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려묘 (문단 편집) ==== 털 오염이 적고 체취가 거의 없다 ==== 동물에게서 나는 냄새가 거의 없다.[* 다만 냄새가 약할 뿐이지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미약하게나마 느낄 수 있다.] 개나 햄스터에게서 나는 특유의 노린내조차 없다는 것은 애완동물로서 굉장히 유리한 조건.[* 체취가 정말 궁금하다면, 뺨과 엉덩이에 냄새선이 있으니 뺨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자. 고양이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벽 모서리에 뺨을 부비부비하는 행동이 이 체취를 묻혀 영역표시를 하는 행동이다. 약간 고소한 냄새가 난다. 그 외 냄새선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햇빛에 잘 말린 빨래처럼 따스한 햇살향(?)이 난다.] [[그루밍]]이라고 해서 고양이 스스로 몸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거의 목욕을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고양이 혀는 [[빗]] 모양으로 몸의 잡티를 걸러내고 고양이 침에는 냄새를 중화시키는 탈취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생일선물 같은 개념으로 1년에 1~2회 정도만 목욕을 시켜도 전혀 냄새 안 풍기고 잘 지낸다.[* 스핑크스같이 기름이 많은 경우엔 예외다.] 오히려 너무 잦은 목욕은 스트레스를 받게 한다.[* 목욕을 좋아하는 극소수 예외가 유튜브에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 물과 목욕을 싫어한다.] 심지어 키우면서 한 번도 목욕을 시키지 않는 사람도 흔하다. 그루밍의 유무를 통해 고양이의 질병 여부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그루밍은 고양이의 일상이다. 자신의 고양이는 냄새가 난다는 사람도 있는데, 냄새나는 경우 중 반은 고양이털이 유난히 무언가의 냄새가 잘 스며들어 생기는 일이다. 가끔 먼지 냄새 같은 것이 나기도 하는데 이는 체취라기보다는 자신이 있던 장소의 냄새인 경우가 많고, 코를 찌르는 암모니아 향이 나는 고양이는 십중팔구 화장실 청소를 제때 해주지 않아 냄새가 스며든 경우다. 화장실이 깨끗함에도 불구하고 암모니아 향이 난다면 요로계쪽에 이상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니 빨리 병원에 가봐야한다. 자신의 고양이에게 자꾸 냄새가 난다면 본인의 집청소를 하거나 화장실을 청결히 해준 후 씻기도록 하자. 고양이 나름 차이는 있을 수 있어 항문을 그루밍하지 않거나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가끔 [[고양이 카페]] 같은 곳에서 구릿비릿한 암모니아 향을 느끼고, 이게 고양이 체취라는 선입견을 갖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배설물 냄새지 고양이의 체취가 아니다. 고양이는 체취가 옅은 대신 배설물 냄새는 독하다. 카페에서 냄새가 났다면 고양이들 변을 제 때 안치워주고 방치해서 그런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