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려묘 (문단 편집) ==== 배변훈련 용이 ==== 개와 비교할 때 고양이 사육의 '''최대 메리트'''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워낙 청결을 좋아하고 자기 구역이 뚜렷한 동물인지라 [[모래]] 위에서만 변을 보려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끈질긴 훈련 없이도 모래만 깔아두면 그곳을 쉽게 변소로 인지한다. 어린 고양이도 한두번 정도 모래 위에서 일을 보게 하여 모래에 자신의 체취가 남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스스로 모래 위에 찾아가 용변을 해결한다. 그리고 변을 보고 나면 그게 보이지 않게 모래 밑으로 파묻어 숨기는 습성도 있어서 냄새나 시각테러도 덜한 편이다. 개를 키울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대소변 훈련이 쉽고 배변실수도 적은 편이다.[* 개는 성견이 될 때까지 주인이 헌신적일 정도로 꾸준히 훈련시켜도 고양이처럼 거의 완벽하게 배변을 가리는 경우가 거의 없고 주기적으로 집안 아무곳에나 똥오줌을 지려 주인을 괴롭게 한다.] 모래가 강조되어 있지만 쌀독이나 재처럼 사실 고양이 입장에서는 파묻어서 냄새만 감출 수 있다면 그게 뭐가 됐든 상관없다.[* 미국 코미디 영화 [[미트 페어런츠]]에서는 장인이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화장하여 그 재를 항아리에 넣어둬 집에서 보관하고 있는데 그만 그걸 사위가 실수하여 떨어뜨려 바닥에 떨어지고 기르던 고양이가 거기서 쉬를 해버린다. "어머니! 죄송해요!!"라고 통곡하는 장인의 절규가 일품이다.] 청결을 '''지나치게''' 좋아하기 때문에, 주인이 고양이 화장실을 제때 치우지 않고 방치하면 고양이는 화장실을 더럽고 못 쓰는 장소라고 생각해 너무 참다가 병에 걸리거나 다른 어딘가에 배변실수를 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개처럼 한번 배변실수하면 같은 곳에 또 싼다. 최소 하루에 한번, 되도록 자주 치워주도록 하자. 배변실수는 적지만 분변을 묻히고 나오는 경우는 종종 있다. 또한 어릴 때 습관을 잘못 들이면 어설프게 덮어놓거나, 심하면 그냥 안 덮어버리거나 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조준을 제대로 못해서 모래를 엉뚱한 데다 뿌려놓거나, 소변만 덮고 대변은 내버려 두는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