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려묘 (문단 편집) === 기생충 예방약 === [[심장사상충]] 예방을 위한 1개월 주기의 [[레볼루션]] 등의 약제 투여는 애묘인들 사이에 논란이 있다. 특히 약제의 기운이 꽤 센 편이어서, 한 번 투여하면 집에 와서 쿨쿨 자는 고양이들을 보고 '괜히 맞췄나...'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고양이 특성상 건사료, 습사료, 생식 등을 통하여 육류를 섭취하게 되고, 다른 동물보다 기생충의 감염 위험이 높다. 또한, 주거 환경에 따라 모기 등이 많은 경우, 모기를 통한 심장사상충의 감염 위험성도 고려하여야 한다. 심지어 모기가 없는 겨울에도 외출하는 인간의 신발, 겉옷 등이 감염 경로가 되는 경우도 있다. 개보다는 혈관이 작아 감염의 위험성이 적지만, 개의 경우 감염 이후 수술 등을 통해서 심장사상충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한 반면, 고양이는 한 번 감염되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치료가 불가능하다.'''[* 엄밀히 말하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개 전용 심장사상충 약을 희석해 고양이에게 투여하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말기암 환자에게 시행하는 연명치료 같은 것이라 큰 의미는 없다.] 사람도 기생충의 위험이 적은데도 불구, 1~2년 주기로 [[알벤다졸]] 성분의 기생충약을 먹는 것처럼, 고양이도 기생충약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도 [[레볼루션]]을 1개월 주기로 투여하는 것에 대해 고민인 묘주는 동물병원 수의사 선생님과 꼭 상담하여 결정하도록 하자. [[레볼루션]]을 동물약국 등에서 자가 구입하여 투여하는 사례가 있다. 사실 레볼루션의 투여는 목 뒷덜미에 약을 뿌리는 것만으로 끝나기 때문에 별로 어렵지 않으나, 문제는 약제의 투여 전후 이상반응의 대처이다. 어떤 개체는 레볼루션을 투여하는 즉시 알레르기, 쇼크 반응 등을 보여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또, 숙련되지 않은 일반인이 레볼루션을 투여할 경우, 자기 손에 레볼루션 약제가 묻어 피부로 흡수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