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사무네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전통의 강력한 일본도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초기작부터 시작하여 거의 모든 작품에 등장한 무기. 전통적으로 속도와 관련된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공격력 자체보다는 이 특수기능과 맞물려 고성능 무기로써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습득 시기는 작품에 따라 다르나 보통 빨라도 중반부, 일반적으로는 중후반부에 획득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1편에서는 최종던전 과거의 카오스의 신전 지하 4층의 보물상자에서 획득 가능. 모든 검 중 공격력 1위(56)의 무기로, 2위인 엑스칼리버(45)보다 11이나 더 높은 수치. 그런데 공격력 말고도 명중률까지 높아서, 명중률에 따라 공격 횟수가 변하는 본작 특성상 표기 공격력 이상의 화력을 뽑아낼 수 있었다. 이런 무기가 직업제한 없이 모두 장착이 가능했던 덕분에 백마도사조차도 이거 하나 들고 물리 딜러로 활약할 수 있는 명실상부 최강의 검. 리메이크 이전엔 두말할 것 없는 최강의 무기였으며, 리메이크에서 더 강한 무기가 추가된 와중에도 흑마도사/백마도사 등 물리 공격과는 본래 연이 없을 클래스가 착용할 수 있는 둘 뿐인 무기[* 다른 하나는 [[알테마 웨폰(무기)|알테마 웨폰]].]라서 현역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파이널 판타지 II]]에서는 최종던전인 [[판데모니움(파이널 판타지 시리즈)|판데모니움 성]]의 숨겨진 통로에서 입수가 가능했다. 일단 공격력만 보면 1위이지만 이 작품에는 [[블러드 소드]]가 있어서 조금 묻힌감이 있다. 사용하면 파티 전원에게 11레벨 헤이스트를 걸 수 있고 검 중 유일하게 마법 간섭치가 0이지만, FC판에선 아이템으로 사용할 경우 낮은 확률로 파괴되기 때문에 마냥 쓰기는 힘든 편. 리메이크판에선 파괴확률이 사라지고 초반부터 얻을 수 있어서[* 설상차를 타고 하는 신경쇠약 게임 노미스 클리어 보상. 단 토드 레벨이 16이어야 한다.] 상황을 어느 정도 타는 블러드 소드와 함께 최고의 무기의 자리를 양분한다. [[파이널 판타지 III]]에서는 암흑도로 등장. 마검사와 닌자만 장비할 수 있다. 에우레카 중반에 쿠노이치를 격파[* "나를 쓰러뜨린다면 너의 것이 되어주마!"라는 대사와 함께 수려한 일러스트를 가지고 덤벼오지만 정작 쓰러지면 쿠노이치는 사라지고 마사무네만 남는다.]하고 얻을 수 있어서 그때는 활약하지만 조금만 더 가면 엑스칼리버나 라그나로크 같은 강한 무기를 얻을 수 있어서 크게 의미는 없다. 속도 관련 보너스도 속도 + 5로 끝이라 유틸성도 그저 그런 편. DS판에서 닌자가 일반 검을 장비할 수 없게 너프된데다 속도도 + 10으로 강화되었고, 무엇보다 암흑검 카테고리 중에선 마스터 무기를 제외하면 제일 강한지라 나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애초 닌자 자체가 리메이크 넘어오면서 망했고(..) 무기 성능도 이거저거 너프된지라 위상은 별반 다르지 않다. [[파이널 판타지 IV]]에서는 엣지의 최종 무기로, 달의 중심부에서 얻을 수 있다. 장비 시 속도 + 3. 엣지의 다른 최강무기 무라사메의 속도 - 5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또한 아이템으로 사용하면 헤이스트의 효과가 있지만, 헤이스가가 아닌 관계로 그다지 효율이 좋진 않은 편. 다만 리메이크판에선 더 좋은 무기가 추가된지라 무기로써는 그냥 거쳐가는 정도의 의미밖에 없고 급할 때 헤이스트 셔틀으로 쓰는 정도. [[파이널 판타지 V]]에서는 중후반 봉인성 쿠저에서 봉인을 풀고 얻을 수 있는 열두 무기 중 하나로 나온다. 스핑이나 사무라이만 장비할 수 있다. 역시 아이템으로 사용하면 헤이스트를 사용할 수 있고 공격력도 도 중에서는 2번째로 강력하나 후반까지 쓰기엔 좀 애매한 능력치라 무기로 오래 쓸 수는 없다. 하지만 굉장히 특이하고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장비한 채로 전투 돌입 시 무조건 혼자 ATB 게이지가 최대로 채워진 상태로 전투를 시작한다'''. 즉, 시작하자마자 커맨드 선택이 가능. WAIT로 설정할 경우 백어택을 당하건 협공을 당하건 무조건 먼저 행동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선턴을 잡은 후 무기를 갈아끼우고 마이티 가드 등을 써서 안정성을 극한으로 올린다던가 하는 행위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틸성 하나만큼은 독보적인 무기. 장착하면 도망칠 수 없게 되기는 하지만, 상술했듯 무기를 교체하는 게 가능해서 도망칠 필요가 있으면 그냥 갈아끼고 튀면 된다. [[파이널 판타지 VI]]에서는 카이엔의 무기. 2부의 드마성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다. 속도와 관련된 능력이 전혀 없어 역대 시리즈를 통틀어 최약의 성능이었던 때로 꼽힌다. [[파이널 판타지 VII]]의 [[세피로스]]가 들고 있는 말도 안 될 정도로 길다란 장도 역시 마사무네로, 포스는 단연 역대 출현 중 최고. 로봇이 드는 것을 제외하면 일본도 계열 무기중엔 최고의 리치를 자랑한다. [[파이널 판타지 VII 어드벤트 칠드런|AC]]가 ACC로 리메이크되자 전투시의 사운드도 바뀌었는데, 이 마사무네는 휘두를때마다 소리굽쇠처럼 웅웅거리는 소리가 난다. 이 칼의 길이는 가변. 어떤 곳에선 짧게 나오고 또 다른 곳에선 세피로스의 키의 3배의 길이로 나온다. 당연하지만 세피로스의 무기인 관계로 플레이어가 7 본편에서 사용할 방법은 없다. [[파이널 판타지 VIII]]에선 [[길가메시(파이널 판타지)|길가메시]]가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로 나온다. 다른 3개 무기가 참철파, 엑스칼리버, 엑스칼리'''파'''라는 개성넘치는 무기라 [[나만 정상인|정상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포지션을 담당. [[파이널 판타지 IX]]에선 주인공 [[지탄 트라이벌|지탄]]의 고유 장비인 도적검으로 등장. 지탄의 어빌리티인 도혼해방을 사용해 적에게 거는 상태이상이 '''죽음의 선고'''라는 엄청난 물건이지만, 이걸로 적을 선고사시키느니 그냥 사르가타나스로 도혼해방해서 석화시키는 게 훨씬 빨라서 이거 말고 장점이 거의 없는 마사무네는 안 쓰인다. [[파이널 판타지 X]]에서는 아론의 [[칠요의 무기]]. 선제공격과 물리공격 반격 옵션이 있으며, 아론의 체력이 낮을수록 데미지가 커지는 숨겨진 옵션이 있다. 단 외형은 어딜 봐도 일본도같지가 않다.(...) 성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칠요의 무기 항목 참조. [[파이널 판타지 XI]]에선 양손도 계열 [[파이널 판타지 XI/직업과 전투#s-2.9.2|임피리언 웨폰]]으로 등장. 장비시 임피리언 웨폰 전용 스킬인 '조지태도・부동(祖之太刀・不動)'을 사용 가능해진다. [[파이널 판타지 XII]]에서도 일본도로 등장. 단타 공격력은 최강 무기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연격 발동율이 높아서 실질적인 공격력은 최강 무기들과 비슷하다. [[파이널 판타지 XIII]] 관련 시리즈에선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XIII]]에서만 등장한다. ATB 속도 -15에 공격력도 상당히 높은 무기지만 최후반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개당 45만이나 하는지라 1회차에선 구매 불가, 2회차 이후에선 그렇게 돈 들여서 살 필요가 없는 둥 묘하게 취급이 나쁜 편. [[파이널 판타지 XIV]]에선 일본의 서버 이름 중 하나로 사용됐으며, 8과 마찬가지로 [[길가메쉬(파이널 판타지 14)|길가메쉬 토벌전]]에서 사용하는 기술으로 나온다. [[파이널 판타지 XV]]에선 초회판 특전으로 입수 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