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츠 (문단 편집) ==== 3~4세대 ==== 3세대에서는 밸런스 붕괴 포켓몬인 [[가이오가]]가 등장해서 최강의 포켓몬 왕좌를 뺏겼다. 4세대에는 종족값 도합 720, "신"이라는 타이틀까지 걸린 [[아르세우스]]까지 등장해 뮤츠가 이전까지 갖고 있던 최강이란 이미지는 거의 희석되었다. 가이오가에게 뮤츠가 선공은 할 수 있지만 특방 괴물인 가이오가는 뮤츠의 비자속 10만볼트는 물론 번개로도 한방 컷은 어지간해서는 어렵고,[* 4세대 기준 생구 풀보정 번개로 무보정 가이오가를 겨우 난수 1타로 띄운다.] 내구 투자 없이는 이어지는 가이오가의 하이드로펌프에 맞으면 사경을 헤멨다. 뮤츠보다 높은 종합 스탯으로 뮤츠의 스핏을 무시하고 선턴을 잡는 자속 [[신속(포켓몬스터)|신속]]을 날리는 아르세우스도 난적. 애초에 뮤츠가 가이오가나 아르세우스를 맞대결에서 이기든 말든 평범한 내구와 특성, 부족한 위력의 메인웨폰을 가진 뮤츠로는 저 둘의 범용성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 또한 여전히 특수막이 포켓몬들은 뚫기 어려웠다. 3세대에 안정적인 격투 공격기로 [[깨트리다]]가 추가되었다지만 위력이 불충분했으며 노력치 시스템이 바뀌어서 쌍두형 세팅의 위력이 줄어버렸다. 4세대의 [[기합구슬]]은 특공을 적용받지만, 명중률도 낮고 특수방어에 접수되는 건 마찬가지라서 충분치 못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세대가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약화된 에스퍼 단일타입이라는 한계에 선공기의 비중이 높아진 대전 환경으로, 초전설급 중에서는 내구가 좋지 않은 뮤츠의 입지가 크게 줄었다. 더불어 화력 인플레에 의해 전설의 포켓몬 이외의 포켓몬도 속속 위력 100~150의 기술을 얻는 가운데, 뮤츠는 자속으로 낼수있는 최대위력이 90밖에 안되는 사이코키네시스였다. 130이라는 스피드는 여전히 유니크하나, 화력기의 부족이 여실하게 느껴졌다. 에스퍼로 약점 찌를 놈은 없는데 반감은 실컷 받고 1배로는 처리 불가능한 고내구 포켓몬들이 점점 늘어가는 데다가 뮤츠보다 한참 느린 포켓몬들이 선공기를 쓰니 고화력/고스핏이 의미가 퇴색된 것. 나중에 GS룰에서 낮은 화력의 사이코키네시스를 버리고, 눈보라만 죽어나 날려대는 [[눈설왕]]과의 조합인 일명 '눈설츠'가 유행하면서 재평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