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현준 (문단 편집) === [[LG 트윈스]] === 결국 2010년 7월 28일 4:3 트레이드로 [[LG 트윈스]]에 이적했다. LG에서 내야수 [[최동수]]와 [[권용관]], 외야수 [[안치용(야구)|안치용]], 투수 [[이재영(야구선수)|이재영]]이 SK로, SK에선 포수 [[윤요섭|윤상균]], 투수 [[김선규(야구)|김선규]], 그리고 박현준이 같이 LG로 옮겼다. 상위픽 유망주를 겨우 2년만에 트레이드 시켰으니 사실상 실패를 자인한 셈. LG팬들은 야신도 포기한 놈을 유망주의 무덤인 LG에서 어떻게 키우느냐며 불안해 했다. 당장 LG에 옆구리 투수가 많기도 했고. 그래도 우려와는 달리 LG로 이적한 이후에는 비교적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8월 13일 넥센전에서 드디어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고, 8월 25일 KIA전에서는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5이닝동안 무려 10삼진을 잡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 때문에 LG팬들은 급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근 감독은 박현준이 꿈에서도 튀어나왔다고 할 정도로 아쉬워했다. 2010 시즌은 (트레이드 이후 성적) 2승 3패 평균자책점 5.76을 기록했으며, 특히 두달 사이 45⅓이닝을 던져 삼진을 35개나 잡아냈으며, 팀내에서 [[봉중근]]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가 어느 팀보다 절실한 LG 입장에서는 2011 시즌 기대해볼만한 선수라 할 수 있었다. 2010년 대륙간컵 일본전에서 스코어 8:1 완투승을 거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