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종교 (문단 편집) === 종교 유해론: 종교는 인류에게 해악이 된다 === 반종교는 종교의 필요성을 분쇄하기 위해, 종교가 갖고 있는 사회적 역기능을 강조하며, 본질적으로 종교라는 현상이 그 제도와 교리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이와 같은 사회적 역기능을 필연적으로 유발하거나 내지는 방치할 수밖에 없음을 주장한다. 가장 극적인 사례는 역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일 것이며, 실제로 [[미국]]에서 테러가 일어났을 때 반종교가 빠르게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인류 역사에 종교가 없었다면 과연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졌겠냐는 것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국내에서도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과 같은 스캔들이 터지면서 무신론과 반종교에 대한 관심이 크게 폭증하기도 하였다. 반종교는 여기서 더 나아가 인류 역사의 수많은 [[갈등]]과 분쟁, 살인, 반목, 충돌들은 그 기저에 결국 종교적 열망과 편협한 도그마가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한다. 종교라는 것이 인류에게 있어서 도움이 되기는커녕 인류의 가장 추악한 모습들을 만들어내는 주체로 기능해 왔다는 것. 이중 일부는 종교가 개인에 있어서도 도덕 향상에 도움이 안 된다고 주장하며, 실제로도 이런 연구가 있기 때문에[* Cowell, J. M., & Decety, J. (2015). The neuroscience of implicit moral evaluation and its relation to generosity in early childhood. Current Biology, 25(1), 93-97;Hofmann, W., Wisneski, D. C., Brandt, M. J., & Skitka, L. J. (2014). Morality in everyday life. Science, 345(6202), 1340-1343.] 이들의 목소리는 그칠 날이 없다. 여기서도 논자에 따라서는 "종교가 가장 직접적으로 이를 부채질했다" 고 생각하거나, "종교적 문제가 하나의 트리거가 되었을 것" 이라고 생각하거나, 가장 온건하게는 "종교가 그들의 [[자기합리화]]를 [[지하드|부추]][[동작대교 유아 투기 살인사건|겼다]]" 고 생각하는 등 천차만별이다. '''"[[스티븐 와인버그|선한 사람이 악행을 하게 하려면 종교가 필요하다]]"''' 는 유명한 말도 이와 관련성이 있다. 한국에서도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는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하루가 멀다하고 나왔으며, 2021년 조사에서 1년만에 한국 교회의 신뢰도가 32%에서 21%에서 급락한 것 역시 기독교에 관해 종교 유해론이 큰 힘을 얻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