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론 (문단 편집) ==== 멜론 고르는 방법 ==== * 공통 같은 크기에서도 무게가 유달리 무거우며, 멜론의 밑동(배꼽)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3mm 정도는 들어갔다가 되돌아오는 것이 잘 익은 멜론이다. 눌렀을 때 지나치게 말랑말랑한 멜론, 네트가 어두운색인 멜론, 손으로 들었을 때 다른 것들보다 무게가 가벼운 멜론은 너무 익거나 썩어서 속이 곯은 것들이다. * 네트 멜론/칸탈루프 흰색 네트(그물같은 흰색줄)가 굵으면서도 최대한 빽빽한 것이 좋다. 두 품종 외에도 네트가 있는 품종이라면 대부분 해당되는 방법이다. * 허니듀 멜론 허니듀 멜론은 숙성시기를 육안으로 판별할 수 있다. 겉이 매끈한 경우는 숙성이 되지 않은 상태다. 실온에 보관하면 겉에 울퉁불퉁한 선이나 짙은 누런색 점이 생기기 시작한다. 색도 누래지기 시작하는데 이때가 숙성이 된 시점이며 냉장고에 하루 두었다가 먹으면 좋다. 재배농가에서는 달지않을 경우 2~3일 동안 서늘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먹으라고 하지만, 지나치게 달지 않은 멜론(거의 아삭한 오이, 무 정도의 식감&당도의 멜론)은 최소 7일 정도 보관하는 것이 좋다. 외피가 방어해서 잘 썩지 않는다. 더욱 빠른 숙성을 원한다면 마트에서 주는 종이백이나 신문으로 감싸서 구석에 두는 것이 좋다. 멜론이 상할까 봐 냉장고나 시원한 곳에 보관하지 않아야 하고, 잘라서 보관해도 안 된다. 멜론은 서늘하거나 외피가 없으면 정상적인 숙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뜻하지도 시원하지도 않은 곳에 둬야 한다.[* 냉장고에 멜론을 보관하면 과육이 금방 물러버린다. 반대로 말하자면 과육이 부드러워진다. 반통으로 다듬어 나온 멜론을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보관하면 어느정도 후숙이 가능하다. 너무 오래 보관하면 썩게 되니 주의.] 덜 익은 채 수확한 멜론은 후숙을 해도 맛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