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경은 (문단 편집) == 기타 == * 선수 시절 비 오는 날에 유독 슛이 잘 들어가는 징크스가 있었다. 손끝이 촉촉하다나.. * 할리우드에 능했다. 주로 써먹던 레퍼토리는 스크린을 타는 몸싸움 과정에서 팔을 상대 선수와 엮은 다음 목을 꺾고 비명소리와 동시에 만세를 부르며 넘어지는 것이었다. * [[2010년]] 성탄절을 맞아 SK 나이츠 홈경기 하프타임 때 왕년의 라이벌 [[우지원]]과 3점슛 대결 이벤트를 가졌다. * [[용인시]] [[수지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직접 주문도 받고 서빙도 한다. [[파일:/image/009/2011/12/04/0090002588389_0.jpg]]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009&article_id=0002588389|'''출처 : 존슨 잃은 문경은 감독''']] 사실은 2011-12 시즌 부상으로 2월에 복귀할 때까지 장기간 아웃된 알렉산더 존슨과 관련된 내용인데 사진과 기사 제목이 뭔가 절묘하다. 한때 몇년간 자동완성에 등록된 적도 있었다. * 2012-13 시즌 도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전에는 '''[[김종범]]을 [[이종범]]'''이라 부르더니 심지어 작전타임 때 [[김승원(농구선수)|김승원]]을 '''한국에 키 큰 애'''라고 말하는 개그를 선보였다. 심지어 김승원은 연세대학교 후배였다. * TV 광고에도 몇 번 출연한 바 있다. 삼성 시절 세탁기 광고를 찍기도 하고, [[듀스(음악그룹)|듀스]]와 오디오 모델도 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월드컵]] 공인구였던 피버노바를 가지고 농구하는 장면으로 [[아디다스]] 광고에 나왔고,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자랜드]] 시절 [[전자랜드]] 기업 홍보광고에서 김디에나와 같이 농구하는 장면에 나오기도 했다. * [[2015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 SBS 8시 뉴스의 단독보도 중 사용된 자료화면이 [[잠실학생체육관]] 경기라는 이유로 승부조작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당사자인 A감독이 언론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잠적했다는 보도와는 다르게, 문경은 본인과는 무관하다는 인터뷰 기사가 신속하게 보도되면서 의혹에서 벗어났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대상은 SBS 뉴스 자료화면 경기의 [[전창진|상대 팀 감독]]인 것으로 알려졌고, 추측에 의해 마음고생을 한 억울한 피해자가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창진은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었고, 문경은이 16~17 시즌 들어서 저조한 성적과 대승을 거둔 상태에서 역전패가 자주 나오자 팬들은 또 다시 조작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 과정에서 파생된 별명이 '문토토'. 못할 때 댓글창에서 아주 많이 보이는 단어다.] * 의외로 온라인 게임을 즐겨 한다. 현역 말년 때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즐겨했었고 캐릭터 2개가 만렙을 찍기도 했다. * [[응답하라 1994]] 1화에 [[우지원]], [[김훈(농구)|김훈]]과 함께 '''본인 역'''으로 까메오 출연한 적이 있다. [[성나정]]과 얽혀서 연세대 재학 시절의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 그런데 여기서 성나정이 문경은을 보고 >'''"근데 저 오빠 와 저리 살이 쪘노?"''' >---- >고아라 라고 말하며 디스당한다. 0화에서 밝혀지길, '''저 대사는 고아라의 애드립이었다.''' 이 말을 들은 문경은은 발끈하였고, >"누가 대본 썼어? '''나 저때 살 안 쪘었어!'''" >---- >문경은 덤으로 이런 말을 하며 토라진다. 우지원이 대본에 없던 애드립이라고 말해도 분명 마이크 대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며 삐쳤다. * 우승청부사 : '''헤인즈빨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겠다'''라고 말하며 내보냈던 헤인즈가 오리온에서 [[문태종]][* 상기했다시피 문태종 또한 문경은 감독이 거른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리고 문태종은 13-14 시즌 LG의 정규리그 우승을 함께 했다.]과 함께 15-16시즌 우승한 후, 16-17시즌에는 '''사이먼으로는 우승을 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내보냈던 사이먼이 인삼공사에서 통합우승을 하면서, '문경은이 버리는 외국인 선수를 잡으면 그 다음 시즌 우승한다'라는 뜻에서 붙은 매우 굴욕적인 별명이었다. 사이먼은 해당 시즌 우승 후 인터뷰에서 '사이먼으로는 우승할 수 없다'라는 발언을 담은 기사를 본 이후 자극을 받아 더욱 연습에 매진했다고 말하면서 "'그 사람'에게 틀렸다고 말해주고 싶었다"라고 발언했다.[[http://sports.news.naver.com/kbl/news/read.nhn?oid=065&aid=0000140139|(점프볼 기사) 챔피언 된 사이먼 "당신이 틀렸다"]] 그런데 2017-18시즌에 우승을 하면서 진짜로 우승청부사가 되어서 이젠 더 이상 쓰이지 않는 별명이 되었다. [[파일:김선형,문경은.jpg]] * 2018년 6월 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 wiz]] vs [[SK 와이번스]] 경기에 프로농구 우승팀 감독으로 [[SK 와이번스|같은 회사 야구단]]이 초청해 [[김선형]] 선수가 시투를 그리고 문경은 감독은 시타를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435089&redirect=true|영상]] 프로필상 문경은은 190cm 김선형은 187cm 인데 김선형이 더 크다는 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SK가 kt에게 지고 말았다. 한국 스포츠 구단들은 같은 지역 연고팀보다는 같은 기업 산하 구단에 시구/시타를 가는 일이 많은데, '''이상하게도 이런 경기에서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진다.''' [[KIA 타이거즈]]는 같은 현대차그룹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수원 현대건설]]의 [[황연주]]의 시구 이후로 멸망해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타어강]]'을 찍었고 [[창원 LG 세이커스|창원 LG]]의 [[현주엽]]이 시구를 온 날 [[LG 트윈스]]는 졌지만 오히려 형제구단간의 협력이 잘된다. 뭐 그래도 이 때 기운을 받기는 받은건지 이 시즌 와이번스는 코시 우승을 하기는 했다. * 이것 말고도 농구 SK 팬들에게 이번 시구가 미묘한 평가를 받는 것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자랜드]]팬들이 비시즌마다 김선형이 고향(인천)팀인 전자랜드로 올 것이라고 계속해서 루머를 퍼뜨리고 있기 때문인 것도 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자랜드]] 팬들은 대부분이 [[인천광역시|인천]] 연고이다 보니 [[SK 와이번스|와이번스]] 팬이기도 하다. * SK 팬들에게는 여러 별명으로 불리는데, 가장 잘할때는 '''문명장''', '''문띵(장)'''으로 불리고 가장 못할 때는 '''삼전드(삼성전자 레전드)''',에 이어 또는 '''문호구''' 및 '''삼성으로 돌아가'''라는 소리를 듣는다. * S-더비 이벤트 때 삼성의 이상민과의 3점슛 대결에서 현역 시절 못지않은 날카로운 슛감을 선보였는데 2019 NBA 올스타전에서 델 커리, 레이 알렌 등 왕년의 3점 레전드들이 슛감이 다 없어진 모습을 보이면서 (레이 알렌은 성공 0개) 은퇴 이후에도 3점 슛감을 유지하고 있는 문경은이 갑자기 칭송받는 일도 있었다. 은퇴한지 10년이 다되어가는 데도 저런 감각을 유지하는 걸 보면 현역 시절 슛에 대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이 보인다. 2019-20시즌 올스타전에서 10개 팀 감독들이 슈팅 대결을 벌였는데도 깔끔한 폼으로 '''전부 성공시키면서'''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뒤이어 이어진 현역 선수들의 3점슛 콘테스트가 성공률이 엉망이었기에[* 심지어 거기에는 본인 제자인 최준용도 있었다.] 몸 만들어서 당장 복귀하라는 말까지 나왔다. 이후 SK 나이츠 유튜브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T2_co1J0F8o|커리 챌린지]]에 도전하여 로고 샷 빼고 모든 슛을 성공시켰다.[[https://youtu.be/4Zcj2jH4eWQ?t=104|#]] * [[최준용(농구선수)|최준용]]의 증언에 따르면, 문경은은 현재도 가끔씩 선수들과 3점슛 내기를 하는데, 선수들이 문경은을 거의 이기지 못해 선수들이 진 빚만 자그마치 48억은 될 것이라 말했다. 문경은의 타고난 슈팅 재능이 어느정도인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 출생연도는 1년 빠르지만 [[김승기(농구)|김승기]] 감독이 생일이 빨라 학교를 조기 입학해 90학번 동갑내기로 지내는 [[김승기(농구)|김승기]] 감독한테 승률이 낮다. 상대전적은 11승 22패 0.333이다. 정규리그에서만 맞붙었는데 2015~2016시즌부터 5시즌 연속 KGC 상대 우세인 적이 없었다. 심지어 우승한 시즌에서도 우세를 가져가지 못했다. 19-20 시즌 코로나 19로 조기 종료되어 4번 맞붙었는데 2승 2패로 동률이었고 홈과 원정에서 1승1패씩 나눠 가져갔다.[* 특히 이 시즌에 두 팀의 득실차는 SK가 딱 1점 앞섰을 정도로 치열했다.]이 두팀은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어본적이 없는데 특히 2017~2018시즌 SK 2위 KGC 5위 2018~2019시즌 KGC 7위 SK 9위 시즌을 마쳤기에 플레이오프에서 동반 진출과 탈락을 같이 했어도 마주칠 수 없었다. 대결할 때 승률이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연세대 2년 선배인 [[이상범(농구)|이상범]] 감독한테는 정규시즌에는 밀릴지언정 플레이오프에서는 12-13 4강 PO에서 3승 1패로 승리하고 17-18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는 4승 2패로 이겨 우승을 차지해 주는 등 우위를 보이지만 삼성에서 같이 뛰어서인지 몰라도 KGC [[김승기(농구)|김승기]] 감독한테는 약한 면을 보이고 있다. 역대 시즌을 통틀어 양팀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어 본적은 없고 2007-08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 주희정이 4쿼터 종료 직전 손지창슛으로 불리는 3점 버저비터로 연장으로 끌고 가 1차전을 잡아 기선제압을 한 뒤 2차전에서 마퀸 챈들러의 41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 활약을 바탕으로 2승을 만들어 4강에 올라간 것[* 이 두경기 마저도 역대급에 5점차 이내 박빙 승부였다. 1차전 94-90, 2차전 90-87]과 12-13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어 SK가 3승 1패로 챔프전에 진출한 것이 맞대결 결과의 전부이다. 이후 두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대결할 때 승률이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 [[유도훈]]과 [[신명호]] 문서에 명시되어 있는 '신명호는 놔두라고' 라는 유도훈의 한마디가 농구계의 나름 명대사인데 우연인지 아님 그를 따라한건지, 문경은 또한 유도훈이 외친 것 처럼 팀원들에게 '신명호는 외각포를 쏘지 못하니까 마크하지 말고 그냥 놔두라는' 지시를 정확히 완전 똑같이 내리는 영상이 있어서 더더욱 유명한 명대사가 되게끔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UpJPPDJi6Gs|#]] * 고교-대학 직속 선배인 [[김현준(농구)|김현준]]을 자신의 롤 모델이자 가장 존경하는 선배라고 밝혔다. 연세대 졸업 후 삼성으로 진로를 결정한 것도 김현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을 정도로 [[성덕|김현준의 팬]]. 실제로 김현준도 생전 문경은을 아껴줬다고 하며, 김현준의 장례식 때 가장 슬퍼하던 사람 역시 문경은이었다. * 골프가 취미이며 농구인 골프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 * 굉장히 깔끔한 성격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인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나와서 식기류 닦는 모습만 보이기도 하였다. *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인 [[마녀체력 농구부]]에서 감독을 맡게 되었다. * 2021-22시즌 전부터 KBL 주관 방송사 [[SPOTV]]에서 해설 제의가 왔으나 고사를 했다고 한다. 대신 한 경기 정도는 해설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KBS에서 챔피언결정전 해설 제의가 와서 4차전때 해설을 했는데 앞으로 제의 온다면 긍정적으로 해보겠다는 생각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