올리면서 발적화에서 [[환골탈태]]되였다. 라이트유저 시점에서 [[Apple|누구]]와는 다르게 렉없이 부드럽다. [[iPhone 5]]만 해도 듀얼코어라 '쿼드코어에 발리겠네염ㅋㅋ'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나 성능은 오히려 다른 경쟁 스마트폰들을 앞서는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는 SoC 쪽의 아키텍처 개선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벤치상 A9 쿼드코어는 A15 듀얼코어보다 벤치마크 스코어가 낮다. 아이폰 5의 SoC는 A15 커스텀 아키텍처라 A9 쿼드코어와 비교시 성능이 높은 게 당연한 것. 그러나 A6 프로세서 이후의 아이폰은 싱글코어 성능에 주력하여 크기를 키우는 대신 낮은 클럭으로 고성능을 뽑아내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아키텍처 자체의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상당한 수준의 하드웨어 설계 능력을 요구한다. 즉 이것은 하드웨어 수준에서의 최적화인 것.][* 거기에 데이터 공유 문제(각각의 CPU 코어는 동시에 한 데이터에만 접속할 수 있다)때문에 코어 4개를 사용하는 프로그램 제작은 코어 2개를 사용하는 프로그램 제작보다 10배 정도 어렵다. 애플 측에서 코어 수보단 싱글 코어 성능에 주력하는 이유로 보인다.][* 그러나 물론 아이폰의 퍼포먼스가 커스텀 코어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경쟁사의 코어의 경우 쿼드코어에 더해 클럭까지 더 높으며,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경우 AP의 모든 성능을 끌어내므로 쿼드코어의 구조적 한계는 여기선 의미가 없다. 특히나 아이폰의 경우 실성능을 반영하면서도 스마트폰의 모든 성능을 끌어내는 브라우저 벤치마크에서 우위를 점했는데, 이것은 분명 애플의 아키텍처 설계 능력과 최적화가 빛을 발한 부분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 [[삼적화]]: [[삼성전자]]의 최적화. 원래는 비하의 의미였으나 [[갤럭시 S]]의 펌웨어 업데이트부터 점점 개선의 여지가 보이더니, [[갤럭시 S II]]에서 발적화를 완전히 벗어버린 속도로 [[충격과 공포]]를 보여줬으며[* 하지만 4.0 ICS 버전에서는 상당한 발적화를 보였다. 다행히 4.1 JB에서 다시 최적화가 되었다.], [[갤럭시 S III]]와 [[갤럭시 노트 II]]에서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다만 갤럭시 S III는 4.1 JB에서 상당한 발적화를 보인다고 한다. 이후 4.3 JB와 4.4 KK 순으로 올라가면서 성능이 다시 괜찮아졌다.] 그러나 2013년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에서 다시금 발적화를 하고 있다. 이후 소프트웨어 인력의 투입이 늘어나고 하드웨어 성능이 발전하면서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로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가 [[갤럭시 S9]] 시리즈의 엑시노스 9810의 잘못된 커널 세팅으로 성능은 괜찮지만 전성비가 발적화되어 다시 욕을 먹었다가 [[갤럭시 노트9]]에서 세팅을 다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갤럭시 S22]]에서 [[GOS 사태]]가 발생하며 최적화 능력이 다시 떨어졌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후 시리즈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당분간은 부정적인 의미로 남게 되었다. * --엘적화, [[헬적화]]--: [[LG전자]]의 최적화. 주로 좋지 않은 의미. 4.0 ICS 이전 버전에서 순정 홈의 발적화가 악명이 높은 편이었다. 기능 봉인설도 공공연히 떠돌아다녔었다. 이 쪽 역시 [[옵티머스 LTE II]] '''이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옵티머스 G 시리즈부턴 상당히 나아졌다. [[안드로이드(운영체제)/버전#s-13|롤리팝]] 들어서는 [[삼성전자|경쟁사]] 보다 낫다는 평도 있다. 그러나 먼 훗날 [[LG전자/MC사업본부#s-2.4|시리즈 자체가 단종되며]] 사실상 이제는 쓰지 않는 말이 되었다. * 코적화: [[코원]]의 최적화. 주로 좋은 의미로 쓰였다. [[D2]] 시절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다만 초기에는 발적화이며 꾸준한 펌웨어 업데이트로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다.[* 가장 극단적인 예는 D3. 이쪽은 [[진저브레드]] 업데이트 이후 '''완전히 새 기기가 되었다.''' 이 이후 나온 두번째 플래뉴 제품인 Z2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중에서 대표적으로 삼적화가 유명했었다. [[갤럭시 S]]의 경우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갤럭시 U]] 보다 순정상태에서 떨어지는 I/O 성능으로 충격을 줘서, 유저들이 알아서 최적화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유저들은 '삼적화 하루이틀도 아니고 무슨 소란이냐?'는 반응도 심심찮았다.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대표적으로 웹브라우징 시의 GPU 가속 등)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삼적화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의 경우 겉으로 드러난 수치만 보면 고스펙인데 퍼포먼스는 그만큼 만족스럽지 못하다는게 문제. 이건 안드로이드 OS의 고질적인 문제일 수 있겠지만, 멀쩡한 기본 앱을 삼성 앱으로 바꿔 넣는 경우가 많아 욕을 먹을 때가 있다. 삼성 앱은 그야말로 제대로 발적화 평을 받았다. 이건 해외 IT매체에서 항상 지적했던 부분. 이와 반대로 [[최적화]] 잘하기로는 [[Apple|애플]], [[노키아]], [[HTC]]가 유명하다. 다만 애플의 경우에는 [[iPhone 6s Plus]]의 프레임 드랍 이슈등 점점 SW 완성도 및 최적화 기술력이 퇴보한다는 평을 자주 받고 있었고, [[iOS 11]]에서 문제가 폭발했다. '''위의 예시들은 [[NASA]]의 최적화에 비하면 모두 새발의 피로 평가받는다.''' 과거 미약한 기술로 우주에 진출하기 위해 극한의 최적화를 쥐어짜야했기 때문이다. NASA가 20세기 이룩한 주요 업적들은 21세기의 일반 사무용 컴퓨터보다 한참 못한 사양에서 이루어졌다. [[보이저(탐사선)|탐사선 보이저]]의 RAM의 총 크기는 겨우 68KB 밖에 되지 않는데 보이저는 이것으로 전 세계 [[교과서]]에 실릴 태양계 행성들의 고화질 사진을 지구로 전송했다.[* 현대인들이 보는 사진은 이렇게 전송받은 사진에 이것저것 보정을 넣은 물건이지만 사진 원본이 없다면 보정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군사 & 우주용 CPU]]에서도 알 수 있듯 [[러기드폰]]이나 러기드 노트북처럼 극한의 환경을 고려한 집약적인 설계도 고평가를 받는다. 지원기종이 한정되어 있는데도 발적화인 프로그램도 있다. 이 경우는 정말 [[답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