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맹 (문단 편집) == 대중문화 == [[서브컬처]]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속성이다. [[이고깽]]만 하더라도 언어나 문자 장벽으로 고생하는 일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 초반에 언어장벽에 부딪히더라도 나중엔 말을 할 수 있을 때 쯤이면 글도 다 깨우치는 경우가 많으니 [[코난 더 바바리안]] 같은 경우처럼 컨셉 자체가 야만인인 경우 빼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문자]]라는 개념 자체가 희박한 작품에 출연하는 인물은 제외. * [[7번방의 선물]] - 소양호: 예승이를 만나기 전까지. * [[귀멸의 칼날]] - [[하시비라 이노스케]], [[시나즈가와 사네미]]: 이노스케는 어렸을 때부터 멧돼지에게 길러져서 글을 모르며, [[카마도 탄지로]]가 이름을 한자로 어떻게 쓰느냐고 물었을 때 쓸 줄 모른다며 몹시 당황했다. 사네미는 글을 읽을 줄은 알지만 쓸 줄은 모르는 반문맹이라 탄지로가 쓴 편지를 받아도 답장을 하지 못해서 선물을 주고 가는 것으로 대신한다.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비스킷 그리폰]]을 제외한 '''철화단 대부분의 인원들''': 취학경험이 있는 비스킷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고아출신의 소년병들이라 글을 모른다.[* 그나마도 리더인 [[올가 이츠카]]는 [[한자]]만 알고있다.] 2화에서는 주인공 [[미카즈키 오거스]]가 콘솔 화면에 뜬 건담 발바토스의 영문 스펠링을 보고는 "이거 뭐라고 읽어?"라는 말을 한다. 이후 [[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이 그들에게 글을 가르쳐 준다. * [[다이어트 고고]] - [[블랙캣(다이어트 고고)|블랙캣]] * [[대조영(드라마)|대조영]] - [[설인귀(대조영)|설인귀]] * [[대항해시대 4]] - 샤를로트 미첼: PK에서만 [[라파엘 카스톨]] 시나리오에서 나오는 캐릭터로, [[펜서콜라]] 항구의 개항 이벤트와 관련하여 등장하는 [[집시]] 소녀다. [[유럽]]에서 살 당시에는 오랜 기간을 극심한 차별에 시달리면서 유랑생활을 했던지라[* 오죽 그녀의 삶이 기구하고 비참했으면, [[마초]] 기질이 강한 상남자 [[클라우디오 마나우스]]가 샤를로트의 하소연을 듣고 너무 불쌍하다며 통곡했을 정도다.], 정규 교육따위는 받지도 못했고[* 물론 게임의 배경이 되는 17세기만 해도 [[중국]]이나 [[조선]]을 제외하면 공교육에 대한 관념이 희박했던건 감안해야 한다. 동시대의 [[유럽|유럽 원주민]]들도 [[알파벳]]만 간신히 떼고 어릴 적부터 온갖 잡일에 동원되던 시대에 [[집시]]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리가 만무하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글을 익혀서 라파엘에게 어렵사리 편지를 써서 보낼 때까지 단 한 줄의 글도 읽지 못했다. 그녀와 러브라인을 타던 라파엘도 엔딩 때에서야 동료인 [[알카디우스 에이레네 에우도시우스|에이레네]]에게서 샤를로트가 문맹임을 알고 미안해했다. * [[대런 섄 시리즈]], [[크렙슬리 전설 시리즈]] - [[라텐 크렙슬리]] * [[더 리더]] - 한나 슈미츠 : 본인도 이를 매우 수치스럽게 여겼고, [[2차대전]] 이후의 나치 전범 재판에서 자신이 문맹임을 밝히면 무죄로 풀려날 수 있었음에도 끝내 이를 거부하고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 - [[션 맥과이어]]: 반 더 린드 갱단의 다른 조직원들과는 달리 문맹이다. 다른 조직원들이 이미 글을 배운 상태거나 어려서 조직에 들어온 뒤 보스인 더치에게 글을 배운 것과는 대조적. 본인도 글 배우기를 싫어한다. 아예 "신께서는 내게 글을 안 읽는 능력을 주셨다."라고 변명할 정도다. * [[레옹]] - [[레옹#s-2]]: 중반까지만. 그 뒤에는 마틸다가 글을 가르쳐 주면서 편지 같은 것은 읽을 수 있게 된다. * [[로스트 바이킹]] - 올라프 * [[말괄량이 삐삐]] - 삐삐 롱스타킹: 알파벳을 못 읽어서 아버지의 편지도 친구들이 대신 읽어준다. 다만, [[모순]]적이지만 글을 쓸 줄은 안다. * [[말모이]] - 김판수: 영화 초반에는 문맹이었다. * [[메이플 타운 이야기]] - [[그레텔(메이플 타운 이야기)|그레텔]] * [[맥시멈 라이드]] - 아리: 6권 내용 중 맥스가 [[영국]]에 있는 한 식당에서 아리에게 "뭐 먹고 싶냐"고 메뉴판을 건네면서 묻자, 아리가 머뭇거리면서 물을 골랐다. 그리고 그 후 자신은 글을 읽지 못한다고 했다. * [[무인시대]]의 무관들 : 문맹이다보니 문자를 쓰거나 봐야 할 때 고충을 겪는 무관들을 묘사했다. 심지어 이의방, 이고, 채원 정변 주동자 세 사람조차 문맹으로 묘사된다. 물론 정중부, 경대승, 최충헌처럼 예외도 많다. * [[무직전생]] - 길레느 데돌디어 * [[바이올렛 에버가든]] - 테일러 바틀렛 * [[배트맨 시리즈]] - [[카산드라 케인]] * [[별의 커비(애니메이션)|별의 커비 애니메이션]] - [[디디디 대왕/애니메이션|디디디 대왕]] * [[사우스파크]] - 바브레이디 경감 * [[살육의 천사]] - [[아이작 포스터]] : 이쪽은 가정이 아예 파탄나서 고아원에서 읽고 쓰는 법도 못배우고 자랐다. 스무살이 된 지금도 스스로도 이것을 인정하는 편. * [[선생 김봉두]] - 최씨 할아버지 : 한글을 아예 몰라 김봉두에게 한글을 가르쳐 달라고 말한다. 김봉두의 지도로 문맹에서 벗어나 수 년 된 손주들의 편지를 재미나게 보느라 밤을 꼴딱 샌다는 대사가 백미. * [[소녀종말여행]] - 유리 : 아주 모르는 건 아니고 맞춤법을 틀리긴 했지만 치토에게 '미언해'라고 쪽지를 남기는 등 더듬더듬 읽고 쓸 수는 있는 듯. 치토처럼 독서를 하거나 일기를 쓰는 건 불가능하다. * [[소닉 붐(애니메이션)|소닉 붐]] - [[너클즈 디 에키드나(소닉 붐 시리즈)|너클즈 디 에키드나]] : TVA 기준으로, 설정부터가 '''완전한 바보'''가 되어버려서 글 자체를 못 읽는다. * [[스타크래프트 2]] - [[밤까마귀]] * '''[[수호전]]''' - [[양산박]] 108 호걸들 절반: [[송강(수호지)|송강]]같은 원래 아전이었던 호걸들이나 군관 출신의 호걸들([[노지심]]은 제외), [[오용(수호지)|오용]]같은 학자 출신의 호걸들은 글을 알고있지만 대부분의 일원들은 평민이라 대충 읽는 수준이거나 모르는 경향이 많다. 애초에 성수선생 [[소양]]이 이들 앞에서 글을 낭독하는 글셔틀이다. * [[슈퍼스트링]] - [[반(슈퍼스트링)|반]] * [[식물 vs 좀비]] - [[식물 vs 좀비/식물#s-2.7|횃불나무]] * [[심슨 가족]] - [[광대 크러스티]], 대통령[* 영화판 한정. 맥베인과 똑같이 생긴 캐릭터(아놀드 슈왈제네거 패러디)인데 나왔는데 여기서 그 유명한 "나는 지도를 하지 독서는 하지 않아(I '''lead''', not '''read'''!)"라는 말이 나온다.] * [[아기공룡 둘리]] - [[둘리]][* 2008년판에서 새해아침에서 [[고길동]]이 일기쓰라고 공책을 주었는데 날씨를 [[흐름|꾸물꾸물]]이라고 적은거 보면 문맹으로 나왔다.] *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 [[뮤셀 포아란]]: 작중 초반엔 글을 읽고쓰지 못하는 문맹이었으나, [[카노 신이치]]의 도움으로 [[일본어]]를 깨치면서 문맹에서 벗어난다. * [[아쿠에리온 로고스]] - 진리의 종족: 진리의 세계에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고귀하다고 여기는 종족. 이들은 문자라는 전달 수단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힘이 약해지는 것을 두려워했다.(참고로 고대 그리스인에서는 책과 문서를 혐오하는 이들도 있었다.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하고 논쟁하고 토론해야 지식인이지, 방구석에서 혼자 책만 읽으면 골방철학자가 된다는 논리였는데, 쉽게 말해 현대의 TV가 바보상자라 불리던 것과 같다) 진리의 종족의 수장격인 네스타는 언젠가 자신들에게 해악이 될 것이며, 거짓조차 전달하는 문자의 만연, 그 끝에 있는 것은 존엄을 잃은 인간의 가엾은 미래라며, 문자의 폐지를 주장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문자의 종족의 전사인 키류가 처형 직전 남긴 편지의 내용을 읽지 못했고, 편지를 건네주었던 병사의 왜곡된 진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버린다. 이는 현실세계와 진리의 세계, 양 측 사이에 '로고스 월드'라는 공간이 만들어지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 [[야인시대]] -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다만 교동보통국민학교를 2년간 다닌 적은 있는데다가 후에 정치인이 된 후 신문을 혼자서 읽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정계에 진출하면서 글을 깨친 듯 하다.], [[개코(야인시대)|개코]], [[문영철(야인시대)|문영철]],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 1부 한정. 2부에서는 편지를 읽을수가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임화수(야인시대)|임화수]][* 나중에 [[눈물의 곡절(야인시대)|눈물의 곡절]]에게 한글을 배우게 되며, 신문을 혼자서 읽는 장면이 나온다.] * [[왕좌의 게임]] - [[다보스 시워스]]: 작중 초반엔 글을 아예 읽지못하는 문맹이었으나, [[시린 바라테온]]이 글을 가르쳐주어서 문맹에서 탈피. * [[유니미니펫]] - 이어벳, 스네이크딩동 * [[이세계식당]] - [[아렛타]] * [[인사이드 아웃]] - [[인사이드 아웃/등장인물#s-3.1|빙봉]]: 정확히는 글을 읽을 줄은 아는데 잘못 읽는다. 더빙판 기준으로 "위험! 들어가지 마시오!"라고 써져있는 글자를 멋대로 "질.러.서.가.는.길! 지름길!"이라고 읽었고 겨우 살아남아 하는 말이 "위험(Danger) 표시라도 써놓았다!". * [[제로의 사역마]] - [[히라가 사이토]]: 중반까지 할케기니아 문자를 몰라서 문맹이었지만 11권(애니 3기)부터 타바사의 도움으로 글을 깨쳤다.[* 알파벳만 배웠더니 마법의 힘으로 머릿속에서 일본어로 자동으로 변환되어서 하루만에 글을 익힌다. 사이토가 문맹이란 걸 밝혔을 때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일개 메이드인 시에스타가 독서를 한다는 것에 루이즈가 놀라는 등 문맹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 [[카스텔라 레시피]] - 옥스: 온갖 마도서와 기밀문서가 넘치는 대학 도서관 관리를 위해 어려서부터 사서교육예정자는 민감한 내용에 반응하지 않도록 읽기교육을 차단하며 발음교육과 기억력 훈련만 받게 된다. * [[크라임씬3/섬마을 살인사건]] - 박해녀 * [[키테레츠 대백과]] - [[코로스케]]: 애니판에서는 본인 스스로 글을 읽을줄 모른다고 하였다. 다만 이것은 코로스케가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유년의 로봇인지라 글 읽기 학습이 완전하지 않아서 그런 것.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 [[다이(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다이]] * [[태극기 휘날리며]] - [[이진태]][* 동생 진석의 뒷바라지와 어려운 집안 살림 때문에 학업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 초반에 같이 구두닦이를 하던 용석이 진석에게 맞춤법을 묻자, "나한테 글자 묻지 말랬지?"라며 면박을 주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어머니께 쓴 편지를 보면 맞춤법이 서툴긴 해도 아예 글자를 모르는 것은 아니다.] * [[포켓몬스터 SPECIAL]] - [[사파이어(포켓몬스터 SPECIAL)|사파이어]]: [[한자]]를 거의 읽지 못한다. 그래서 [[원규]]랑 시합하기 전에 필기시험을 치를 때도 [[한자]]를 읽지 못해 애를 먹었으며 답안을 작성할 때도 죄다 [[히라가나]]로만 적어서 원규에게 한소리 들었다. (단 포켓몬 지식은 풍부해서 시험 자체는 최초로 만점.) 정발본에서는 글자 자체 뜻을 모르거나 글씨가 나쁘다는 식으로 모호하게 나왔다. * [[폴라리스 랩소디]] - [[오스발]][* 물론 정체를 생각하면 노예 코스프레를 위한 구라였을수도 있다.] * [[폴아웃 4]] - [[누카 월드]]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레이더들. [[유일한 생존자|주인공]]이 굳이 자신이 점령한 지역에 굳이 유치하게 깃발을 달아야 하냐고 묻자 [[포터 게이지]]는 레이더들은 글을 읽는 것이 재능일 정도로 문맹률이 높아서 그래야 알아본다고 한다. 레이더가 아닌 보통 황무지인들의 문맹률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정. * [[피를 마시는 새]] - [[소리 로베자]] * [[파워 디지몬]] - [[테이파몬|몽트몬]]: 할 줄 아는 말이 죄다 중화 요리 음식 메뉴[* 원판에서는 라멘 메뉴.]다. * [[프리큐어 시리즈]] * [[프레시 프리큐어!]] - [[웨스터]] * [[스마일 프리큐어!]] - [[아카오니|붉은 도깨비]] * [[하프블러드]] - [[레온#s-1.2.2|레온]] * [[활자 잔혹극]] / [[의식(영화)|의식]] - 유니스 피치먼 / 소피[* 문맹이라는 사실이 작품의 핵심을 담당한다.] * [[홍루몽]] - 왕희봉 * D. H. E. 시리즈 * [[유그드라 유니온]] - 밀라노, 키리에, 니체, 러셀, 쿠르스 * [[블레이즈 유니온]] - 가롯트[* 작중 그래도 귀족 집안 자제인 레온에게 너한테 문맹 탈출은 무리라고 대놓고 디스를 당했다.] * [[Fate/Apocrypha]] - [[룰러(성배대전)|룰러]]: 아무리 노력해도 자기 이름 쓰는 게 한계였고 기도문 외우는 것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캐스터(4차)|질 드 레]]가 "그거면 됐습니다."라고 위로해줬다고 한다. * [[Kingdom Come: Deliverance]] - 스칼리츠의 헨리 : 게임 초기에는 문맹이라서 책 아이템을 습득해도 사용할 수 없다. 우지츠의 서기에게 돈을 내고 글을 배운 뒤, 문맹을 탈출하여 독서가 가능해진다. * 중앙역(Central Station) : 1998 브라질 영화. 주인공 도라는 역에서 문맹인들을 대신해 편지를 읽고 써주는 직업을 갖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90년대 브라질의 문맹률을 짐작할 수 있다. * [[해병문학]] - 등장 해병 대부분 서브컬처 커뮤니티에서 애니를 많이 시청해서 일본어를 듣고 말하는 건 대충 가능한데, 정식으로 일본어를 배운 적은 없어 일본어로 된 글은 읽지 못하는 오타쿠를 문맹이라고 놀리기도 한다. 근데 사실 이게 전근대사회에서 문맹이 탄생하는 과정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에서 뼈 있는 농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