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찬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강한울(야구선수)|강한울]] 외야수 버전'''쯤 된다. 공을 맞추는 재능이 있고 몸 키우기 전엔 발이 빨랐다. 나름대로 손목 힘도 있는 편이며 두 번의 어깨 수술의 여파로 정확도가 좀 불안정할 뿐 어깨도 강한 편이다. 이렇게만 보면 왜 미지명되었나 싶은 툴가이지만, 현실은 툴을 스킬로 발전시키지 못한 선수. 당장 본인보다 툴이 부족해서 우선순위가 낮았던 박해민이 본인의 주력을 잘 활용하여 1군에 안착할 때 더 툴이 좋았음에도 자리잡지 못한 이유는, 저 툴 중 어느 하나 확실한 게 없기 때문이다. 1군에서 중용된 15년에 19번의 도루 시도 중 6번을 실패하며 68%의 도루성공률을 기록하며 1군 대주자로 쓰기엔 미흡한 모습을 보인 게 그 예. 19시즌 앞두고 유행따라 벌크업을 했다. 코어팬들은 갖다 맞추는 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벌크업이냐고 의아해했는데 아니나다를까 타석에선 땅볼이나 까는데, 몸 커져서 외야수비할 때 발만 느려졌다. 20시즌엔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이며 좌익-중견수에서 활약하고 있다. 출루와 중요한 순간에서의 집중력이 몰라보게 향상된 모습. 2~3년 연속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끝에 시즌초반 2군으로 내려간 박해민 이상의 역할을 하면서 5-6월 상승세의 주역이 되고 있었으나 페이스가 계속 떨어지며 원상태로 복귀하였다... 그래도 박찬도가 주전이었을때 삼성이 4위까지 찍었기 때문에 아직 박찬도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나이가 일찍이 30대를 넘긴데다 박찬도보다 어린 다른 외야 자원도 많아져서 방출 여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놓였다. 지금 까지의 성적만 놓고보면 방출감이지만 삼성이 5-6월 한참 잘 나갈때 주전 중견수 2번타자가 박찬도였다. 그 때는 박해민이 누구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해주고 항상 성실히 야구를 한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올 시즌 방출될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2018년 [[배영섭]]의 사례도 있기 때문에 생존한다고 장담할 순 없다. 10월 31일부로 결국 웨이버 공시되었다. 20시즌에 삼성 주전급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는 와중에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는 의견과 후반에 갈수록 떨어진 성적에 한달 반짝 플루크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89년생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와 확실한 1툴도 없는 상황을 감안하면 다른 팀의 부름을 받을 확률은 매우 떨어진다. 그가 올 시즌 초반 보여준 활약만 본다면 1년 정도 더 기회를 줬을 수도 있는데, 현재 32세, 내년이면 33세라는 나이 때문에 방출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2018년 배영섭이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방출감의 성적은 아니었는데 방출된 것을 보면 둘 다 나이 때문에 방출된 안타까운 케이스다. 박찬도 대신 최근 1군에서 실적이 아예 없던 [[최선호(야구선수)|최선호]]를 방출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