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경훈 (문단 편집) === 쌈자 방송 사고 === [youtube(NCC38QZYcqU)] 그를 상징하며 이젠 제2의 이름이 되어버린 쌈자라는 별명에 관한 일화가 유명하다. 쌈자라고 불리게 된 원인은 [[Perfect(버즈)|버즈 정규 3집]] 타이틀곡 '남자를 몰라' 활동 당시에는 2006년 5월 7일 [[SBS 인기가요]]에서 라이브를 하던 도중에 마지막 부분 '강한 내 사랑을 몰라'가 1절 가사인 '널 지킬 남자를 몰라'와 헷갈리는 바람에 급하게 가사를 바꾸느라 졸지에 '''널 지킬 쌈자를 몰라'''가 되어버린 것이다.[* 사실 쌈자가 워낙 역대급이라 쌈자가 나오기 전에 했던 가사 실수들이 묻혔는데, 2절의 '하루'''도''' 못가'가 '하루'''를''' 못가'로 또 '잊어보려고 '''해도''''를 ''''하고''''로 바뀌었다. 무리한 스케줄 때문에 무려 '''4일'''이나 밤을 샜다고 한다.] 가사가 흘리는 발음이 아닌 정확한 발음으로 불러서 쌈자 이미지는 확고해져 버렸다. 이는 한동안 잊혀지다가 솔로 정규 1집 활동 이후에는 일부 팬들에 의해 사용되기 시작했고, 2010년에 솔로 미니 1집이 발매되었을 때는 이미 상용화가 되었다. 민경훈은 쌈자 얘기만 나오면 '라이브에서 저거 딱 한 번 틀렸는데 10년 동안 계속 놀린다' 고 말하며 방송에 나오면 쌈자는 꾸준히 언급되고 넘어간다. 과거에는 쌈자라는 별명을 상당히 싫어하고 거부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이 자신의 사소한 한 번의 실수를 가지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계속 놀리는 것에 상당히 기분 나빠했다. 하지만 히든 싱어와 아는 형님을 거치며 사람들이 자신을 쌈자라고 부르는 것이 기분 나쁘라고 놀리는 것이 아닌 애정을 갖고 부르는 친근한 애칭이라는 것을 알게된 듯 하다. 과거에는 쌈자의 의미를 물어보면 그 뜻을 이야기 해주기는 하지만 상당히 기분 나빠 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이제는 '나쁜 뜻으로 그러시는 거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며 본인의 별명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각종 콘서트에서 '남자를 몰라'를 부를 때 '남자를 몰라' 가사가 시작되기 전에 간주가 멈추면서 민경훈이 가사를 까먹은 척 애드리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