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찬도 (문단 편집) ==== 2014 시즌 ==== 전지훈련 도중 부상을 당한 [[강명구]] 대신 대주자 역할을 맡게 되어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4월 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이승엽]]과 교체되어 대주자로 출장했는데, 상대 투수의 폭투로 3루까지 달릴 수 있었는데도 2루와 3루 중간에서 미끄러지면서 하마터면 횡사할 뻔했다. 이어 2사 1,3루 상황에서는 더블 스틸 작전이 걸렸음에도 우물쭈물거리면서 홈으로 바로 내달리지 않아 결국 아웃되었다. 모처럼 [[류중일]] 감독이 격앙된 표정을 지었을 정도. 1점차로 앞서고 있었고 경기도 이겼기에 망정이지, 동점이나 1점차로 지는 상황이었다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 뻔했다. 4월 12일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박해민]]과 [[이상훈(1987)|이상훈]]이 1군에 올라오면서, 그 반대급부로 [[우동균]]과 함께 2군으로 내려갔다. 2군도 1군 못지 않게 타고투저가 심한데, 그럼에도 예년보다 타격이 부진하면서 하위 타순으로 출장하거나 백업으로 출장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1군에서 [[정형식]]에 이어 [[이영욱(타자)|이영욱]]마저 공수 양면에서 삽질하면서 8월 16일 1군에 올라와 대주자와 대수비로 경기 후반에 출장 중이다. 9월 10일 마산 NC전 9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손정욱]]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안타 및 결승타'''를 역전 2타점 적시타로 때려내면서 그동안 뇌주루 등으로 팬들에게 보인 영 좋지 않은 모습에 대해 속죄하는 활약을 보여 주며 [[까방권]]을 획득했지만 출루하자마자 견제사당하면서 [[까방권]]을 즉시 사용했다. 어쨌든 팀은 [[임창용]]이 공 8개로 [[세이브(야구)|세이브]]를 획득해 역전승의 피날레를 장식한 덕에 박찬도의 견제사는 묻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