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자메시지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에서는 2010년경까지 SMS 대신 휴대전화 이메일을 이용했는데, 이통사간 서로 분리되어있던 SMS망을 합의를 거쳐 호환시킨 타국과는 다르게 일본은 2011년까지도 '''SMS망이 이동통신사마다 따로따로 놀았기 때문이다.''' C메일, P메일, 숏메일... [[http://www6.plala.or.jp/paldio/aucdma.htm|단 KDDI는 타사 휴대전화에 전송이 가능한 모양]]. 이렇게 SMS로 완벽한 통신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휴대전화 이메일을 문자처럼 사용하였다. 그래서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내는게 아니라 메일 주소를 사용한다. 여기서 쓰는 휴대전화 이메일 주소는 보통 .ne.jp로 끝난다. 일본 [[서브컬쳐]] 관련 문서를 보면 메일 주소를 교환한다는 내용이 흔히 나오는데, 문자 대신 웹메일을 쓰는 특이한 문화가 아니고 휴대전화 메일 주소를 뜻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 만화 번역 자막에서도 원문의 '메일'을 '문자메시지'로 의역하기도 한다.[[https://youtu.be/8PSCYA1Utkw|예시]]] 이 문제는 2011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통신사간 상호접속에 합의를 하는 형식으로 해결되어서 휴대전화번호만으로도 송수신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경로의존성|연동이 안 되던 시절의 여파로]] 여전히 휴대전화 메일이 더 많이 쓰이고, 이미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LINE]]으로 많이 넘어가서 문자=메일([[네이버 라인|라인]])으로 인식이 고정되어갔으므로 이마저도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결국 큰 변화는 없는 셈. 다만 일부 인증 등은 휴대전화 이메일만 가능한 곳이 아직도 있다. 이런 곳은 일본 휴대전화 번호가 없거나 있더라도 라쿠텐 모바일, ahamo, MVNO 등 휴대전화 이메일 주소를 제공하지 않는 회선이라면 인증이 불가능하다. 일본의 재류자격이 없는 외국인은, 음성통화 및 휴대전화 이메일 이용이 가능한 일본 휴대전화 회선 만들기가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사실상 인증이 불가능하다. 2015년대 이후로는 사라지는 추세.[* 다만 데이터 통신 및 SMS 수발신이 가능한 회선이라면 단기체재자도 개통가능.] 2020년대에 들어서는 한국의 [[휴대전화 본인인증]]처럼 SMS로 1회용 비밀번호를 발송하거나 간단한 연락을 하는 사업자가 많이 늘었다. 이미 통신사간 상호접속이 모두 가능해진 상황에서 국제적으로 표준화, 문서화가 잘 되어있고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iOS]] 등의 OS 단에서 표준 API로 공식적으로 지원해주는 SMS 인증 방식을 냅두고 [[일본 내수용]] 시스템을 또 개발해야 하는 메일 인증을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부 저가 [[MVNO]]는 휴대전화 이메일 주소를 제공하지 않는다. [[NTT 도코모]]의 저가형 상품인 ahamo도 휴대전화 이메일 주소를 미지원한다. 제4 MNO로 출발한 [[라쿠텐 모바일]]은 저가 MVNO도 아니면서 대놓고 휴대전화 이메일 주소를 제공하지 않는 정책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꽤나 비판을 듣고 있다. * 이용하는 곳 * [[PayPal]] JAPAN * [[야후 재팬]] * [[신용카드사]] * [[운송업]] * [[야마토 운수]] * [[DHL]] * [[FedEx]]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