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화 (문단 편집) == 생애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원호리에서 태어났다.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광주중앙여고]](20회, 1982년 2월 졸업)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1991년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 6월, [[문재인]] 대통령은 대법관 후보자로 박정화를 지명했다. 추천사유로 "사회적‧지역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을 균형감 있는 시각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재판의 신뢰를 높이고 사회적 약자의 법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였다"고 평가했다. 7월 6일 여야합의로 후보자 청문보고서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3867960|채택됐다.]] 법관으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평판사 시기 재판연구관 경험과, 부장판사 연차 이후에는 사법연수원 교수 발령, 여성 최초로 서울행정법원 재판장 근무에, 고등법원 부장도 20기중 1차로 승진했고,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으로도 근무했다. 2023년 7월, 대법관 임기를 마치고 32년간의 법관 생활을 마무리했다. 퇴임사에서 박 전 대법관은 헌법기관인 대법원 구성의 다양화를 강조하며, 다양한 경험과 가치관을 가진 대법관들이 서로 다른 시각과 관점에서 깊은 통찰로 사건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어야 비로소 그 사건에 맞는 결론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견해의 차이로 인해 합리적 근거가 없이 사실을 왜곡하여 법관 개인을 비난하는 것은, 우리 헌법상 원칙인 법관의 독립을 해하므로 지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 9월, 모교인 [[고려대학교/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부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