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경훈 (문단 편집) === 스타일과 기량의 변화 === 1집 시절의 민경훈의 창법은 당시 굵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들의 노래가 유행하던 트렌드에 따라서인지,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두껍게 불렀다.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두껍게 부르는 창법은 성대에 큰 스트레스를 주지만 그럼에도 2옥타브시까지 꽉찬 소리로 안정적으로 부르는 가창력을 선보였고, 2집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1집 시절 또한 혹독한 스케쥴과 함께 활동했었지만 두껍게 부르기 외엔 목에 부담을 주는 기술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덕분인지 이 시기 민경훈의 보컬 기량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사실 민경훈은 2집때 많은 공연과 콘서트를 거치며 창법이 조금씩 변해갔다. 2집초 3~4월에는 cd와 같은 고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부르다가 콘서트를 거치며 4월말부터 조금씩 호흡을 먹고 힘있는 창법을 구사하며 라이브와 고음의 안정성까지 더한, 대중들이 흔히 생각하는 민경훈창법의 시초가 이쯤부터 시작됐다고 할수있다. 이때까진 목상태가 굉장히 양호했기에 리즈시절이라 불렸지만 많은 공연과 콘서트 등으로 인해 점점 목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2집초와 후반기를 비교해보면 눈에띄게 성량과 음색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2집 중후반기쯤 민경훈 특유의 쿠세가 이쯤 잡힌것으로 보인다. 3집초엔 휴식기 덕분인지 2집초까지는 아니지만 비교적 목상태가 괜찮아진 걸로 보였지만 또 다시 많은 공연과 설상가상으로 천식까지 겹쳐 2집때와는 달리 성량이 눈에띄게 줄어들었으며 3집 후반기로 갈수록 목상태는 점점 악화되어갔다. [[https://www.youtube.com/watch?v=nTyYUwIyjU8&ab_channel=%EB%AF%BC%EC%8C%88%EC%9E%90|천식 발표 직후 인터뷰 영상]]을 보면 일상적인 대화조차 숨 차하고, 쌕쌕 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는데, 이 상태에서 혹독한 스케쥴을 강행해야 했었다. 그 결과 3집 활동은 매주마다 기량이 저하되는 게 보일 정도였고, 이후 솔로 활동과 재결합 이후에도 이어지는 몸이 앞으로 크게 숙여지고 어깨와 가슴이 과하게 들리는 등 호흡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나타나는 습관들도 생기게 되었다.[* 이후 라이브 영상들은 폼이 괜찮을 때는 이런 습관들이 적게 나오고, 반면 폼이 안좋을 때는 이 습관들이 크게 등장하는 걸 관찰할 수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이지만 돈 벌이에 혈안이 된 소속사의 혹사에 가까운 스케줄, 정통으로 교육받은 보컬리스트가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좋지 못한 습관들이 겹쳐 목이 점점 악화되기 시작했다. 민경훈 같은 경우는 비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가창에서 호흡압(복식)과 흉식의 밸런스를 갖추는 등 발성에 대한 기본적인 감을 처음부터 어느정도 지니고 있긴 했으나 보컬트레이닝 없이 성장해 온 보컬인지라 목에 좋지 못한 습관들이 많이 쌓여있었다. 음압을 특정 부분에 지나치게 강하게 주어 호흡이 불안정해지거나 성대를 긁는 스크래치 창법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때때로 후두가 지나치게 올라가는 습관들이 그것이다. 이런 습관들은 상당히 리스크가 큰 습관들이기 때문에 목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성대 악화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 '가시' 활동 시기보다 공연, 행사가 많아졌던 7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활동기[* 이 역시 3월 24일 KMTV에서 라이브 홀에서 촬영한 라이브 방송과 7월 활동 영상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에는 가창 시 비성을 사용한다. 2005년 9월 14일 장애인를 위한 자선 콘서트에서 남성적이면서도 여린 미성을 이용하여 훌륭한 가창력을 보였다. 2005년 겨울부터는 스크래치 창법을 많이 사용하기 시작한다. 2005년 11월부터는 목이 정말 안 좋아진 걸 알 수 있는데 이 무렵 스크래치도 많이 넣기 시작해서 안정적이었던 2005년 4월~6월때의 모습과는 다르게 불안해졌다. 이 시기에 민경훈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편하게 노래를 부르던 자세에서 허리를 낮추고 부르는 자세로 바뀌기도 했다. 휴식없이 앨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며 혹사 당한 게 큰 원인으로 작용한 듯 하다. 과도한 스케줄, 평소에 불규칙한 생활, 또 천식이 악화되면서 [[Perfect(버즈)|버즈 정규 3집]] My Love 활동기부터는 성대가 정말 심각할 정도로 상해버렸다. 특히 민경훈은 [[벨팅]] 발성을 주력으로 고음을 질렀는데, 벨팅은 호흡을 기반으로 버티며 소리를 내는 발성이라 천식으로 호흡이 망가진 시기엔 기량 저하가 더욱 크고 빠르게 나타났었다. 잘 나가는 가수들이 혹사당하는 건 장르와 시대를 불문하고 거의 공통적이긴 하나, 버즈는 더욱 심하기로 유명했었다.[* 물론 당시엔 조폭이나 다름 없던 소속사들이 많아 버즈보다 더 혹사받던 가수들이 꽤 있기는 했었다. 혹사와 갑질 피해자로서 전설을 찍었던 박완규와 터보 시절 김종국도 있었고, 마찬가지로 당대 톱 발라드 가수였던 SG워너비, 먼데이키즈, 씨야 등등 가수들도 잘못된 소속사를 만나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거의 못벌던 시대였다.] 당시 버즈는 공연을 많이 하는 밴드로 유명해 기사까지 뜬 적이 있었는데 콘서트를 무려 일주일에 2회씩이나 열었고 심하면 3회 이상씩 하는 경우도 있었다. 게다가 음악 방송과 무대를 거의 라이브로 소화했고 워낙 인기가 많았던지라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한 두개가 아니었다. 게다가 2005년 11월 16일 일본 공연 당시 민경훈은 노래를 부르는데 입에서 피비린내가 났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런 살인적인 스케줄은 월드컵이 열린 해인 2006년에 절정을 찍게 되는데 마침 민경훈은 악화된 목 상태와 천식이 새로이 발병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3집 활동 초기에도 이미 좋지 않았던 목이 결국 My Love 시기엔 정말 심각해진다. 당시 소속사는 계속 살인적인 스케줄을 강요했고 결국 민경훈은 산소 호흡기를 들고 다니면서 콘서트를 하는 상황까지 맞게 된다. 이후 [[Im.pres.sive|솔로 정규 1집]] 활동 초기엔 어느 정도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발성적인 면에서는 이 시기가 가장 안정적이었다는 평이 팬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2007년 시기 음색을 기본으로 하되, 비강을 활용한 성구전환으로 노래를 안정적으로 끌고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런 점은 슬픈 바보의 고음부에서 강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2008년 1월~2월 슬픈 바보 활동 말기에는 천식이 재발하면서 다시 악화되었다. 그러나 2008년 4월 이후 다시 회복되었는지 공백기 직전의 콘서트 활동까지는 다시 안정적으로 노래를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솔로 1집의 실패 이후 민경훈은 우울증에 빠져 약 일년동안 집 밖으로 20번 정도밖에 안나갈 정도로 극도의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는데, 이때 하루종일 술에 절여 게임만 하며 지내 90kg까지 체중이 올랐다.[* 민경훈은 재결합 이후에도 전자담배를 피며 완전히 금연하지는 못했는데, 팬들은 이 시기에 천식환자임에도 담배도 많이 피웠을 거라 추측하고 있다.] 이후 복귀를 마음먹고 준비 기간 동안 매일 소량의 고구마만 먹으며 기절까지 할 정도로 심한 절식 다이어트를 해 두 달만에 30kg을 뺐는데, 히키코모리 생활과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에 기량에 큰 저하가 있었을 것이라 추정되고 있다. [[재회(민경훈)|솔로 미니 1집]]으로 복귀할 당시에는 새로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하는데 천식을 앓았던 시기보다는 분명 안정적인 소리를 내기 시작하지만 불행히도 소리를 지르는 특유의 개성이 사라져버리게 되었다. 이 시절에 부른 [[https://www.youtube.com/watch?v=-ctKLm7cSIw&ab_channel=kanghan1004|겁쟁이]] 라이브를 보면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는데, 저음부 파트는 2005년과 거의 동일하게 부르지만 고음구간은 이전처럼 강한 호흡으로 뿜어내는 게 아니라 울리듯이 부르는 걸 볼 수 있다. 비록 민경훈은 천식이 거의 사라졌다고 밝히기는 했으나, 이때에도 라이브를 보면 쌕쌕 소리와 함께 호흡이 부족한 모습을 볼 수 있다. 2011년 소풍부터 재회와 이별수집가 시절까지 어느정도 배어있던 버즈 시절 색을 없앤 것을 볼 수 있다. 재결합 이후에도 이어지는 음색이 이때부터 자리를 잡았고, 평소 말하는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형태로 노래를 부르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면서도 라이브는 버즈 시절 색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으나, 동시에 목조임이 나타나는 등 과도기적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고음을 올리면서 보여줬던 찡그린 표정은 팬덤에서 일명 민마귀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놀라하기도 했었다. 다만 이때 부른 She는 매우 빠른 템포와 발음하기 힘든 가사와 파사지오 구간 음이 도배된 탓에 버즈와 민경훈 솔로 통틀어 최상위권의 헬곡이라 노래 좀 한다해도 표정 펴고 부르기 어려운 곡이기는 했다.] 곡과 창법 스타일 변화에 대한 팬들의 의견은 분분하였다. 민경훈 본인의 노래 외 커버에서도 돋보이는 장점인 좋은 음색과 여러 스타일의 노래를 소화하는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은 솔로 시기에도 여전하다. 2011년 [[불후의 명곡|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부르며 실력을 과시했는데, 스크래치 창법을 가미하여 호흡 없이 10초 가량 이어가는 2옥타브 시(B4) 크뇌델 창법을 선보이며 대기실에 있던 모두를 벙찌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군대에서 무리하게 활동하면서 목 상태는 더 악화되어 2014년 재결합 직후에는 음정이 불안하고 삑사리가 잘 나는 문제가 많아 많은 팬들이 실망을 했다. 천식을 앓고 있음에도 현역으로 입대했다. 2007년 버즈 해체 당시 본인 스스로 천식이 있음에도 "요즘 시대에 군대 안가면 욕먹는다"며 공익 대신 현역으로 입대할 것을 다짐했는데, 그것을 지켜냈다. 군악대로 입대해 트럼펫 연주 병과를 받았으나, 가수 시절 명성 때문인지 트럼펫 연주는 거의 못하고 제대 직전까지 내내 노래를 불렀는데, 이 때문인지 현역 당시 라이브는 엄청난 호흥과 달리 보컬 기량은 심히 저하된 모습을 보여줬다. [youtube(7cShxBYDn7w)] 2014년 재결합 이후 2010/2011년 솔로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창법으로 돌아왔다. 전체적으로 솔로 소풍 앨범 때와 비슷하나 그보다는 조금 더 목소리가 두껍고 음을 찍어 부르듯이 다소 강하게 부르는 느낌이 생겼다. 민경훈은 4집 발매 쇼케이스 당시 과거 자신이 사용했던 창법은 인위적이고, 멋있게 부르려고 노력했던 창법이기에 노래의 감성 표현적 측면을 위해, 그리고 청자들이 쉽게 질릴 것이기 때문에 창법을 바꿨다고 말했다.[* 실용음악 혹은 보컬 트레이닝 측이 과거 창법을 비판하던 주요 래퍼토리 중 하나가 슬픈 노래들을 멋있게만 부르려 하니 슬픈 분위기를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버즈 1기 시절 곡 중간중간에 특유의 강하게 내거나 굵게 내던 목소리도 사라지고 본래의 미성으로 대체되었으며 버즈 해체 이후에는 솔로 활동 시절에 겪었던 애로 사항과 창법에 관한 고민의 흔적에 관한 경험담을 들어보면 과거 창법으로의 회귀는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fumxlkERRf4|2005년 가시 Live]]와 [[https://www.youtube.com/watch?v=7AV3ziLUDSE|2018년 가시 Live]]로 그의 창법이 변화한 것을 알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329.gif|width=100%]]}}} || || '''{{{#FFFFFF 2015년 히든싱어 출연 당시}}}''' || 불후의 명곡 2015년 신년 특집에 출연하여 신해철 그대에게를 청량한 음색으로 '''3옥타브 도♯(C♯5)'''을 뽑아내며 기대조차 없었던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후에도 불후의 명곡에 몇 번 더 출연했는데 그건 너, 행진 등을 부르며 매번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고 김지애 편에서는 몰래 한 사랑을 불렀는데, 마지막에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면서 '''3옥타브 라(A5)''' 샤우트를 보여줬다. 재결합 이후 조금씩 기량이 저하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호흡이 불안정해지고 있으며, 1키씩 낮춰부름에도 불구하고 플랫이 자주 일어나며 중고음 구간이 불안정해지며, 4집 시작과 달리 목소리 또한 낮게 까는 느낌이 많아지게 되었다. 1기 시절에 지적받던 발성적 요소들은 거의 사라졌으나, 대신에 또 다른 발성적인 측면에서 불안정함이 드러나고 있다. 2018년 Thank you 부산 콘서트에서 9월~11월의 행사 때보다 플랫이 줄었다. 지난 2년 동안의 성대에 힘을 가하는 (성대를 눌리는) 습관을 많이 고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2월 31일 광주 콘서트 즈음을 기점으로 목 상태가 호전됨이 나타나고 2019년 두 차례의 서울 콘서트에서는 한동안 부르지 않던 남자를 몰라, 가시의 후렴구를 부르고 끝 음을 길게 끄는 모습, 상당히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 2019년 창법과 가창력의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2019년 5월 중순에는 여러 행사에 참여했는데, 목을 눌리며 굵게 소리 내는 버릇은 거의 사라졌으며 스크래치, 가성 등을 목 상태와 상관없이 구사하고 있다. 이는 제2의 전성기라고 불리는 15-16 시기와 비교해서도 테크닉적 측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고무적인 점은 턱을 치켜들고 윗입술이 말려올라감에도 좋은 목 상태로 버틴 15-16시기와 달리 현재는 목 상태의 좋고 나쁨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닌 테크닉적 측면에서 매우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 또한 최근의 많은 캠핑과 트래킹의 도움인지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호흡조차도 조금씩 향상되는 모습이다. 이후 루게릭 콘서트와 삼다공원에서의 매우 성공적인 공연, 9월 한주 동안 여러 축제 행사에 참여하면서 좋은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2020년 들어서는 고음에서의 목소리가 점점 변하면서 허스키해지기 시작해졌다. 이는 2021년 발표한 신곡 [[아날로그(버즈)|아날로그]]에서 들어볼 수 있다. 흉성 기반과 성대 뒤쪽을 열어 내는 소리이기 때문에 콘서트에서 이 창법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갈 경우 목이 쉴수도 있다. 코로나 시국이 사실상 종료된 22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행사를 다니고있는데 목을 누르며 부르는 버릇은 완전히 다 사라졌다. 그리고 호흡이 전보다 좋아졌다. 끊어부르던 부분도 한 호흡으로 부르고 음끌기도 길게 하는 등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라이브를 하고 있으며 민경훈의 음색은 나이가 들며 허스키하고 좀 더 남성스러운 목소리로 바뀌었다. 전성기시절이 워낙 찬란하고 임팩트있던 가수인지라 지금까지도 대다수의 대중들과 민경훈을 응원하는 팬층에서도 과거 전성기시절의 목소리와 창법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과거 20대 초 라이브 영상들은 생글거리며 웃는 표정과 함께 강한 호흡으로 박력있게 불렀던 반면, 현재는 찡그린 표정과 함께 탁한 목소리로 부르다보니 더 대조되어서 현재의 창법이 10년이 넘도록 잘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민경훈은 일부 저음부분을 제외하면 과거 음색은 거의 남아있지 않으며, 지병인 천식이 완치될리도 없거니와 노화와 함께 상해버린 성대가 예전처럼 회복 되기도 어렵기에 대체로 안타까워하는 분위기이다. 물론 민경훈은 여전히 활동중인 가수이며, 최악의 목상태였던 군대 시절과 비교해 15-16년도에 기량이 회복된 사례를 보면 앞으로도 민경훈의 폼 회복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