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교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파일:매교역5번출구.jpg|width=500]] 역명은 역이 위치한 법정동인 매교동에서 유래했다.[* 행정동인 [[매교동]]의 범위에도 들어가나, 법정동 매교동(梅橋洞)과 행정동 매교동(梅校洞)은 한자 명칭이 다르다. 행정동 매교동은 법정동 매교동과 교동(校洞)의 이름을 한글자씩 따서 붙인 이름이기 때문.] 역은 매교동 남측에 위치해있다. 매교(梅橋)는 [[정조(조선)|정조]]가 오가던 다리의 이름으로, 본래 이름은 매산교(梅山橋)였으나 정조가 이곳을 지나게 되자 1795년에 매교라는 이름으로 개칭했으며, 매교동이라는 지명은 이 다리에서 따왔다. 역 개통 이전, 2013년 6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되었던 역명 투표에서 '매교역'과 '버드내역'이 후보로 나왔다. 버드내라는 지명은 인근에 버드나무와 수원천이 있어 이름이 붙여진 '버드내고개'에서 왔다는 설과 들판에 길게 뻗은 하천이 있다 하여 '뻗은 내'에서 변형된 설에서 유래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버드내에서 유래한 동네는 매교동이 아닌 세류동(細'''柳'''洞)이다. 이 역에서 남쪽으로 몇걸음만 내려가면 바로 세류동이긴 하지만 이미 [[세류역]]이 있기도 하고, 투표 결과도 매교역의 우세로 나타나며 따라 현재 역명인 매교역으로 확정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local/2013/07/17/0811000000AKR20130717092100061.HTML|수원시 전철역명 시민공모…참여도는 '글쎄']], 2013-07-17, 연합뉴스] 매교역과 수원역은 승강장 내의 역명판이 다른 역과는 약간 다르게 역번호의 글자 색이 검정색이 아닌 하얀색이다. 이 역의 건설 때문에 인근의 80대 할머니가 혼자 사는 집이 붕괴 직전의 상황에 이르게 되어 논란이 되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164559|벽에 금이 '쩍'…지하철역 공사에 민가 쑥대밭]], 2014-01-02, SBS][* 얼마 지나지 않아 할머니집 건물은 철거 되었다.] 이 역에서 수인·분당선 [[수원역]] 방향으로는 [[수원천]]을 하저터널로 통과하며, 수원역의 경부선 선로 및 지하역사 통과를 위해 한 정거장 차이인 이 역도 깊게 지어져 있다. 여담이지만, 대합실에서 밖으로 나가는 출구를 제외한 일부 통로들의 외벽이 모두 옅은 황갈색이다. 역 내 상가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다른 역에 비해 분위기가 썰렁하며, 밤에는 무서운 느낌을 준다.[* 대합실 옆에 큰 공간이 하나 있긴 하지만, 역 개통 당시부터 10년째 공실이다. 아마 재개발 전 매교역의 수요가 많은 편이 아니어서 역 내에 따로 상가를 낼 계획을 세우지 않은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