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려묘 (문단 편집) === 옹호 ===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고양이들이 퍼져나감에 따라, 주인 없는 도둑고양이들이 무분별하게 늘어날 가능성은 분명 무척이나 높다. 무분별하게 늘어난 도둑고양이들은 생태계 파괴는 물론,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차량의 외관을 훼손하는 등 갖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믹스묘의 경우에는 사실상 천덕꾸러기로, 입양하려는 이들도 거의 없는데다가 브리더들에게는 가치 없는 동물로 여겨진다. 때문에 애묘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가정 내 출산이나 믹스묘 출산을 극히 반대하고 있다. 더불어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을 시 발생하는 발정기의 수많은 증상들과 고양이 자체가 받는 스트레스 등은 각종 질병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수명단축을 일으키기도 한다. 위의 사항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포털 사이트에서 아무 애묘 커뮤니티를 검색해도 무수한 사항이 나온다. 특히 출산 후 암컷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의 경우, 출산 이후 신체에 온 부담이나 1년 동안 휴지기 필요성 등으로 인해, 동물 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권장하는 요인들 중 하나이다. 또한 발정과 교미 시 엄청난 고통[* 암컷 고양이가 발정이 났을 때의 고통은 여성이 월경 시기에 겪는 월경통의 '''약 10배'''에 달하며, 이는 수명단축의 큰 요인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교미 시 수컷이 암컷 위에 올라타 도망가지 못하게 목 뒤를 물고 성기를 삽입하는데, 이때 수컷 고양이의 성기에는 가시같은 돌기가 있어 암컷이 상당히 고통을 겪는다. 교미시 암컷이 내지르는 비명도 이 고통 때문.]을 겪고 그에 따라 스트레스도 심해지므로 권장하는 경우도 많다. 덧붙여 중성화수술을 지지하는 데 가장 큰 근거로 사용되는 바는 고양이의 부인과 질환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수명단축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애묘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많은 애묘인들이 중성화 수술을 지지하게 되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것은 동물을 기르는 모든 사람들의 고민일 것이다. 한편 [[도둑고양이]]의 경우 영국 등지의 유럽에서 시작되어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TNR(Trap-Neuter-Return 포획-중성화-방사)은 분명 한국에도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소 존재하며, 이미 몇몇 시, 구, 동물보호 단체에서는 이를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캣맘]]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오히려 [[안락사]]에 비하면 인도적이라 할 수 있고, 안락사에 비해 시행 후 부작용도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마냥 모든 중성화가 나쁘다고 볼 수는 없는 부분이다. 이 경우는 애완동물과는 다른 관점에서, 그리고 최악보다는 차악의 개념으로 접근할 문제. 하지만 TNR 에 대해서는 비판이 우세하다. 사업의 목표로 내세우는 개체수 조절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 한국은 2016년부터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국에 확대 적용하고 있으나 이렇게 하는 국가는 종주국인 영국을 제외하면 사실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