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자메시지 (문단 편집) === 스마트폰의 시대 === [[2009년]]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보급된 이후 [[2010년]]에는 데이터망을 통해 사실상 무제한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카카오톡]]이 등장하며 이동통신사의 문자메시지 매출이 확 떨어지는 현상이 생겼다. 심지어 카카오톡은 음성통화와 모바일 게임 플랫폼까지 집어삼키며 급성장하고 있는 중. 이동통신사도 현실을 깨닫고 [[joyn|무료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지만 카카오톡이 이미 시장을 선점해 버린 상황에서 아무도 쓰지 않는다. 휴대폰 사용 인구도 적은 노년층을 제외한 중년 이하 모든 층에서 문자 사용률이 극히 떨어지면서,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한때 중요 세일즈 포인트였던 문자는 통화와 함께 거의 모든 요금제 구간에서 사실상 무료인 지경에 이르렀다. 애플 기기 유저들끼리는 [[iMessage]]를 통해 모든 기기에서 사진, 동영상,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아예 아이폰에서 문자을 보낼 때 상대방이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자동으로 아이메시지로 전환된다. 유럽은 [[WhatsApp]], 그 외에 일본에서는 [[라인]]이, 미국은 [[페이스북]] 메신저, [[텔레그램]] 등 수많은 모바일 메신저들이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문자메시지를 대체할 차세대 서비스인 [[joyn]]이 공개되고 각 나라 통신사들에 의해 서비스 되기 시작하고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 12월 26일부터 통신 3사가 일제히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소비자 인식은 바닥을 기는 상태에서 결국 [[joyn]]은 2015년에 3사에서 모두 서비스 종료하였고, '채팅+'라는 이름으로 문자메시지에 통합되는 방식으로 리뉴얼되어 재출시되었다. 아이메시지와 마찬가지로 상대방 번호를 자동으로 조회해서 상대방이 채팅+를 사용한다면 자동으로 채팅+로 전환된다. 다만 [[휴대전화 본인인증]]이나 이용자(공공기관, 사기업 등)측에서 각종 통지를 저렴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라질 일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카카오톡]]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수신자가 카카오톡 가입자라면 문자 대신 카카오톡을 보내주는 '알림톡'을 서비스하고 있지만 2022년 현재도 알림톡을 쓰는 곳보다 쓰지 않는 곳이 더욱 많다. 특히,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 같이 특정 서비스에만 과도하게 의존할 경우 대대적인 불편이 일어날수 있는 만큼, 최소한의 보조수단으로서는 한동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