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현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사이드암 투수로 150km/h를 넘나드는 뱀직구를 구사했었다. 기타 구종으로 커브와 포크볼을 던졌다. ||[[파일:개장수 포크볼.gif]]|| || 박현준의 시그니처인 포크볼 || 사이드암으로는 상당히 희귀하게 포크볼을 구사했었다. 그래서 별명중 하나가 싸포.[* 또 다른 별명으로는 찍켠도 있었다.] 특징으로 손가락, 팔을 좀 꺾어서 던졌다고 한다. 사실 포크볼은 의도적으로 공의 회전수를 줄여서 낙차를 발생시키는 오프스피드볼 계열의 구종이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사이드암 투수가 포크볼 그립을 잡고 던지더라도 공의 상하 회전수의 변화는 크지 않기 때문에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 박현준이 사이드암이면서도 포크볼 구사가 가능했던 것은 그의 팔 각도가 정통 사이드암보다는 스리쿼터에 가까운 각도에서 릴리스 되기 때문이다. 즉, 오른팔이 왼쪽으로 돌아가며 생기는 원심력보다 손목과 손가락을 이용해 공을 놓는 순간에 공을 찍어눌러주는 형태의 투구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