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두익 (문단 편집) == 은퇴 후 == 2002년에는 영국의 대니얼 고든 감독이 제작,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천리마축구단]]에 출연하여 1966년 월드컵 당시의 일에 대해 인터뷰를 한 바 있다. 2016년 탈북한 [[태영호]]의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에서 그의 행적이 잠시 언급되었다. 2003년 8월 당시, 평양 주재 유럽국가 대사관팀과 북한 외무성의 친선 축구 경기가 있었는데 전반전이 끝나는 시점에 북한 외무성이 0 : 2의 점수로 끌려가고 있었다. 김정일에게 보고해야 하기에 절대로 질 수 없었던 외무성은 북한 국가대표 선수를 3명 투입하였고, 결국 2 : 2로 비겼다. 유럽 외교관들이 심판에게 항의했지만 심판은 외무성에서 나온 선수들이 맞다고 끝까지 우겼다. 그 심판이 바로 박두익이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에는 [[http://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076&aid=0002029502|44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도전하는 후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근데 16강은 너무 뜬금없는 전망이었다.-- 또 2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앞두고 재조명되기도 했다. 현재 그는 80을 바라보는 고령이라 그런지 축구 일선에서는 모두 은퇴한 듯하며 [[천리마축구단]] 출연 당시 갖가지 훈장들을 받은 것으로 보아 북한 내부에서 상당한 고위층으로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15년까지는 간간이 인터뷰 기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 생존해 있었던 듯한데 현재는 자세히 알 수 없다. 오늘날에서도 북한은 박두익을 '동방의 진주'라고 부르면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