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용청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무당마검 초반부, 북경 어전무도대회 당시 처음 명경과 만났을 때부터 묘한 인연을 느끼고 있었다. 그 후 명경이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었고, [[영락제]] 암살 시도 때는 명경과 모용청과 상단전이 공명하여 염력의 위력이 강해진 덕분에 암살을 막는 데 성공하는 등, 인연이 엮이기 시작하지만 명경이 북쪽으로 떠나면서 그 인연은 일단 끊긴다. 명경이 중원으로 돌아왔을 때 명경이 자신도 모르게 염력으로 주렴을 들추면서 스쳐지나가듯 재회한다. 뭔가를 느꼈는지 모용청의 가마도 잠깐 뒤에 멈췄다. 명경이 왜구 토벌전에서 중상을 입어 사경을 헤메던 [[고혁]]을 치료하기 위해 모용세가를 찾아왔을 때 다시 만나고, 모용세가에서 난동을 부린 것과 치료의 대가로 "무조건 하나의 부탁을 들어줘야 한다"는 일생지약을 맺는다. [* 명경은 인의에 어긋나는 부탁을 하면 목을 내어주겠다고 했다.] 이때 명경의 [[무당파|사문]]과 [[허공진인|스승]]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스토킹--따로 알아보기라도 한것 같다. 사실 그 당시 이미 모용가와 남궁가와의 정략결혼의 제물이 되어 당시 화화공자로 알려진 [[남궁비]]에게 시집가야하는 입장이었으며, 일생지약 역시 처음부터 그 결혼을 막아달라는 내용으로 할 생각이었다. 명경에게 갈 피해를 생각해서 후회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편지 보내는 것을 강행한것을 보면 어지간히 싫었던 모양. 결국 결혼식 당일에 난입해온 [[명경(한백무림서)|명경]]이 그대로 보쌈해갔고(...) 낭인왕 [[사중비]]의 비호를 받아 소주에 머물게 된다. 그리고 사중비의 사자기를 배운다. 모용청이 배운 일선진기와 모용가의 청명기공은 원래 [[전륜회]]의 무공이며, 본래 세 내공은 세트로 익히도록 구상된 것이기 때문. 내공이 매우 심후해지고, 명경의 금파검도 배워 수도로 펼치게 되는 등, 빠르게 무공실력이 상승했다.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정이 깊어져 명경과도 일을 치루고 연인이 된다. --속도위반-- 명경이 워낙 자신에게 무관심하고 무공 수련만 해서 마음고생을 좀 했지만, 정작 명경은 그녀한테 가는 관심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무공수련에 열을 쏟았을 뿐이었다. 결국 "나는 너를 보고 있었다"는 명경의 한마디에 모든 화를 풀고 연인 관계가 된다. 그렇게 몇달 잘 살고 있었지만 명경이 [[북풍단]]과 함께 금마륜 [[승뢰]]를 상대하러 나간 사이 모용가와 남궁가의 습격을 받아 가문으로 끌려왔고, 결국 [[남궁비]]와 혼례를 치른다. 하지만 남궁비는 소문과는 다른 사람이라서 별 일은 없었다. 그 후, 명경이 모용가로 향하다 [[귀도]]와 양패구상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났고, 철혈련에게 명경이 죽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복수를 위해 남궁가를 뛰쳐나가려 하지만 내력이 제압되어 움직일수 없었던 차에 [[사중비]]와 [[남궁비]], [[조홍]]과 십보단혼객 [[반나한]]의 도움으로 빠져나오고 [[곽준(한백무림서)|곽준]]의 내력마 비설을 이어받아 [[북풍단]]을 이끌며 철혈련의 세력들을 공격. 탈명마군 [[장요]]까지 해치우면서 북풍마후라는 칭호와 함께 초절정고수의 반열에 들게된다. 그 후 청운곡 결전에서 그녀를 쫓아온 검성 [[남궁연신]]과 함께 [[승뢰]]와 겨뤘지만 밀리고, 곧이어 나타난 명경에 의해 승뢰가 쓰러진다. 결국 남궁가주 [[남궁력]]과 [[모용도]]의 인정을 받아[* 명경이 원하는 만큼 자신의 힘을 빌려주겠다고 했다.] 파혼에 성공하고 소주로 돌아가 명경과 정식으로 결혼에 골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