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파도 (문단 편집) === 줄거리 === 조직 내 모범 건달이던 엄재철([[이정진]] 분)과 조직과 어느 정도 연결된 비리 형사 나충수([[이문식]] 분)는 어느 날 로또 당첨 복권과 그걸 들고 튄 여자(장끝순, [[서영희]] 분)의 소재를 알기 위해 멀미를 뚫고[* 예고편에서 '잘못 왔네.'라고 하면서 두 남자를 당황하게 한 선장에는 [[유해진]]이 특별 출연했다.] 들어갔는데, 들어간 섬이 바로 할머니들만 있던 마파도! 그 곳의 유일한 주민들인 할머니들로부터 갖은 구박을 다 받아가며 머슴처럼 할머니들로부터 노동을 강요(?)받으면서도 여자와 복권 영수증을 찾으러 섬 내를 동분서주 뛰고 있었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할머니들이 심심할 때마다 뒷동산에서 뜯어온 풀을 약초 삼아 피웠는데 그 물건은 바로 '''[[대마초]]'''. 후반부에 한 번도 가 볼 일이 없어 안 가봤던 '''뒷동산이 전부 천연 대마밭'''이였다. 그 넓이와 양이 어마어마 하여 나충수는 로또고 뭐고 이거만 관리해도 떼부자[* 이거 몇 년만 관리하면 160억은 애들 장난이야!!! 라는 대사가 있다.]가 된다며 좋아하지만 엄재철의 만류와 그리고 나중에 발견한 여자[* 알고보니 그 섬 제주댁의 딸이었다.] 이들을 추적한 신사장이 같은 생각을 품고, 할머니들을 제거하려 하자 나충수 본인이 해양 경찰에 신고하고 대마밭을 전부 불태워 버린다. 일이 모두 끝난 뒤 남은 대마를 마산 할매가 나충수에게 건네고 엄재철과 나눠 피는데 그 대마를 만 종이가 [[복권|바로]]... 이때 연기가 160자를 그리며 사라진다. 여자의 복권을 채간 갈매기가 그 종이를 둥지 재료로 썼다가 다시 바람에 날려서 홀연히 마산 할매의 손에 우연히 들어왔는데, 마파도 할머니들이 까막눈이라 뭐라 적혀진 건지도 모른 채 그냥 대마를 말아놨고 그걸 피우라고 준 것이다. 여기까지 보면 왜 이 섬 이름이 '마파도'인지 알 것이다. 바로 麻婆島(삼베 마(대마),할미 파, 섬 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