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임맨 (문단 편집) == 대전 == 대전 관련으로는 마이너 포켓몬 취급을 받지만 잠재성이 풍부한 편. 종족치를 보면 좋다고 볼 수 없는데 체력 40에 물리방어가 65로 물리내구가 심각하게 낮아 물리기술을 맞으면 거의 죽는다고 볼 수 있다. 특공 100에 스피드 90이라는 종족치가 눈에 띄지만, 이 종족치는 [[후딘]]에게 간단히 처 발리는 수치. 특방은 120으로 높은 편이지만 체력이 낮아 특수 내구가 엄청나게 높은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보정 특수내구가 39,000대로, 별로 높지 않다. H252 보정을 하면 50,000대로 높긴 하나, 방금 말했듯이 엄청나게 높지도 않다. H252 D252에 성격까지 특방 상승으로 맞춰야, 67,000대로 매우 높아진다. 반면 hp와 특방 모두 준수한 포켓몬 중 하나인 미끄래곤은 H252만 해도 81,000대가 넘는다. 만약 마임맨의 체력 종족값이 30~40정도만 더 되었으면 특수내구는 무보정 시에도 꽤 준수했을 것이고 매우 약한 물리내구도 그나마 나아졌을 텐데 말이다.] 특성을 보면 필터가 눈에 띄는데, 약점 타입 기술을 받아도 위력을 ¾배(결과적으로 1.5배/3배)로 낮추는 것으로, 하드록과 이름만 다른 특성이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한 봉지내구로는 이런 쓸만한 특성도 무용지물. 방음은 6세대에 들어서 스킨 특성으로 보정을 받는 강력한 하이퍼보이스에 아예 대미지를 안 받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블배틀에선 이쪽이 더 유용할 수 있다. 5세대에서는 신 특성으로 테크니션이 추가되어 소정 상향 되었지만 자속기 중에선 테크니션을 활용할 기술이 없어서 아쉽다. 그나마 [[염동력]]이 있긴 하지만 테크니션을 보정 받고도 위력 75짜리인 염동력을 위해 위력 90짜리 [[사이코키네시스]]를 포기하겠다는 건 그야말로 언어도단. 다만 견제기 쪽으로 눈을 돌리면 위력이 60으로 줄어든 [[잠재파워]]가 테크니션 보정을 받아 어떤 타입으로 맞춰도 자속기처럼 쓸 수 있게 되었으며 [[하트비늘]]로 [[메지컬리프]]를 되살릴 수 있고, ORAS에서 기술가르침으로 전격파가 풀림으로서 위력 90이라는 강력한 필중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무리 후딘이 견제폭이 좁다 해도 메지컬리프와 전격파 정도로 마임맨을 택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에레키블]]이나 [[마그마번]]처럼 다음 세대에서 필터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진화형이 나오기를 기대해보자. 대신 [[차지빔]]을 위력 75의 특공 랭업기로 활용할 수 있다. 6세대에선 진화 형이 생기진 않았지만, [[가디안]]처럼 새로 페어리 타입이 붙었다. 약점 수는 결과적으로 그대로지만 무효가 하나 더 붙고 악 타입과 드래곤 타입을 자속으로 잡을 수 있게 되어 어쨌든 상향됐다고 봐야 할 듯 하다. 또한 애니메이션이 정말로 유리벽 판토마임을 하는 것처럼 변했다. 그 외에도 [[매지컬샤인]]을 얻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동일 타입인 가디안과 비교해서 특방이 높고 방어는 동급이지만 체력이 낮아 결국 내구면에서는 밀린다. 공격과 특공은 확실하게 밀리고 유일하게 나은 점은 스피드뿐. 그나마 그 스피드도 90으로 조금 아쉬운 수치다. 특성 필터를 채용하면 방어면에서 가디안보다는 안정적이게 되지만 그래봤자 기본 체력이 40이라 내구형으로 써먹기는 힘들다. 결국 가디안과 차별화하려면 특성 테크니션과 잠재파워의 조합으로 다타입 견제를 하는 수밖에 없다. 유전기인 [[얼어붙은바람]]을 위력 82.5로 사용해 4배 약점을 노릴 수 있고 6세대에서 위력이 60으로 고정된 [[잠재파워]]를 위력 90으로 사용해 다타입 견제를 할 수 있다. 이왕이면 잠재-불을 맞춰서 얼어붙은바람과 함께 4배 약점을 노려주면 매우 유용하다. 얼음, 불꽃 타입 기술을 익히는 에스퍼 타입이 별로 없는 걸 감안하면 가디안 뿐만 아니라 다른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과도 차별화가 가능하다. 마이너 포켓몬이라 상대방이 마임맨이 무얼 할지 읽기 힘들다는 유도치 않은 장점도 있다. 견재폭을 활용하지 않고 마임맨을 가디안과 차별화 시키는 방법이 또 있다. 벽 뒤에서 명상을 깔면서 특공과 특방을 사기적으로 높히고, 방어는 리플렉터로 보조하는 것이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다른 명상을 사용하는 포켓몬을 쓰는 것이 낫지 않냐 하겠지만, 이 녀석은 '''바톤터치'''를 사용할 수 있다. 물리 포켓몬에 주의하며 딜을 넣다가 죽어갈 때 바톤으로 명상을 넘겨 주면 상대는 그야말로 멘붕. 공격기인 사이코키네시스와 메지컬샤인도 생각보다 많은 메이저 포켓몬을 노릴 수 있는 데다가, 특성으로 필터를 고를 시 특성으로 인해 본래 약점인 기술이 1.5배로 적용되더라도 '효과가 굉장했다!' 라는 말은 그대로 나와서 이유도 모른 채 대미지도 안 들어가는 비자속 2배 기술만 날리는 상대를 느긋하게 지켜보며 랭크업을 하는 재미가 있다. 그러나 1세대에는 공식 대회에까지 쓰인 시절이 있는데 닌텐도컵 97, 98에 사용된 모든 포켓몬을 금지한다는 특수한 룰을 도입한 닌텐도컵 99이다. 에스퍼 타입이 사기였던 1세대이니 대회에도 자주 나왔고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에스퍼 타입 포켓몬이 출전 정지를 먹자 마임맨 같은 마이너라도 써야 한 것이다. 그러나 닌텐도컵 99에는 윤겔라, 고우스트까지 쓰일 정도였고 윤겔라의 종족치가 330, 마임맨이 340으로 별로 나을 것이 없는데 다 중요한 특수와 스피드에서 윤겔라가 앞섰기 때문에 마이너 포켓몬 만 출전한 닌텐도컵 99라도 마임맨이 크게 활약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정말로 꿩 대신 닭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더블배틀에서의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 마임맨의 장점은 풍부하다 못해 넘치는 보조기로서, 기본적으로 더블배틀에서 유용한 [[속이기]], [[도우미]], [[얼어붙은바람]] 등의 기술에서부터 [[앙코르(포켓몬스터)|앙코르]], [[스킬스왑]], [[가로챔]], [[흔들흔들댄스]] 같은 방해기, 그리고 [[패스트가드]]와 [[와이드가드]] 같은 팀방어기까지 배울 만한 것은 전부 배운다. 특히 더블배틀에서 강력함을 떨치는 스킨보정 [[하이퍼보이스]]는 방음 특성을 쓰면 완전 면역이고, 그것을 완전히 막아줄 와이드가드, 스킨보정을 무효화 시킬 스킬스왑까지 있다. 또한 [[보만다]]와 메가진화 후의 가디안을 제외한 모든 스킨보정 하이퍼보이스 유저는 마임맨보다 스피드 종족값이 낮기 때문에 선제 공격이 가능하다. 비록 스탯이 매우 치우쳐져있어 역할이 한정적이지만 마임맨 또한 다른 에스퍼 타입과는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