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체반정 (문단 편집) == 반항 == 조선의 양반들은 유교적 원리에 따라 왕이라도 잘못한 것은 비판했던 인물들인 만큼 당연히 이런 문체반정 운동에 반항했던 사람들도 등장한다.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상술된 이옥과 [[박지원(실학자)|박지원]].[* 반대로 [[김조순]]은 훌륭하게 고문으로 반성문을 써서 정조를 흐뭇하게 했다고 한다.] 박지원은 너무 죄가 커서 반성문을 쓸 수 없다고 거부했으며[* 물론 그렇다고 정조가 박지원을 마냥 박대하진 않았다. 정조는 박지원을 나름 총애하여 당시 천주교 문제로 골치가 아파 아무나 보낼 수 없던 면천 지역의 지방관으로 박지원을 믿고 보내 처리하게 할 정도였으며, 비록 정조의 승하로 불발되었지만 박지원의 과농소초를 바탕으로 농서 제작을 맡기려고도 했다.], 이옥도 패관 문체를 버리지 않고 결국 벼슬에도 오르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