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자메시지 (문단 편집) ==== 글자 입력 문제 ==== [youtube(jQHngbGsWbA)] 당시에는 [[천지인 자판]]이나 [[KT나랏글 자판]]처럼 한글 입력체계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삼성전자]], LG정보통신(이후 [[LG전자]]에 합병), [[모토로라]](2012년 철수), [[노키아]](2001년에 진출했다가 철수, 2008년에 재진출을 하다가 2011년에 철수하다가 2018년 재진출.) 등 국내 출시된 거의 모든 단말기에서 한글을 입력하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했다. ㄱㄴㄷㄹㅁㅂㅅㅇ... 등에서 초성 글자를 화살표로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고, ㅏㅑㅓㅕㅗㅛㅜㅣ... 등에서 중성을 화살표로 선택후 확인을 누르는 식으로. 어려운 입력방법 때문에 실제로 단말기 상에서 직접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은 적었다. [[PC통신]]을 이용하거나, '''상담원'''을 통해 문자메시지를 보낼 내용을 불러주고 [[무선호출기]]처럼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상담원에게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성희롱의 의미를 담긴 문자를 보내달라는 사람들로 인해 다수의 상담원은 메시지 전달과정에서 고충을 겪었다. 또한 [[방언]] 사용자와의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차라리 삐삐를 쓰는 게 더 빠를 지경이었다. 당시 가입했던 사람들도 문자 기능을 없는 거나 다름없이 여겼다. 결국 키패드에 한글 자모를 새겨넣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도 한글 기입에 있어서 좋지 않은 시스템이었다. 예를 들면 1번 키에 'ㄱㄴㄷ', 2번에 'ㄹㅁㅂ' 하는 방식이었다. 이후에 [[2000년]] 삼성전자가 '애니콜 폴더'에 [[천지인 자판]]을 도입하면서 한글 기입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이후 --[[아이북|애플]]--LG전자도 'iBook'모델에 'ez한글'(이후 [[KT나랏글 자판]])을 도입했고 [[스카이(팬택)|SKY]]도 IM-5100부터 [[SKY-II 한글]](이후 VEGA 입력기)을 도입했다. 하지만 이렇게 제조사별로 따로놀던 한글 입력 문제는 10여년 뒤인 [[2009년]] 이후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보급되면서 또 다른 문제--[[예송논쟁]]--를 낳는데... 자세한 내용은 [[휴대전화 입력기]]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