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이돈 (문단 편집) == 기타 == * 다른 전설의 포켓몬인 [[코라이돈]]과 같이 폼체인지 및 라이드 기능이 있다. 전작의 라이드 포켓몬들과 달리 육해공을 이동하는 역할을 혼자서 한다. 사이보그 내지 로봇이라는 설정을 잘 살려서 가슴의 장식과 뒷바퀴 모양의 말려있을 뿐인 꼬리가 오토바이 바퀴가 되고, 다리의 추진기는 실제로 제트팩처럼 점프할 때 쓰인다. * 미라이돈의 바퀴는 굴러가는 게 아니라 그렇게 보이게 빛날 뿐이고, 호버링을 하며 떠다니는 것이다. * 오프닝 컷신 등에서 강조되는 눈을 보면 미래를 강조하거나 표현하는 것인지 마치 고전게임 그래픽처럼 픽셀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다만 정작 위에 2번 부분에 상품이자 단품으로썬 평범하게 그냥 동그란 눈으로 되어있다. * 발매 전부터 전기 타입을 보유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실제로 전기/드래곤 타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색감이 푸른 전기를 연상시키고 미래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고, 현대 인류의 주요 에너지원이 전기이기 때문. 트레일러에서도, 인게임에서도 다리 부분이 [[애프터버너]]와 비슷한 형태로 에너지를 분출하는 것을 보면 사실상 기계적이며 미래적인 이미지로 만드려고 했음이 디자인에서 엿보이기에 전기 타입이 되는 것이 자연스럽기도 하다. 실제로 전기/드래곤 복합 타입으로 등장해 [[제크로무]]와 타입이 완전히 겹치지만, 제크로무는 물리형, 미라이돈은 특수형이다.[* 그래도 일말의 차이는 두려는 건지 순서는 반대다. 물론 미라이돈은 미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초전설 포켓몬이고, 미래에 제일 많이 쓰이는 원천이자 수단은 전기일테니 거기서 제 1타입이 당연히 미래를 상징하는 전기가 들어가는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다.] * 코라이돈이 도마뱀을 닮은 외형이라면, 미라이돈은 마치 [[샤로다|다리 달린 뱀]]을 연상시킨다. 실제 자연사에서도 뱀은 도마뱀과 같은 조상에서 분화되어 다리를 퇴화시키고 몸이 유연해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즉, 도마뱀에 비해 원시적인 특색을 덜 갖추고 있다는 뜻이 되므로 미라이돈이 상징하는 바인 미래에 뱀의 속성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 코라이돈과 같이 일부러 '라이돈'을 돌려서 썼는데, 이것이 라이드 온(ride on)이라는 숙어를 바탕으로 썼다는 추측이 있다. 또, 그 부분이 Rhydon(코뿌리)과 발음이 같아서 [[코뿌리]]와도 엮인다. 마침 코뿌리의 진화 전인 뿔카노도 칼로스지방에서 라이딩 포켓몬으로 활약한다. * 청자색과 어두운 남보라색이 섞인 기계적인 외형 덕에 2차 창작이 활발하며 의인화 팬아트도 많이 보인다. 동기인 코라이돈의 라이드폼의 바퀴가 헤엄칠 때를 제외하고는 장식인 게 밝혀지면서 미라이돈의 인기는 더욱 올라갔다. 그러나 정식출시 이후로 오히려 점점 코라이돈의 인기가 오르고 있는데, 코라이돈의 라이드폼이 우스꽝스러운 걸 제치고도 스토리 컷씬에서 훨씬 더 생물체같은 다양한 표정과 행동들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귀여움을 느낀 유저들이 많아졌기 때문. 미라이돈은 코라이돈에 비해 표정 변화도 매우 적은 편이고 움직임도 훨씬 정적이라 코라이돈과 달리 실제로 친해지는 느낌이 잘 안 든다는 평이 있다.[* 심지어 수영중일 때, 코라이돈은 가만히 두면 물장구를 치면서 좋아하는 모션이 나오지만, 미라이돈은 이러한 모션이 없는 등, 세부 모션 유무마저도 차이가 난다.] * 과거와 미래에 대한 대칭성을 보여주려는 건지, 탑승용 포켓몬으로서의 폼체인지 이름을 보면 코라이돈은 한자어로 '○○형태'인 반면, 미라이돈은 영어로 '○○모드'로 되어 있다. 거기다 특성의 이름까지도 영어[* 하드론엔진 = Hadron Engine.]와 한자+순우리말[* 진홍빛고동 = 眞紅빛鼓動.]로 되어있기까지 하다. * 일반 포켓몬인 [[모토마]]와 매우 닮아 연관성이 의심되었고, 발매 후 모토마의 멀고 먼 미래의 모습인 [[패러독스 포켓몬]]인 것이 밝혀졌다. 패러독스식 이름은 [[무쇠이무기]](テツノオロチ / Iron Serpent). * 사이보그 또는 기계형 포켓몬이라서 거기서 기계에 대한 무감정과 차가움을 표현하려는 건지, 도감 설명에 '냉혹하다'고 적혀있다. 그리고 기계의 과부하를 표현하려는 듯, 불꽃 타입이 아님에도 [[오버히트(포켓몬스터)|오버히트]]를 배울 수 있다. * 보통 [[전설의 포켓몬]] 중에서도 게임 타이틀에 등장하는 존재, 일명 [[초전설 포켓몬]]들은 거창한 설정을 들고 위엄 있는 모습으로 나오곤 하지만, 코라이돈과 미라이돈은 인트로 컷신에서부터 잘 날다가 갑자기 추락하더니 첫 조우 때는 '''지친 모습'''으로 겨우 [[헬가(포켓몬스터)|델빌]] 몇 마리한테 위협받고 있는 등 뭔가 모양새가 빠졌다는 평을 받는다. 심지어 기력이 회복되는 이유도 [[네크로즈마]]의 '잃어버린 빛을 되찾는다' 같은 거창한 것도 아니고 그냥 주인공이 흔해빠진 '''샌드위치'''를 먹여줘서다.(...) 다만, 애초에 코라이돈과 미라이돈은 그저 과거와 미래의 모토마의 모습이기에 전설의 포켓몬에 속해도 신적인 존재와는 근원이 다르며[* 모토마는 현대 팔데아지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반 포켓몬이다. 종족값도 대부분의 초전설 포켓몬들보다 10 낮은 670족이다. 이미 호연지방에도 [[게을킹|종족값이 670인 일반 포켓몬]]이 존재했고 조건부긴 하지만 돌핀맨, 약어리 등도 600족보다 높은 종족값을 보이는 포켓몬인 만큼 미라이돈의 종족값이 아주 이상한 것까진 아니다.] 스토리 내내 라이드 포켓몬으로서 함께 다니면서 교류하고 주인공과의 유대를 바탕으로 메인 스토리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어 차별성을 더했다. * 다만, 이전 세대의 전설의 포켓몬과 비교하여 신이나 전설적 존재만 아닐 뿐, 낙원 방어 프로그램이 자신을 지킬 최후의 보루로 선정한 것이나 도감 설명에서 강력한 힘을 지닌 포켓몬이라고 묘사되는 것을 보면 패러독스 포켓몬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강한 것은 맞는 듯하다. * [[코라이돈]]과 같이 [[솔가레오]]와 [[루나아라]]처럼 1마리만이 아닌, 여러 마리가 있는 다종 개체다. 박사가 타임머신으로 데려오는 과정에서 두 개체를 데려왔기 때문인데, 실제로는 더 많은 개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모토마는 일반 포켓몬이고 패러독스 포켓몬들이 일반 포켓몬 만큼이나 흔하디 흔한 만큼, 일반 포켓몬급으로 흔해빠질 가능성이 있다.] [[포켓몬스터 썬문|썬문]]과의 차이점이라면 썬문은 [[울트라비스트]]이면서 도감 완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코스모그]] 형태로 준 반면, 이쪽의 경우는 이동 수단으로서의 번거로움 때문인지 미라이돈째로 그냥 잡을 수 있다는 점이다. * 냉혹하다는 도감 설명이 무색하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감정이 풍부하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인다. 레전드 루트에서 [[페퍼(포켓몬스터)|페퍼]] 일행이 먹는 샌드위치를 눈독들이거나 스타더스트★스트리트에서 [[모란(포켓몬스터)|모란]]을 핥은 후엔 근처에서 --아무일 없다는 듯이-- 몸을 둥글게 말고 잔다거나... 다른 한 마리의 미라이돈이 주인공의 미라이돈보다 훨씬 냉혹한 개체라는 설정을 볼 때 스칼렛의 도감은 이 개체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일수도 있다. 일단 설정상 현재 존재하는 미라이돈은 단 2개체인 만큼 어느 쪽의 미라이돈이 해당 종의 표준적인 성향인지 불명.[* 패러독스 포켓몬들이 전체적인 성향을 생각하면 투로 AI 소유의 개체쪽이 일반적일 수도 있다.] * 등 부분을 보면 V 모양이 빛나고 있는데, 이는 바이올렛(Violet)의 첫 글자인 듯 하다. * 대시를 하다 급커브를 도는 것으로 [[AKIRA]]의 그 오토바이 씬을 재현할 수 있다. * 바이크 형태로 변하면서 푸른색 계통이라서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다크 레이더]]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다. * [[코라이돈]]에 비해 웃는 표정을 잘 짓지 않으며[* 웃을 때는 눈에 ^^ 모양 도트가 나타난다.] 행동과 감정 표현이 정적인 편으로, 수면 위에서 가만히 있으면 가볍게 고개를 흔들고 라이드 상태로 제자리에서 계속 돌면 눈을 노란색으로 깜빡이며 몸부림친다. 같은 상황에서 물장구를 치고 팔을 버둥거리며 싫어하는 코라이돈과는 대조적. * 기계로 된 몸과는 다르게 [[코라이돈]]보단 몸무게가 가볍다. 가벼운 재료로 만들어진 전자제품을 나타낸 것. * 색이 다른 미라이돈의 색깔은 다른 미래 [[패러독스 포켓몬]]들처럼 도색이 벗겨진 듯한 은색으로 바뀐다. 단, 현재는 데이터로만 존재하며 정상적으로 입수가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