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맹 (문단 편집) === 고려시대 === 조선시대와 다를 바 없이 교육을 받는 귀족(양반)과 토호들은 문자를 익혔으나 무관들의 대부분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문맹이 매우 많았으며, 고려에는 조선과 달리 무과시험이 없었는데, 이는 병호제(세습 군인)를 기본으로 하고 군공과 특채로 무관을 선발했기에 일반 서민이나 천민층의 비율이 비교적 높았다. 이들은 엄연히 관료로써 귀족계층이었음에도 대부분 문맹일 수 밖에 없었고, 이는 무신정변을 전후해 고려시대 문관들이 무관들을 천시하는 대표적인 이유였다.[* 그런 수준이였기에 군대 내 소통을 위한 필담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같은 무관이라도 명문가 출신들은 당연히 문자를 익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