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차 (문단 편집) == 기타 == [[영국]]의 교통이 마차 중심이던 시절에 [[오른손잡이]]가 대부분인 마부들은 보통 마차 오른쪽 자리에 앉아서 말을 몰았고, 이로 인해 보행자들은 좌측 통행을 하게 되었다. 이는 마차가 [[자동차]]로 대체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영국 및 영국의 영향을 받은 국가들은 자동차 운전석이 차량의 오른쪽에 있고, 좌측 통행을 한다. 19세기 영국에는 [[https://en.wikipedia.org/wiki/Hansom_cab|핸섬 캡(Hansom Cab)]] 이라는 특수한 형태의 마차가 있었다. 이 마차는 탑승 인원이 적은 대신 마부가 차체 뒤편에서 말을 몰 수 있는 특이한 구조 덕분에 속도가 빨랐고, 이러한 장점을 이용해 오늘날의 [[택시]]처럼 영업을 했다. 택시를 영어로 cab이라고도 부르는 이유가 이 핸섬 캡에서 유래된 것이다. 말이 많을수록 더 무거운 짐을 싣고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으니, 엔진의 마력을 보고 자동차의 속도나 적재량을 예측하는 것처럼 마차의 시대에는 한 마차당 할당된 말의 수로 마차의 능력을 가늠했다. [[트로이카]](삼두마차)처럼 고유명사화된 규격도 있다. 한국에선 그다지 엄격하지 않지만, 서양에서 중요한 예절중 하나인 [[https://www.testdrive.or.kr/boards/86015|자동차의 상석 구분같은 승차예절은]] 대부분 귀족들이 마차를 이용할때 만들어졌던 예절 규범들이 시대에 맞게 변형되어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들이다. 이 승차, 하차 매너 개념은 현대판 마차인 의전용 [[대형차]], [[쇼퍼드리븐 자동차]]를 탈 때나 해외생활 하면서 남의 차를 타게 될때 그대로 적용되므로 특히 연장자와 같은 차를 타게 되거나, 아니면 친구가 아닌 타인의 차를 자주 타거나 높으신 분 의전용 차를 타는 일이 있을 경우 알아두는게 중요하다. 기술적으로 간단해 보이지만 내구성 좋고 승차감 좋은 마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꽤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상하 요동에 의한 바퀴축 파손 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서스펜션|완충장치]]가 필요한데, 현대에도 차량에 흔히 쓰이는 판 스프링은 마차로부터 물려받은 기술이다. 질 좋은 탄성 강재를 만들기 이전에는 탄력 좋은 목재로 비슷한 구조를 만들었다. 마차의 너비는 철도의 너비(2두 마차 기준)으로 이어졌으며,[* 이렇게 탄생한 철도가 바로 [[표준궤]]이다.] 현대의 로켓 등은 이 철도로 운반되는 것을 전제로 제작된다. 즉, '''[[경로의존성|마차 규격 → 철도 규격 → 로켓 규격]]''' 이라는 역사적 흐름의 시작.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마차사업이 있다. [[도담삼봉]]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도 충청도 감사원 컨설팅 우수사업으로 MBC 뉴스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가보면 복지가 매우 잘되어있고 젊은사람 2명이 운영하다보니 크게 신경 쓰는 듯하다.[[https://youtu.be/bJSaIuluHUQ|뉴스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